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티즌 여러분들...
일단 저의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나이는 23살이고 복학준비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요즘 곱등이가 크나큰 화제죠...
곱등이송 하며 연가시.......사진보고 기겁하는줄알았습니다...ㅜㅜㅜ
제가 군생활할때 초소경계근무를 들어가면 자주보는 곤충이였습니다....
군대에서 봤을때는 그냥 귀뚜라미인거같은데 얀마 참 ~ 희안하게생겼다 ~하고
그냥 무심코 대검을 뽑아 더듬이만 제거하고 방생해줬습니다...
그땐 이런 끔찍한 놈인줄 몰랐으니깐요...........
그런데 어제 9월 7일...오후 10시경....
저는 컴퓨터를 하고 곱등이송도 듣고 담배하나 피우러
저의방을 나서는 순간....퍽하고 먼가 터지는 소리와 함께 질퍽한 액체가
발바닥을 휘 감는 느낌이들었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게 사건의 시초였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저는 첨에 나방인가?? 싶어 에라이!!!"모르겠다"ㅜㅜ...
담배하나 피우고 발씻어야겠다 생각하고
얼른 담배하나를 마져 피우고 방에 들어와 얼른 발바닥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나에게 뭐 이런 시궁창같은 일이......발바닥에는 신원이정확하지않는
메뚜기의뒷다리가??? 달라 붙어 있는것이였습니다 그때 까지는
사건을 인정하고싶지않아 설마 설마~ ㅠㅠㅠ아니겠지
곱등이겠냐...설마 내가 곱등이를 맨발로 발았겠냐 싶어서
얼른 뒷다리를 때어내고 욕실로 향하는순간...발바닥에서 액체가 .......
느낌이 이상해서 발바닥을 한번보고 방바닥을 뒤돌아 보는순간ㄷㄷㄷㄷㄷㄷㄷ;;;
왜 나한테 이런 일이 하늘도 무심하시지 좁망ㅜㅜ
순간 환청이 유후우후후후주릴유후우후후후주릴유후우후후후주릴..ㅠㅠ
길다란 철사모양에 내가 발아서 그런지 배에 검은 액체를 품어내고
터져 누어있는 연가시였습니다......
이게 곱등이를 아바타로 삼고있다는 그 교활한녀석 연가시의실체를 나의 눈으로
확인 하는 순간... 왠지모르게 온몸전율이 흐르고 웨이트운동으로 다져진나의튼실한
하체.. 다리에 힘이 빠져 후달리는것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도 연가시 아바타되는건아니겠지...아니겠지...ㅜㅜㅜㅜ
얼른 발을 비누칠 2~3번을 해가면서 깨끗이 씻어내고
연가시와 곱등이 뒷다리를 방치해두고 우리똑똑한 지식은들을 만나로 인터넷으로
접속을했습니다....
휴~ 일단은 안심했습니다 인체에는 무해하다는것을....
일단 마음을 안정시키고 곱등이시체를 찾아 연가시와 함께 휴지로 꽁꽁 싼다음
인터넷에 적혀있는 곱등이 퇴치방법되로 실행을 옮기려
집마당으로 라이터 에프킬라와 함께 퇴마식을 거행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천하의 곱등이도 내 발바닥안에있다는 생각이드네요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
연가시샷과 곱등이 퇴마식인증샷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