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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인데 선물하나 안사주는 남자친구 애정이 없는 건가요?

카페모카..*, |2007.10.22 09:31
조회 2,270 |추천 0

전 25살 직장인 여자입니다.
얼마전 100일 지났습니다. 서로 백일인지 몰랐죠..
우연히도 그날이 일욜이라 만났는데 어찌하다 핸펀을 보니
100일이더라구요..

그래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담날 100일이 지났지만 아쉬움에 남자 로션을 하나샀드랬죠..

첨써주는 편지와 로션을 건네자 너무 기뻐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기뻤죠..

 

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 남자는 제가 작은 악세
사리 조차도 선물하지 않더라구요..그래도 성의 문제라 생각
해서 설마했는데 역시나 아무말도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문제는 100일 뿐만이 아닙니다.

사귀기 초반에 제 생일었죠..

부담스러울까봐 생일이란걸 말하지 않았지만 담날알게 되었어요..

누군가 말해줬거든요..

왜 말 안했냐는 몇마디와 함께 짜게 식었습니다.


그리고 또 추석이 있었죠.. 보너스를 받아서 선물을 했습니다.

키홀더라고 하죠.. 키지갑있자나요..10만원을 투자해서 선물했습니다.

좋아하더라구요.. 그러나 그 이후 또 짜게 식어갔습니다.

원래 성격이 누군가에게 배푸는게 인색한가보다 했죠..

근데 요즘은 점점 성격 문제가 아니라 애정문제로 생각이 됩니다.

그남자 직장도 있고 나이도 31살입니다. 그렇지만 한번도 여자를 사겨 본적이 없답니다.

그래서 아직 서투르다고 생각했습니다.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을 때부터 따지자면 7개월이 넘었습니다.

첨 만날때 향수와 귀걸이를 사주더군요.. 사귀지도 않는 상태에서 받기에는

부담스럽죠. 그래서 우리가 사귀게 되면 기념일 같은 날 서로 챙겨주자고 했습니다.

그 이후 8개월이 접어들고 기념일도 있었고 제 생일도 있었지만 전혀 성의를 보이지 않네요.

물론 데이트 비용도 거의 반반 내거든요...


저에게 애정이 없어 보입니다.  그도 선물 받으면 좋아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은가봐요..

많은걸 바라지 않아요.. 한번오는 기념일에 저를 위해 장미 한송이라도 선물할줄 아는 그런

따뜻한 사람을 바랍니다...제가 욕심이 많은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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