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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3탄!!! 4명의 냥이들과 함께 삽니다!!

케로애빕니다 |2010.09.03 11:41
조회 1,415 |추천 1

하이 헬로 나이스투 미투~~ 앤쥬~???

아는 영어 다 썼음 ㅋㅋㅋ

3탄도 써주시라 길래 3탄을 써볼까함ㅋㅋ

별 기대 안했는데 2탄이 톡이 되어서 깜놀했음ㅋㅋ

 

 

2탄 http://pann.nate.com/b202556135

1탄 http://pann.nate.com/b202535036

 

 

3탄을 시작해볼까함ㅋㅋㅋ

솔직히 어떤 얘기들을 써야할지 골치아픔 ㅠㅠ

사건사고는 많지만, 이게 재미가 있을까 걱정임 ㅠㅠㅠㅠ

일단, 시작하겠음ㅋㅋ

 

 

 

에피소드 1. 아이 낳는거 처음이야

 

제가 1탄부터 4명의 아이들 이야기만 했지만, 사실 저희집엔 너무나도 많은 냥이들이 있었답니다~ 아가냥이들도 엄청 많았구요~~ 모두들 지인분들께 접종비를 책임비로 받고 분양해 드렸습니다.

 

저희집에 마리라는 케로 여자친구도 원래는 있었음~

새끼를 너무 보고싶었던지라. 마리라는 아가를 한마리 분양 받았음~~.

그래서 한 1달뒤 요놈들이 친해지고 해서 서로 좋아하고 그랬음~

사실 마리가 배가 부르고 젖이 커질때까진 임신인줄 몰랐음

이런적이 처음이였기에 막상 낳을때되면 겁도나고 할까봐 많이 걱정했음

그래서 병원가서 초음파검사도 하고 아~ 4마리 정도 낳겠군 하고 안심하고 있을때에!!

갑자기 마리가 새끼를 낳는거임 ㅡㅡ

그때 제가 한 쇼핑몰 회사 숙소에서 지내면서 키우고 있을때임!!

갑자기 마리가 새끼를 낳고 있다고 빨리 와보라함!

근데 정말로 마리가 새끼를 낳을려고 하고 있었음!!!!

침대엔 이미 양수가 터져 있었음!!

근데 마리가 ㅠㅠ 아는형 침대에다가 양수를 묻힌거임!!

원래 같았음 그 형 화내고 난리 났을텐데 새끼를 낳고 있으니 아무말 안했음 ㅋㅋ

그래서 다행이였음 ㅋㅋ

일단 고양이 카페에서 새끼 낳는거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 분들이 써놓은 글들을 미리 일주일 전에 프린터 해놨었음 ㅋㅋㅋㅋ 참 다행이였음 ㅋㅋ

그분들께 정말 감사함 ㅠㅠ 그 카페에도 정말 감사 드림 ㅋㅋㅋ

거기에 일단 알콜로 소독한 가위 실 이런걸 준비해두라고 써있었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방을 약간 어둡게? 하라고도 써있었던거 같음 ㅋㅋ

그래서 어둡게 해주고 소리도 안내고 잠자코 기다리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애가 예민해지면 새끼 낳을 자리를 옮긴다 해서 잠자코 기다림ㅋㅋㅋ

근데!!!!!!!!새끼 한마리의 소리가 남!!!!!!!!

마리가 힘들어서 태반도 조금 먹고 있었음!!!

새끼 한마리 얼른 막을 없애주고 탯줄도 잘라주고~ 탯줄을 예쁜실 1번 빨간색 실로 묶어줌

정말 예쁜 새끼였음 ㅠㅠㅠ 그래서 빨리 수건으로 양수물 닦아주고 젖은 털도 다 말려줌 ㅋㅋㅋㅋㅋ 완전 예뻣음 ㅋㅋ

근데 한 20분 있다가 마리가 또 "이! 야! 아! 옹!" 하면서 새끼를 낳을 자세를 취함 ㅋㅋㅋ

두번째 아이가 나왔음ㅋㅋㅋ 세번째 아이가 나왔음 ㅋㅋㅋ 네번째 아이가 나왔음 ㅋㅋㅋ

그렇게 나머지 아가들이 다 나왔음 ㅋㅋ 정말 완전 천사같이 예뻣음 ㅋㅋㅋㅋㅋㅋ

그때 사진도 많이 찍어놨는데 ㅠㅠㅠ 컴퓨터가 없어진 터라 ㅠㅠㅠㅠ

일단 아가들 사진 올려드리겠음ㅋㅋㅋㅋㅋ

 

점핑점핑!!!

 

헉!! 개깜놀!!!

 

넌 또 혼자머행~!

 

 

집단구타!!!

 

집단구타 2!! 복수!!!

 

 

 

완전 귀엽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아래 제목까지 보시면 완전 귀여움 ㅋㅋㅋ

지금봐도 너무 예쁜 아가들임 ㅋㅋㅋㅋ

지금은 다들 지인들품으로 가서 잘 지내고 있겠죠?!ㅋㅋㅋ

 

 

근데 새끼를 낳았던 ㅠㅠ 마리는 그만 세상을 떠나 버렸음 ㅠㅠ

완전 슬펐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끼를 낳고 세달뒤 정도에 세상을 떠났음 ㅠㅠ

어디가 아파서 그런지는 모르겠음 ㅠㅠ 갑자기 시름시름 앓다가 세상을 떠났음 ㅠㅠ

지금도 마리가 보고싶음 ㅠㅠ 완전 애교 많고 드르렁 잘하고 ㅠㅠ

우리 집안의 아이들과는 다르게 꾹꾹이도 졸라 잘했는데 ㅠㅠㅠㅠㅠㅠ

 

마리야 보고싶삼!!!!!!!!!!!!!!

 

 

 

 

에피소드 2. 우리는 하키선수

 

우리집 냥이들이 음료수 병뚜껑을 가지고 그렇게 재밌게 잘놀음ㅋㅋㅋ

진짜 지들이 하키선수 마냥 완전 신나게 잘 놀음ㅋㅋ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 ㅋㅋ 한번 병뚜껑 던져 줘보시지 않겠음둥?ㅋㅋㅋ

한번 땅으로 해서 툭 쳐서 밀어보세요 ㅋㅋ

그럼 냥이들이 달려가서 드리블도 할것임ㅋㅋㅋ 완전 귀여움 ㅋㅋㅋ

우리집엔 100개가 넘는 병뚜껑들이 냉장고아래 ㅋㅋ 티비선반아래 ㅋㅋ 침대아래 ㅋㅋ

진열장아래 ㅋㅋㅋ 아예 숨어있음 ㅋㅋㅋㅋ

한번 여러분도 하키선수로 양성해보셈!!ㅋㅋ

다른 장난감 사줄 필요가 없음 ㅋㅋㅋ

콜라 먹고 병뚜껑 던져주면됨ㅋㅋㅋㅋ

 

 

 

에피소드 3. 우리는 충장로 지구대

 

케로와 도도가 친했던 시절이 있었음!!

때는 바야흐로 2008년 가을쯤ㅋㅋㅋㅋㅋㅋㅋ

원룸에서 살고 있을때임ㅋㅋㅋ

근데 요놈들이 매 시간만 되면 창틀에 걸치고 앉아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거임 ㅋㅋ

원래 고양이들 고독을 잘씹음 ㅋㅋㅋㅋ

근데 보면 볼수록 순찰돌고있는 지구대 같은거임 ㅋㅋㅋ

원룸 바로옆이 XXXX모텔이였는데 ㅋㅋㅋ

원룸이 번화가 바로 옆에 있던터라 ㅋㅋㅋㅋㅋㅋ

커플들의 연애질을 볼수있는 장소이기도 했었음ㅋㅋㅋㅋ

그렇다 해서 일부러 이집을 선택한건 아님!!ㅋㅋ

근데 ㅋㅋ그 커플들을 지켜보는 순찰대 같았음 ㅋㅋㅋ

행여나 술취한 여자를 나쁜시끼가 끌고 가진 않을까 걱정하며 창밖을 바라보는 눈초리 였음ㅋㅋㅋ 매같이 날카로운 눈으로 바라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럴때마다 ㅋㅋㅋ 친구들 있으면 쌩쑈를 잘했음 ㅋㅋㅋ

배경음악 깔아주고 ㅋㅋㅋ "충장로 지구대 출동하셨음다~~~" 하고 ㅋㅋ

그집에 대한 추억도 많고 ㅋㅋㅋ 그때도 케로가 한번 가출을 했었는데 ㅋㅋ

아!! 그때 나간건 나도 나간지 몰랐음 ㅋㅋㅋ

게임에 정신이 팔려 있어서 게임을 하고 있는데 ㅋㅋ

삼촌한테 전화가왔음 ㅋㅋ "야 케로 밖에서 계속 야옹야옹 거린다잖아 밖에 나가봐"

전화끊고 밖에 나갔는데 왠일임?ㅋㅋㅋ 케로가 옆집에 사는 형한테 있는거임ㅋㅋ

이게 무슨일이냐 했더니 ㅋㅋㅋ

케로 요놈이 내가 쓰레기 봉투 문밖에 버리려고 할때 몰래 나와서 ㅋㅋ 혼자 놀고있던거임

그러다가 문닫으니까 ㅋㅋ 문밖에서 계속 야옹야옹 거리면서 울고 있던걸 옆집 형이 일단 데리고 있었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ㅠㅠ 다시 그집에서 살고시픔ㅋㅋㅋㅋㅋ 그때가 좋았음 ㅋㅋ

얘들이 싸우지도 않고 ㅠㅠ 딱 좋았음ㅋㅋㅋ

 

 

 

 

 

아참 네로 사진이 보고싶다 하신분들을 위해서 ㅋㅋㅋㅋ

겉모습만 터프한 네로!!!!ㅋㅋㅋㅋㅋ완전 개 잘쫄아요 ㅋㅋ 케로만 나왔다 하면 ㅋㅋ

진열장 맨 위로 도망감ㅋㅋ

 

 

 

사진이 잘 안나왔음 ㅠㅠ 원래 완전 이쁜데 ㅋㅋㅋ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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