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ㅁㄴㅇㅁㄴ

헹헹 |2010.09.13 12:35
조회 268 |추천 0

ㄴㅁㅇㅁ

안녕하세요..

전 수원에서 혼자 자취를 하고있는 여자입니다..

독립을 한지 두달째 맞이하고 있어요..

혼자 사는건 아니고 8살먹은 뚱이(강아지)와 함께 살아요..

 

그런데 밤마다 무서워 죽겠습니다..ㅠ

뚱이는 기특하게 옆집사람이나 아는사람이 오면 안짖습니다.

근데 모르는사람, 낯선사람이오면 짖습니다..

 

며칠전부터.... 밤12시에서 새벽1,2시 사이.. 뚱이가 짖을때면

전 정말 겁에질려 무서워 미치겠습니다..

전 1.5층에 살고있고, 공동현관에 번호키같은건 설치 되 있지 않습니다.

 

12시에서 2시사이.. 낯선사람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첫 방문은 월요일날 시작 되었습니다.

새벽 1시쯤 침대에 누어서 방불은 다 끄고 tv만 켜놓고, 베란다창문(방충망빼고)열어

놓고 화장실 창문 열어놓고(방충망 및 안으로 방범창 되있음) 누어 있었습니다.

뚱이가 짖으면서 현관으로 가더니 화장실 창문을 향해 짖는 겁니다..

보니깐 복도불이 켜져 있었어요...

우선 그림보세요..(그림 못그려요..죄송해요..)

(침대에 누어있는게 저에욤..ㅡ,.ㅡ 화장실 창문에 있는놈이 나쁜놈입니다..) 

 

 

전 103호에 살고있어요.. 복도를 우선 보시면 복도등이 센서로 켜집니다..

누군가 와야 불이 자동으로 켜지죠...

1번등이 켜지면 102호 할머니집 앞에 누가있는거고 2번등이 켜지면

저희집과 104호 사이에 있는겁니다...

뚱이가 짖어서 전 몸을 수구리고 화장실 앞으로 갔습니다

창문을 봤는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또 화장실창문 방범창에 수건를 말려놓거든요...

그런데 2번등이 켜지는 겁니다..

그때부터 공포가 밀려왔어요...

무서워서 화장실문앞에서 창문만 쳐다봤어요...

2번복도등이 꺼졌습니다...

전 용기를 내서 화장실창문으로 가까이 갔더니

 

그 순간.......................

 

2번등 켜지고 1번등 켜지며 다다다다닥 소리가 들렸어요..

누군가 급하게 뛰쳐나가더라구요....

정말 무서웠어요.. 바로 화장실 창문닫고.. 화장실문도 닫고...

뚱이붙잡고 침대에서 덜덜 긴장탔습니다 ㅠ

다음날아침.. 밝으니 들 무섭더라구요...

제발 다신 오지 않길 바랬습니다..

혹시몰라 현관문에 거는 열쇠 있자나요 그걸 설치하려 했는데..

드릴이 없어서 ㅠㅠ 주인집에도 물어보니 없다고 해서..포기했습니다..

문제는 어제 또 일어났어요 ㅠㅠ

 

낯선놈의 두번째 방문...................................

 

어제도 일을 일찍 끝내고 12시반쯤 침대에 누었어요.. 방불은 키고 있었어요,

그림에서 보면 화장실창문에서 딱 보이는 각도가 침대에요...

텔레비젼에 빠져서 화장실창문은 쳐다도 안보고 있었어요.,

갑자기 또 뚱이가 짖으면서 현관으로 나가는거에요...보니깐

2번등이 또 켜져있었어요......

뚱이가 짖으니깐 1번등이 켜지는거에요...

계속 화장실창문 노려보고 있었어요... 1번등 2번등 다 꺼지고 잠시후

1번등 켜지더니 또 2번등이 켜지는거에요...

화장실창문을 잽싸게 닫고...

베란다와 화장실을 왓다갔다하며... 누가 들어올까봐

쫄아있었어요...

정말 누군지 모르겠는데 새벽시간만되면 옵니다....

화장실창문에서 훔쳐봐요...

돌아갔다가 한번은 다시 또 옵니다...

뚱이가 아녔음 전 몰랐을꺼에요.....

화장실창문 밤에는 닫아야겠어요......

근데 복도센서불이 들어오기만 하면 무서워 죽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주인집에 말했더니 파출소에 말해 놓겠다고 합니다..

밤에 누군가 온다고....

출근길에 2층에 산다는 여자분을 마주쳐서  혹시 밤에 누구안오냐고...

대충 상황말했더니 자기네는 화장실창이 밖으로 나있어서..

근데 무섭다면서...누구냐고 둘이서 같이 겁네했어요...

밤에 서로 조심하라며 말해주고 헤어졌어요....

 

어쩌면 좋죠... 이런일로

경찰에 신고 할 수도 없는거고... 무서워서 누구야! 소리도 못치겠고., 나가보지도

못하겠어요...

타지라 친구도 없어요..

오로지 뚱이밖에 없어요 ㅠㅠ

 

오늘 다이소 가서 모형 cctv 샀어요...

화장실 창문에 붙여 놓으려구요..ㅠㅠ

 

저 밤마다 무서워 미치겠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혼자사시는분들..답답하시더라도..

창문같은거 꼭 닫으세요...저처럼 복도로 창이 나있다면 더욱더요....

현관문도 꼭 닫으시고 ㅠ 열쇠 다 걸으시고....

 

오늘저녁도 벌써부터 겁이납니다..

뚱이가 짖을까봐...

또 그놈이 나타날까봐 ㅠㅠ

무섭습니다.............................

 

해결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밤에 낯선 누군가 옵니다....그림(有)실화임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