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여행][포시즌 펜션] 32살 새해의 아침을,
내 평생 가장 럭셔리한 유럽형 펜션에서 by 송쓰
제가 왠만하면 숙소 포스팅은 잘 안하는 사람인데,
2010년 새해를 맞아, 너무 좋은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마, 사전에 많은 인원이 들어갈 수 있는 펜션임을 알았다면,
더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저희가 빌린 집은 포시즌 펜션 중에서도
2층으로 되어 있는 아테네 방..
지금 보이는 사진이 1층의 모습입니다.
1층에 놓여져 있는 원목의 탁자.
1층에는 침대방과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의
시설이 럭셔리하게 잘 갖추어져 있었구요.
계단을 따라서 2층으로 올라갑니다.
앉아서 담소를 나누기 좋을 만한,
작은 정원의 모습~!
이렇게 넓은 거실의 모습도 보이구요..
침대방에서는 2명이 자고..
나머지 인원들은 이 곳에서 이불을 깔고 잤습니다.
4명부터 총 15명의 인원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으니까요..
시설 아주 편리합니다.
HD부터 안전을 위한 세콤과
세면도구와 수건은 완비되어 있고
바베큐 시설과 칠판, 에어컨 및 주방 도구도 거의 다 있구요.
침대부터 비데가 있는 화장실, 장식용 벽난로,
옷장, 지펠 냉장고, 전자렌지..심지어 와인셀러까지..
저도 참 많은 여행을 다녀보았는데..
이렇게 괜찮은 숙소는 거의 처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곳의 장점은 주인님의 손 때가 묻은 듯한
아기자기하고 유럽적인 장식품들..
나쁜 사람들이 묵다 가면 몇 개 훔쳐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예쁜 소품들이 많았어요~!
벽의 그림과 천장의 등..실내 정원의 소품들까지..
주인의 안목을 보여주며
특히 언니들이 너무나 좋아하던 공간이었습니다.
여름이 되면 이런 모습으로 변신하나봐요~!
거의 각 숙소에 수영장이 있었구요~!
지금 현재 찜질방을 공사하고 있으시다고 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먹고 봐야 말이죠~!
오빠들이 준비한 오리고기와 돼지 갈비..
그리고 빌라 M와인 세 병
냉면과 밥, 육개장까지...정말 푸짐한 저녁 식사..
식탁 앞에서 한 컷~!
식사를 하고 나니, 늦은 밤..
우리들은 윷놀이를 비롯한 퀴즈 맞추기 게임을 했더랬어요..
휴..정말 어려웠던 승부에서
콜라 연속 2잔 마시기와 같은 벌칙도 주어지고..
사회자가 정성스럽게 마련한 선물을 주고 받으며
마음이 기뻐졌습니다.
밤이 되니 정원의 식탁들이 더욱 예뻐 보이고..
다음엔 원두 커피를 가져와서
저기 보이는 커피 머신에 마셔봐야 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다음 날 아침...와~! 눈이 내렸습니다.
저희의 아테네 방 앞에 있는 벤치에도
눈이 쌓여 있네요~!
이 벤치에서는 눈이 엎인 산과 청평호반의 모습이
한 눈에 보입니다.
아침엔 설날 맞이 떡국을 먹고..
설겆이를 싹싹~!
그리고 집에서 다들 설정샷을 찍기 시작합니다.
자..이제 밖으로 나가 놀 시간이에요~!
눈이 덮이니 펜션이 더 아름답게 보이네요~!
몰래 다른 방에 숨어 들어가 사진 찍기..
이 시간은 체크 아웃 시간이어서
다른 방도 구경할 수 있었는데..
저희의 방처럼 15명까지 대규모로 들어갈 수 있는 곳도 많았지만,
2명이나 3명이 조용하게 지낼 수 있는 원룸도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눈싸움 시작~!!
펜션 이 곳 저 곳의 눈 쌓인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네요~!
이 수영장이 바로 숙소 바깥에 있는 작은 수영장~!
아름다운 포시즌 펜션의 설경을 뒤고 하고...
자, 이제 비빔밥을 해 먹고..집으로 출발~!
다행히 체크아웃 시간인 12시가 지났는데
눈이 너무 많이 오니까...주인분께서 시간을 더 주셔서
점심을 먹고 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봉고를 몰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 때의 에피소드 하나 이야기하자면...
저희가 탔던 차가 봉고 15인승 디젤 차라..
오르막길에서 차가 위로 올라가질 못했어요.
그런데 같이 탄 오빠가 차를 밀어줘서 간신히 출발..
하지만 오르막길에서 차가 멈추면 더 이상 가질 못해..
결국 3km정도 먼 거리를 차를 밀어준 오빠가
헉헉 대며 전력질주로 따라 오기도 했습니다.
오빠가 도착했을 때 우린 모두 박수를 쳐 주었어요~!
너무나 즐거웠던 포시즌 펜션의 엠티..
가기 전에 언니들이 떠나기 싫다..하루만 더 묵고 싶다..
며 난리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금액은 4명이 30만원 기준에
한 명 추가당 10,000원씩이 붙는데요.
그러면 15명이면 41만원...
(저희는 게다가 이 숙소를 빌린 오빠의 회사에서
20만원을 지원해서 완전 거저로 간 것이나 다름 없었어요~!
화장실이 각 층에 하나 밖에 없긴 한데
찜질방이 완공되면 괜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집 공간이 넓어서 자기에 먹기에 놀기에 충분해요~!
이 겨울 조용하게 쉬면서 가평의 아름다운
여러 관광지를 돌아다니거나...여유를 찾고 싶으신 분은
이 펜션 강력 추천합니다.
주변의 아침고요수목원이나 쁘띠 프랑스, 청평 호반등이
모두 가까워서 여행하기도 참 좋았어요~!
<펜션 정보>
장소 : 포시즌펜션
홈페이지 : http://www.fspension.co.kr/
주소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복장리 21-3
전화번호 : 031-581-2261
객실 : 아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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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싸이월드 top100 블로거 송쓰의 명랑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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