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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의 여자친구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안냐세요 얼마전엔 남친땜에 쓰다가 이제는 남동생 땜에 쓰네요~ 이야기가 길어질수도

 

있지만 ㅠㅠ 부디  조언을좀,,,이런 남동생 있으신 누나분들,,,ㅡㅡ;;

 

제나이가 24이고 남동생이 21살 입니다. 내년 2월이면 정말 정말 힘들었던 군복무 마치고

 

제대이구요,,, 이놈,,고등학생때 학교도 안가고 퇴학 당할뻔한거 엄마랑 저랑 찾아가서

 

빌고 해서 겨우 졸업 시키고는 대학교 1년 제대로 안다니고 군대 겨우 넣었습니다.,,

 

어차피 갈거면 빨리 다녀오는게 좋고,,있어봐야 사고만 쳐대니,,,

 

이놈이 마음이 여린 놈이라서 큰사고도 못쳐요,, 엄마 생각 한다고

 

그랬던놈이 여자친구라고는  (저희집이 식당을 합니다) 울집에서 알바했던

 

발랑까진 여자애,,, 오토바이 사달라고 미친듯이 졸라서 못이겨 사줬더니

 

뒤에 태우고 완전 오봉 같이 하고 나타났더군요,,, 저런 차림새로 데려오다니,,

 

동네 쪽팔려서 울엄마 얼굴도 못들겠다고 .. 그때 부터 엄마에게 욕질이 더 심해진거같네요..

약이 잘오르는 스타일이라 승질에 못이기면 엄마고 뭐고 x발,x같은년...등등 막튀어나와요

 

그렇게 그여자애 엄마와 제맘에 안들어서 (물론 본인 의사도 있지만,,완전 날라리,,,)

 

떼놓다시피 군대 보냈더니 이건뭐 할 의지도 없고 훈련기 때만 완전 바뀐것 처럼 굴더니

 

배치 받고는 도루묵 입니다,,허구언날 전화해서 여자친구인냥,,2시간씩 전화 들어주고

 

죽는소리하고,,그러다 한번은 탈영도 했지요 휴가후 복귀날인데 안오는거에요

 

울엄마 그여자애 동해로 이사갔다해서 4시간 넘게 달려가고 혹시나 거기 있을까봐

 

전 집지키며 아빠 산소가서 대성 통곡 하다오고,, 그러다 산에서 내려오니 이놈이

 

전화가 왔네요 복귀 하루지나니 지도 뭔가 불안한지,, 바로 데리러가서

 

부대로 출발,,, 춘천까지 그 먼거리를 무슨정신으로 달려갔는지도 모르겠고

 

겨우 달래서 넣었습니다,,, 부대를 옮겨서 괜찮은가 했더니 이젠 그여친이 남자가

 

생겼다며 헤어지자고 통보를 했고 한동안 많이 힘들어 했지요,,,정이 많은아이라..

 

맨날 누나보고 여자 소개 시켜 달라고~! 조르다시피 전화하고 하더니

 

어느날 여친이 생겼답니다.. 알고보니 참내,,, 저번 애 보다 더 못한걸 만났더군요

 

주위에 수소문해 알아보니 아는 동생고모집에 알바를 했는데 보건증만들어야 하니

 

등본떼와라 이러면 없다하고 손님 받을시간에 방에가서 자고있고,, 제동생은 또

 

휴가 나와서 엄마차 끌고 그앞에가서  알바가 마칠때 까지 기다렸답니다.. 환장하죠,,

 

가족한테 저거 반이라도 해보든지,,, 암튼 그렇게 지나갔는데

 

아침에 엄마한테 전화가 왔네요  동생이 사고 쳤다고  그 여자 임신 했다고

 

부대에서 전화가 왔답니다,, 지들도 겁은나니 중대장에게 말했고 얼른가서

 

엄마랑 상의해라,, 해서 오늘 나왔습니다 그여자애 서울에서 데리고 내려왔더군요

 

허참,, 더 기가 막힌건 의심은 하고 있었지만 20이라고 아무리 병원에서 쳐도 검색이 안되요

알고보니 18살,,, 나이속이고 참,,, 할말이 없네요 그러고 엄마는 수술실로 보낸뒤

 

바로 올라가면 힘드니 누나한테가서 2일정도 쉬었다 가라했는데 저도 솔직히 너무 싫어서

 

안된다고 했었고,, 동생은 모텔로 데려가겠다 했다네요,, 저희집이 식당과 집이 하나라

 

사람들 눈도 있고 데려올순없고,,, 안그래도 요즘 집안 사정 안좋은데 수술비 50 내고는

 

엄마한테 모텔비에 식비까지 내놓으란 겁니까? 엄마는 난 그런돈 못 준다 니네가 알아서

 

해라 하고는 나오셨대요,, 얼마나 속상하셨겠습까 아무리 말안듣는 아들 , 이때껏6년을

 

속썩인 아들 이라해도 어루고 달래며 키웠드니,, 저러니,, 그랬더니 전화가 와서는

 

왜 자기말을 안듣냐고 몇일이 아니라 하루 이틀 묵을거라 하더군요 ,,, 결국 그돈을 달라는

 

거 아닙니까? 엄마가 딱 잘라 못한다 하셨더니  그때 부터 또 욕질이래요

 

x발년,x 같은년아 내말좀 들어 쳐먹으라고 ... 이게 어디 자식으로서 부모에게 할말입니까?

 

여자를 만나도 꼭  저런애들만 데려오니,, 저번여친은 지친구가 사겼던 여친인데 그친구도

 

얘는 아니다 싶어 헤어졌는걸 지가 데려오고 이번은 같은 동네 한살 형인 애가 만나고

 

그집에서 살다 싶이 하던걸 또 데려오고,,, 무슨 자선 사업가도 아니고,,

 

엄마는 완전 이성잃구요 멍한 상태구요,, 일땜에 가볼수도 없고,,지역이 틀리니,,

 

참,,,답답 합니다  어린나이에 아빠잃고  기죽지 마라고 키운게 잘못 된건지,,

 

반대로 컸어요,, 전 여자지만 다 알아서 하는그런딸에,,, 동생은 남자인데 세상물정

 

하나 모르고 뭐든지 저에게 부탁하고,, 나이겉으로만 먹었지 머리는 완전,,,

 

네이버에 찾아보니 이런일들이 있긴 있더군요,,, 물론 그 여자애 입장에서도 힘들겠지만

 

싸이 들어가보니 더 과관.,, 수술 하러 가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적어놓고,,

 

미치겠네요  엄마는 연끊는다고 난리지  이걸 가만히 그냥 냅둬야 하나요??

 

무슨 짓을 하든 그냥 방관 하면 정신을 차릴까요?? 해결해주는게 습관이 된건지,,

 

이런 버러지만도 못한 동생을 둔게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이렇다할 답은 없겠지만 의견들좀 부탁 드릴께요,,, 욕질은 삼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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