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단히 제소개를하자면은
수능을코앞에둔 高3 학생입니더 ㅋㅋ
아 지금부터 얘기할 이야기는 제가 여름방학 개학전날에 있던일이에요 ㅋ
그렇게 긴이야기가 되진않을듯 하네요 ㅋ
음 개학전날 친구몇명과 명동을 놀러갔어요
음 가서 노래방가따가 밥먹구 할게없어서 길거리에 앉아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구경햇죠 ㅋ
그리고 몇십분뒤 어디선가 시끄러워서 가보았더니
무대위에서 MC와 놀러오신분들이 뭘하더라구요 ㅋ
노래도 부르시고 춤도 추시고 ㅋㅋ
지금 생각하믄 피식 거리긴하네요 ㅋ
그리곤 그 무대위에 정신팔려있을때
친구가 뒤에서 제 등을 쿡쿡 찔러 대기 시작하는거에요
그래서 왜 그러냐구 뭐라햇더니
막 눈치를 주데요 ㅋ
그래서 눈치를 준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뭘 보란건지 이해를 못했었죠 ㅋ
그래서 친구가 귓속말로 "니 앞에 여자!"
그리곤 저는 "아!" 꾀 예쁘신분이 혼자서
저희와 똑같이 무대위를 보고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눈이좀 높은편이라 ㅋㅋㅋㅋ)앜
하지만 옆모습만봐서는 예쁘다고 단정짓기 그래서
눈이 마주칠때까지 뚤어져라 쳐다보았는데도
눈동자에 미동조차없었어요ㅋ
그리곤 친구가 다시 귓속말로 "번호 따봐!"
음 솔직히 따곤 싶었으나 왠지 선뜻 안나서지드라고요 ㅋ
그때 갑자기 머리위에서 떠오르는 전구 ㅋㅋ
무대위로 올라가 그녈 위해 노랠부르고 나중에 내려와서
번호 물어보는게 로맨틱하겠다~ 하구 상상만했슘 ㅠㅠ
무대에선 한명~한명~ 차례대로 들어왔다 나가고를 하고
전 계속 망설이기만 하고 왠지 남친이 랑왓는데 남친이
무대올라가려고 곁에 없는것일수도 있겠단 생각도 있어서인지
(아 지금생각난건데 제 철칙중 ㅋㅋ 우연히 3번마주친여성만번호따자란게
있었는데 그냥무너지넴;;)
그렇게 시간이지나고 무대의 쇼는 끝나고 모두 흩어질때 그분만
열심히 쳐다보다 쳐다보다 끝났음 ㅋㅋ
그리곤 뒤늦게 용기생겨 혹시모른다는생각으로 명동 두 어 바퀴 돌다가
걍 어디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구경하다가 집에 갓어요 ㅋㅋ
크흑 명동 이라도 가서 두번 더 마주치게노력이나해볼깜 ㅋㅋ
수능 놔두고 이러고있다 --;;
에잉 별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여러분도 저처럼 걍 보내지마셔요 ㅋㅋ
거절당하더라도 물어봅시다 ㅋㅋ(번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