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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난 나름대로 충격이었다고

 

오늘 퇴근길에 만행을 목격했음

 

때는 오늘 9월 2일 오랫만의 이른퇴근길이었음..(아홉시10분에출봘)

집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러 지하철을 갈아타야 했었음

(그..o호선에서 분o선으로 갈아타는 종점역?)

 

항상 죽o,o정 방향으로 가는 쪽에는

안내원분들이 서계심 [지하철이 더 짧음(?) 승강장보다 안내하시느라..]

가끔 나의 퇴근시간되면 

노랑~빨강~의자에 앉아계신 연세가 드신..안내원분이 계심.(수고하셔요~)

 

나도 나름 하루종일 서있는 일을 하는관계로 (사실 일어나있기도..)

노랑~빨강~ 의자에 앉아서 담차를 기다리며

나의 사랑 부르마블과 노래감상을  하고있었음

 

갑자기 나의 이어폰사이로

소리를 지르는 안내원분의 친구(로보이시는)분..

 

"야!! 이 xx야 여기가 니네 화장실이냐! 화장실에 가지!! 어!!!!!!!!!!!!"

 

난 나름 지하철에서 만행은 절때 못참음으로

이어폰을 "팍"귀에서 내동댕이쳐 상황을 파악해야했었음

대충 보아하니...

 

20대초중반인 어느 남자분이

반대쪽 승강장에서.. 노상방뇨를 하신거였음. 오마이갓.

그리고 곧 들어오는 o릉행차에 가볍게 몸을 실어..유유히 떠나셨음

 

사실 난 그냥 그게 너무 충격이었음..

밖에  골목길에서 노상방뇨하는것도 난 좀..아닌듯 싶은데

사람들 지하철 기다리고있는 승강장이라니..

 

그분은..회색면티에 청바지를 입고계셨음

그분께 하고싶은말은

"그러지마세여 "

라고말하고싶었음..그냥.....

 

밤에 잠이안옴

다신 지하철 벽에 피곤해도 몸 기대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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