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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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수 목 금 토
8월10일(화)
트렌드*** 에
style **** 이라는 업체가 파는 샌들을 구매하였습니다.
똑같은 모양에 6cm와 3cm가 있길래
다리가 두꺼운 저는 조금이나바 시각 효과를 위해 6cm를 구입하였지요
8월 14일날 저는 그 샌들을 신고 친구들과 놀러갈 생각에 미리 구입한거였으나
8월 12일날 물건이 도착했지만 6cm가 아닌 3cm 샌들이 온 것입니다..
금욜(13일)까지는 배송이 돼야 14일(토욜)에 신고 놀러갈 수가 있다란 생각에
오배송은 너무 짜증이 났습니다.
12일(목욜)날 반품접수 해도 당장 내일은 신을 수 없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죠..
업체한테 전화했습니다.
오배송이 됐고 그쪽이 잘못했으니 반품을 요청한다
하지만 난 14일날 꼭 신을 일이 있으니 내일 도착하게끔
물건 먼저 보내주시면 맞교환해서 보내드릴테니 그렇게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네들이 이용하는 택배회사 배송은 벌써 마감됐다고 그렇게는
안된다더군요,,
그래서 다른 택배사를 이용하면 되지 않겠냐고 했더니
그러면 자기네가 계약되어있는 2500원 이외에 추가비용은 내가 부담해야 한다더군요
2500원을 동봉해서 착불로 보낼테니 나머지를 내라구요..
잘못받은것도 억울한데 추가비용을 내라니,,
좀 화가났지만 14일날 신어야 하는건 내 사정이고
그 업체 입장도 날 뭘 믿고 보내주나 싶어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꼭 13일(금)까지 배송되게끔 부탁드린다고 거듭거듭 공손하게 부탁했습니다.
그랬더니
내가 만만히 보였는지 똑같은걸 하나 더 결제하면 자기네들이 반품 물건을 받고
취소해 주는 쪽으로 하겠다고 하더군요,
추가 배송료 내는것도 못마땅한테 결제를 하나를 더 하라니..
원래 교환처리 할때 물건을 하나 더 결제하라고 하나요??
정말 진심으로 화났지만 일하는 중이었고 빨리 내일 신발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한개를 더 결제하고 택배비도 물기로 하고 물건을 받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 물건이 제 날에 도착 했다면 제가 이러지 않겠죠..
금요일이 됐지만 물건은 오지 않았고
심지어 알려준 운송번호가 조회조차 돼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운송번호만 받고 배송자체가 안돼있던것 같았습니다.
정말 짜증났지만
싸우기 싫어서 그냥 3cm샌들을 신고 친구들과 놀러 갔습니다.
월요일이 돼서야 물건이 오더군요,
어짜피 그건 그림의 떡이고 다시 보내야 하는거라 택배 아저씨를 붙잡고
굽 차이가 어느정도인가 확인하려고 열어본 순간 완전 입이 벌어졌습니다.
동봉한다는 2500원은 신발 싸는 비니루에 아무렇게나 구겨 넣어져 왔고
(오배송의 미안함은 전~!!!!혀!! 일체 보이지 않았습니다)
중요한건
또!!!!
3cm 가 온 것입니다~!!!!!!!!!!!!!!!!!!!!!
정말 기가 막혀서
보자마자 어이가 없어서 바로 물건을 착불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 업체한테 전화해서
그때 저한테 택배 보내주기로 했던 사장으로 추정되는 여자분좀 바꿔달라고
했더니 어딜 가셨다더군요
그래서 그러면 전화번호 남길테니 전화 부탁드린다고 했지만
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오후에 다시 전활 했습니다.
그 여자 사장님좀 바꿔달라고 했더니
남자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무슨 일 때문에 그러냐고
그래서 환불받을라고 한다고 했더니
반품 절차를 구구 절절히 설명하려고 하길래
그때 나랑 통화했던 사람이랑 얘기하면 쉬우니까 그 여자분을 바꿔달라고 했더니
그 남자직원이
"사장님한테 무슨 얘기를 하실려구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냥 기본이 안되어 있는 쇼핑몰인거 같아서 말 섞기도 싫었고
싸우기도 싫어서
그분이 사정을 아니까 그분이랑 통화하려 그런다 주절 주절 얘기하려고 하는데
옆에서 그 사장여자랑 똑같은 목소리가 막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옆에 있죠?
근데 왜 안바꿔 주시나요??
그랬더니
"지금 통화중이신데 어떻게 바꾸냐구요~~!! "
이러는 겁니다...
언제 통화중이라고 말이나 해줬나 - -
짜증나서 그러면 전화 끊고 전화좀 해달라고 전해달라며
전번을 남기고 끊었습니다..
기대도 안했지만
역시나 무참히 씹어버리고 전화도 안오더군요..
그리고는 오늘입니다 9월 6일
거의 한달이 다 돼가지만 환불이 안돼고 있습니다.. -.,-
중간에 상품문의로 빨리 환불해달라고 글 올렸었는데
확인해보고 환불처리해드리겠습니다.
한줄 띡 쓰더니 여태까지 깜깜 무소식이네요..
저희 어무니께서는
거기는 기본 개념이 안되어 있는 곳이니까
괜히 전화해서 싸우고 그러면 신발 값보다 더 큰 스트레스만 받으니까
전화하지 말라세요..
믿고 환불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건만,
한달째 환불 안해주는거 이건 사기 아닌가요???
두번이나 오배송 했는데 착불택배비를 물은 것도 억울하고
교환처리에 똑같은 물건을 두번 결제한것도 정말 바보 같습니다. - -
일하는 중이라 통화를 오래 못해서 정신없게 받았더니...
차라리 그 3cm도 신지말고 두개 다 환불처리 할것을..
한개라도 팔아줬단 생각에 너무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그때 한번 신고
거들떠 보기도 싫어서 구석에 쳐박아 놨습니다.
신발이나 이뿌면 위안이나 하겠다만
싸구려의 극치를 달리는 디자인인것을..
그 형편없는 것을 구매한 제 삐꾸 눈까리와
놀러갈 때 신을 신발하나가 당장 없었던 가난함이 원망 스럽군요!!
이거 환불 안해주면 어케 해야 하나요???????
중요한건 택배 보낸 영수증이 없는데...
이건 택배회사 가서 확인하면 될 것 같고...
암튼 억울해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