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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의 에피소드 제5탄

쑤생 |2010.09.12 18:32
조회 119,897 |추천 250

 

이제 에피소드 5번째로 들어가죠

이번판은 순수 우리 무적 슴살 쌍둥이 형제들 얘기로 다시

들어가봅시다

 

 

1, 얼마전에 저는 외출을 하고 집에 들어오던길이였음

형은 외롭기 때문에 분명 나만 기다리고 있을거란 생각이들었음

그래서 계단을 올라가면서 소리를질렀음

 

 

"민규~귀신이 따라온다 문열어!!!!!!!!!!"

 

 

 

그리고 빨리다올라가서 집문을열었음

형은 그소리를 들었는지 문앞에서 비장한 표정으로서있었음

게다가 한손에는 무언가를 들고 대기를 타고있었음

그리고 제가 들어온것을 확인하자

 

그것을 나에게 던졌음

 

나는 형이그것을 나에게 던지는 줄알았음

그래서 꼭영화에서처럼 멋있게 피해볼거라고

고개를 숙이며 옆으로 돌렸음

(본인액션영화광임)

 

그순간 그것은 나의 얼굴에 정확하게 맞았고

나는 쓰러졌음

 

형은웃기시작했음

 

"왘ㅋㄹ쿜깈킥ㅋ쿜굿ㅋㅋㅋ샼ㅋㅋㅋㅋ엌ㅋ흨ㅋㅋ"

 

내옆에놓인것은

모래주머니였음

운동하려고 사놓은 모래주머니를 나에게 던지거였음,,,,,,,

(맞아보면 알지만 진짜 묵직함 엄청나게)

 

나는 분노가 치밀어올랐고

우리는 현관문앞에서 문지방을 경계로

오랜만의 쌈박질을했음

 

 

 

어느정도 흥분이 가라앉고

나는 형에게 물었음

도대체 나에게 그런 무서운 물건을 왜던진거냐고,,,

형은 당당히 대답했음

 

 

"니 뒤에 귀신이 따라온다며

그래서 귀신을 맞추려고던진거야"

 

 

그랬던거였음

형은 내가 올라오는것을 들었고

신의 귀를 발휘하여 내가 말하는것을 정확히 들은거였음

그리고 그 귀신을 맞춘다는 핑게로 나의 옆쪽으로던진건데

 

나는 괜히 x폼을 잡는다고 고개를 숙히며 피하다가

그 모래주머니에 헤딩을 한거라고함

그말을들은저는

 

 

"하앜ㅋㅋ앜ㅋ앜ㅋㅋㅋ샼ㅋ팤ㅋㅋㅋ

ㅋㅋㅋ쿜ㅋㅋ쿄쿄쿄쿜ㅋㅋㅋ"

 

 

그렇게형과저는 문지방을 냅두고 신발들옆에서 신발을 꾸겨잡으며

10분동안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본인은 스키장을 즐길줄아는 쉬운남자 임

우리가족은 스키장에갔음

그리고 매년 스키만 탓던 형과저는 이번에는 스노우보드에 도전하기로했음

부모님은 과감히 레슨비로 20만원을 냈고

우리는 미남형에게서 스노우보드를 받기로되어있었음

 

그러던중 형이 나보고 초급자 코스에서 한번 타고내려오자고

제안을했음

 

"야 우리가 스키짬밥이 얼마고 초급자 가서 한번 타고내려오자"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그러자고했고 ㅋㅋㅋ

우리둘은 평생 뒹굴을걸 거기서 다 뒹굴면서 내려왔음

그러던중 형이 한번넘어졌음,ㅋㅋㅋㅋㅋㅋㅋ

 

"오멬ㅋㅋㅋㅋㅋ아 아펔ㅋㅋㅋㅋ"

 

 

형이 잘못넘어지는바람에 손목이 다쳤음ㅋㅋ

우리둘다 태권도 6년지기 남자들이라 아픔에 관대함

그래서 우리는 계속탔음

 

그러던중 형이 아프다고 엄살을 자꾸 피우면서

아까운 돈을 날리게 레슨을 못받겠다고하였음

나는 미친거아니냐면서

형의 손목을 잡고 꺽기시작했음

그리고말했음

 

" 그게 아픈축에나 끼나 으이구 한심아 이런데까지와서 그래야겠냐?"

 

" 오멬ㅋㅋ샼ㅋ팤ㅋㅋㅋㅋㅋ"

 

 

형은이렇게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며 웃었음ㅋㅋ

그리고는  제말에 동의한듯이 끄덕거리면서

 

 

 

 

 

 

어머니와 같이 스키장에있는 응급실로갔음

거기가니 그냥 붕대만감아줬다고함

 

 

 

아별거아니구나

라고생각한나와 형은 그냥 같이

선생님께 강습을 받기시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

 

형은넘어질때마다

웃으면서

 

"엌쿸ㅋㅋㅋ딬ㅋ땈ㅋㅋ아펔ㅋㅋㅋㅋ줔ㅋ을것같앜ㅋㅋㅋ"

 

답답하게 느낀형은 사뿐히 형에게 가서 형의 손목을

사뿐히 발로차주었음 ㅋㅋㅋ

그리고말했음


"니가 만약에 스노우보드를 그만둔다면 너는 남자가아니다"

 

형은남자에 목숨거는 하찮은남자임

그래서 형은 이렇게 엄청난 고통을 참으며

3만2천번 정도 넘어지고

 

 

"옄쿸ㅋㅋㅋ아팤ㅋ"

"어머낰ㅋㅋㅋㅋ내팔ㅋㅋ"

 "엌쿸ㅋㅋㅋ넘어졐ㅋ넼ㅋㅋ"

 

 

을반복했습니다 ㅋㅋㅋ

그날밤 콘도에 들어갔을때

ㅋㅋㅋㅋ형이 아프다고 자꾸 드러누워서

못움직이겠다고 하는거였음

 

ㅋㅋㅋㅋ

형은원래엄살이 심해서별걱정을안했고

우리가족은 다음날도 스노우보드와 스키를 탔음

그리고 그다음날은 서울까지들러서

사촌집까지갔음

 

여튼이렇게 재밋는여행을 했음

 

그렇게 형이 아픈지 3일이 지나고

우리가족은 집에 왔음ㅋㅋㅋ

형이 웃으며 어머니께 병원을 가보자고하였음

어머니도 빨리낫지않는 붓기가 걱정되셔서

병원을 데리고갔음

사진을찍어보니

 

 

 

 

 

 

형의손은 금이가있었음ㅋㅋㅋㅋㅋㅋ

 

 

 

 

 

 

 

우리형은말이죠 ㅋㅋㅋ

ㅋㅋㅋ손에 금간상태로

스노우보드를 타고

저에게 팔도꺽이고

그다음날도 스노우보드를 타고

사촌집에가서 피씨방가서 마우스도 열심히흔들고

짐든다고 열심히 낑낑거리는것을

다한남자였음 진정한

 

 

나는궁금함,,,,

 

아프면 아프다고 정색타면서 나의 뺨을 때리기라도하지,,,,

왜그렇게 웃은거였어  

 

 

 

 

추천수250
반대수2
베플|2010.09.12 19:12
와 이렇게 재밌는 글이 왜톡이안되는거야 지금 톡에있는글보다 이게 훨씬 재밌는데 진짜 빨리 더써주세요 나도 "옄쿸ㅋㅋㅋ아팤ㅋ" "어머낰ㅋㅋㅋㅋ내팔ㅋㅋ" "엌쿸ㅋㅋㅋ넘어졐ㅋ넼ㅋㅋ" 이부분에서 빵터졌음 어머낰ㅋㅋㅋㅋ내팔 이래 아진심웃기다1탄부터 쭉봤는데 글너무 재밌음 진짜 와 짱이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 글쓴님 계속 멈추지말고 써주세요 진짜
베플.|2010.09.12 19:36
여튼 형의 손이 붕대로 감기자 그담날부터 나는 역시 도둑놈에서 → 형손을 부수려고하는 패륜아 쌍둥이의 에피소드 ★제5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리즈 애독자 1인임
베플아방|2010.09.15 22:53
"옄쿸ㅋㅋㅋ아팤ㅋ" "어머낰ㅋㅋㅋㅋ내팔ㅋㅋ" "엌쿸ㅋㅋㅋ넘어졐ㅋ넼ㅋㅋ" 아 개 터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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