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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는 학생들!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

깜찍이 |2010.08.29 22:34
조회 264 |추천 0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97739

 

자살관련 기사가 올라와 이와 연관하여 청원을 올렸습니다. 동의 부탁드려요!

우리의 힘을 보여주세요!!!!!!

 

한국인의 사망원인 4위는 자살! 10대 20대의 사망원인 1위도 자살!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의 자살이 급증하고 있다. 2009년 자살로 사망한 학생은 202명이다. 여기에 학교를 중도탈락한 학생들의 숫자까지 합산한다면 그 숫자는 더 높아질 것이다.

신종플루가 발생했을 때, 정말 범국가적인 운동이 일어났다. 학교에 손세정제가 모두 제공되었으며, 신종플루 의심 증상만 있어도 학교에 등교하지 않고, 병원으로 향했다. 또한 언론에서도 시시각각 이러한 현황을 알려주었고, 특히 신종플루의 세부적인 증상과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어떻게 하라는 대처까지 알려주었다. 2009년 12월까지 신종플루 사망자는 148명이었다.

하지만 자살로 인한 사망자는 하루에 35명 꼴로 12500여명에 이른다. 청소년 자살만 보아도 1년에 200여건이다. 하지만 이러한 자살위험군 - 우울하고, 비관에 빠져있으며 매우 삶이 고달픈 집단 - 에 대한 우리의 시선은 매우 냉담하다. 경기 모학교에서 인문계 여학생이 심한 우울로 병원 치료를 받는 것에 대해서 자율학습을 빠진다며 담임교사가 반대한 일도 있었으며, 그 학생이 순회 상담 받는 것에 대해서도 성적에 지장 있다며 담임교사가 반대한 사건도 있었다.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상담교사들이 힘겨워하는 것 중 상담을 할 수 없는 학교 시스템을 뽑은 것도 이와 같은 현상들 때문이다.

전국에는 학교폭력 및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전문상담교사가 약 600여명 배치되어있다. 그 중 약 300여명은 교육청에 배치되어 1인당 20~50여개의 학교를 담당하고 있으며 단위학교 배치 500여명은 1인당 약 800~1200여명을 담당하고 있다. 지역 정신보건센터, 청소년지원센터, WEE센터도 이러한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국가에서는 저출산 현상에 대해서 걱정하며 출산장려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물론 이러한 정책도 매우 의미가 있으나 그것보다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이미 태어난 아이들에 대한 관리이다. 청소년들이 건강한 정신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그들이 힘든 일이 있을 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우리는 그러한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그를 위해 전문상담교육자협회는 이를 주장한다.

1. 전문상담교사 배치에 관련한 학교상담관련 법안(이철우 의원, 김진표의원 발의)을 즉각 제정하라
1. 교원정원에 포함되지 않은 사립학교에도 전문상담교사를 배치하라!
1. 배치율 5%에 불과한 전문상담교사를 각학교에 즉각 배치하라!

학생들을 사랑하는 전문상담교육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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