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톡을 즐겁게 즐겨보능ㅋㅋㅋ
스물한살 평범한 뇨자예요.ㅋㅋ 요즘 판을 보면 번호따인 여자분들이 많으시던데ㅎㅎㅎ
저도 있었던 일좀 써볼려고요!!!
뭐..읽다가 지루하거나 재미없으면 주저하지말고 뒤로ㄱㄱㄱㄱ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슴ㅋㅋㅋㅋㅋ
여름 휴가때 있었던일임 ㅋㅋㅋ
친구들이랑 경포대를 가기로 했음 ㅎㅎ
그래서 나까지 포함 4명이서 경포대를 떠났음 ( 어디놀러갈땐 4명 딱인거같음ㅎㅎ 개소리 ㅈㅅㅎㅎㅎㅎ)
우리 경포대 떠나기전부터 고생이 많았음 ㅠㅠ
친구들이랑 경포대 빨리 가고싶은 마음에 나 밤샌뇨자임 ㅎㅎㅎ
버스에서 푹자고 갈려고 했음 하지만 내옆에 친구님(잠많이 자고오셨음ㅋㅋㅋ 심심하다며자꾸 나한테 말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ㅠㅂ ㅏ ㄹ ㅠㅠㅠㅠ)
우리 ㅅㅇ 사는 뇨자들임ㅋㅋㅋ 경포대가는 날부터 비옴...
레알 비개맞고감.. 왜하필 비오는 날로 잡았는지도 모르겠슴ㅋㅋㅋ(사실 시간이 비오는 날밖에 안맞았음ㅠ 그래도 경포대가면 비안올꺼라는 믿음하나 쥐고갔음ㅎㅎ)
터미널에서 친구들 만나기 까지 고생이 참많았음!!! 꿀잠자는 친구깨우느냐고.....
그날만 생각하면 다신 친구님들이랑 어디 놀러안갈꺼임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터미널에 도착함 친구두명은 표끊으러감 나랑 친구님 화장실 들렸다가 나옴
잠푹 자서 전화 안받았던 친구 나보다 더 정신 없었나봄.. 핸드폰도 잃어 버릴뻔하고..
결국 찾았지만 집에 돌아오는 날 화장실에 빠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아폰 빠이이이임 (폰 너님 내친구랑 이별할 마음이 있었나봄ㅋㅋㅋㅋ)
잃어 버리나... 물에 빠져서 고장나나 암툰 친구님을 떠날 핸드폰이었음ㅋㅋㅋㅋㅋ
나님 친구님들이랑 우여곡절끝에 예약한...쇼어쩌고 그 민박집에서
이박삼일동안 묵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지낼만했었음ㅎㅎ
나님친구들이랑 즐겁게 경포대에서 2박3일 놀다가 집올라가야 하는 날이왔음..정말 아쉬웠음..하지만 어쩌겠슴?이제 돈도 쓸대로 다 써서..
네명다 알거지였음ㅋㅋㅋㅋㅋㅋㅋ
방 퇴실 시간이 오전 10:00 였나? 11:00 였음... 하지만 우리
떠나기전날 정말 개아쉽다며.. 날밤새면서까지 술머금ㅋㅋㅋㅋㅋㅋ
한시간이라도 자야한다며... 폰4개 나란히 알람 맞추곸ㅋㅋㅋㅋㅋㅋㅋ
잤슴ㅋㅋㅋ하지만 우리에게 계획대로 대는건 역시나 없었슴ㅋㅋㅋ
늦게 일어나서 걍 세수만하고 짐싸서 썬글하나 끼고 나옴ㅋㅋ
택시타고 강릉 터미널에 도착함ㅋㅋㅋㅋ 내친구님들ㅋㅋㅋ
집가는표는 강릉 터미널 도착한 첫날 다 끈어놈ㅋㅋㅋㅋ ㅋㅋ
이런 쓸대없는것만 철저함..... 술먹고 일어나니깐 해장하고 싶었음ㅋㅋ
그래서 친구님들이랑 합의하?(ㄴㄴㄴㄴㄴㄴ친구중에 파이리 닮은 친구 있음ㅋㅋㅋㅋ개는 끝까지 햄버거를 외쳤지만 3:1로이김ㅋㅋㅋㅋㅋ먄ㅋ)
순대국 머금 개 레알 마싯었음ㅋㅋㅋㅋㅋㅋ
진심... 터미널나오자마자 패밀리 마트 옆에 있음ㅋㅋㅋㅋㅋ
강릉 터미널 가시는분들ㅋㅋㅋ 꼭한번씩 먹어보삼ㅋㅋㅋ
주인 아저씨 ㅋㅋㅋ정말 우리 먹는데... 부담스럽게 자꾸말심ㅠㅠ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몰랐음..
순대국 다먹었음!!! 뚝딱한그릇씩 해치움ㅋㅋㅋ
시간이 아직도 한시간 남음... 터미널 잠깐다시 들어갔다가 나옴...
헉..어떤 시크한남자가 말걸어옴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ㅋㅋㅋㅋㅋ 우리이제막 휴가 온줄알고 ㅋㅋㅋㅋ 방잡으라고하는 님이었음ㅋㅋㅋ)
시크남: 방잡으셨어요?/ㅎㅎ
나:집가는길이예용ㅋㅋㅋㅋㅋㅋ(시크한 표정 지음ㅋㅋㅋ 사실 선글라스껴서 ㅋㅋㅋㅋㅋ나도모르개 그냥 자신감100%ㅋㅋㅋ 얼굴반을 가렸으닠ㅋㅋ)
시크남:아..그런데 쫌전에 뭐먹었나봐요?
나:네네;;;;^^.........????////순간 나도모르게 손으로 입을가림..ㅠㅠㅠ..(이건뭥미?순대국 먹으면서 양파 우걱우걱 처묵처묵!!했었음..레알 양파냄새아니면... 들깨 이빨에 낀줄암..들깨...들깨..들깨 좀 작작넣을껄...ㅋㅋㅋ)
시크남:입옆에 뭐묻으셔서요^^;;
나:아네....................... (개굴욕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폭풍식은땀.........땀땀...)
그리고 친구님들이랑...강릉터미널 가신본들은 아실거임...
지하에.......쫌.....어두컴컴한..(내가 생각한 카페 분위기 전혀아니였음ㅠㅠㅠ)
카페 하나있음 친구님들이랑 거기서 한시간 보내기로함ㅋㅋㅋㅋ
카페도 너무어두워서....선글라스 벗었음ㅋㅋㅋㅋㅋㅋㅋ(비비하나바른 얼굴이었음...
참고로 내피부 깨판임ㅎㅎㅎㅎㅎ깨돋네ㅎㅎㅎ)
민폐였지만 녀자들 밖에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뭐가 즐겁다고 친구님들한테 개수다 떨면서 얘기함.......
그러다 한시간 훌쩍 흘러감~
중간쯤에 카페에 잉여남두명이 들어오는게 옆눈으로 보였음ㅋㅋㅋㅋㅋ(대각선에 앉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해가심?ㅋㅋ)
여기서 중요한건 한명이 내쪽을 자꾸 처다보는거 같았슴....
님들더 누군가 자기 처다보면 처다보는 느낌아실꺼임(제발....내가 생각하는...내가생각하는...저쪽이 나에게 관심의 표현을?ㅋㅋㅋㅋㅋ 이런생각절대안하기로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쪼금했지만 3초하고 생각 접음..나겸손한 녀자임?ㅋㅋㅋㅋㅋ)
나 친구님이랑 이제 자리를 떠야할시간이 다되었었음ㅎㅎㅎ
사람들 많은 곳으로 나가야 할시간임ㅋㅋㅋㅋㅋㅋㅋ
나 썬글 끼고 계산함ㅋㅋㅋ(자신감 100%충전되었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계단 두세개?올라갈때였슴ㅋㅋㅋㅋㅋ 저끝에서...
저기요라는 말이 들렸슴ㅋㅋㅋ 저기요 저기요 저기요 저기요 저기요 저기요 저기요~
하지만 멀리서 저기요 하면서 다가오는남자.....별루 반갑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임 이...강릉에서?..........울동네면 정말 반가웠겠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하면서 다가온 잉여남이 말했음ㅋㅋㅋㅋㅋ
혹시 어디사시냐고........
나님 수원쪽에 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말함ㅋㅋㅋㅋㅋ
나: 수원이요~^.^
잉여남:그럼 번호좀 가르쳐 주실수 있으세요??^^
나:나 알려줌;;;(가까이서 보니깐 첫인상이 나쁘지 않았음 조낸 훈남이었음ㅋㅋ훈남훈훈하구낫ㅋㅋㅋㅋㅋㅋㅋ+_+)
나 일년동안 남친없는 잉여녀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ㅅㅂ.........
훈남 정말 마음에 들었음ㅋㅋㅋㅋ
피곤했지만 버스에서 조낸 반짝이는 눈으로 문자했음ㅋㅋㅋㅋㅋ
잉여남:안녕하세요^^
나: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헤라디야)
잉여남:몇살이세요?
나:스물한살이요~
잉여남: 아 그렇게 보였어요^^
나: 아 그쪽은 스물 세살이요?(나님ㅋㅋㅋㅋㅋㅋㅋ걍 그쪽님이 전역한 남이었길 바랬슴ㅋㅋ)
이렇게 연락하기 시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다 판 내용이 ... 번호 따인 얘기길래 나도 써보고싶었음 흑흑 ㅠㅠ
버노따인거 쓰면 자랑임?ㄴㄴ 자랑아님
이렇게도 좋은사람 사람만날수 있다는거 말해주고싶었음 ( 아직잘모르겠지만ㅎㅎ)
버노따고 이런거에대해서 너무 나쁘게 생각들 하지말아주셈ㅋㅋㅋ
솔직히 우리나라에 다 나쁜사람만 삼? 아님 ㄴㄴ
자기자신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있음?
(있을수도 있겠음ㅋㅋㅋㅋㅋㅋ 하지만ㅋㅋㅋㅋ
다 그러지는 않을테니깐ㅋㅋㅋㅋ 악플 넘시러여 ㅠㅠㅠ....나 소심한 A형뇨자..☞.☜)
톡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이야기랑ㅋㅋㅋㅋㅋ
내훈남님 얼굴 공개하겠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 그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친구중에 몸짱 얼굴짱인 솔로뇨자있슴..ㅠㅠㅠ
흑흑.....싸이공개하겠슴........ㅋㅋㅋㅋ
쏠탈하게 해주셈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