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톡 ㅎㅎ
밑에 결혼선배님들 조언들 감사드려요 ㅎㅎ
근데 저 또 고민이 생겼어요,
http://pann.nate.com/b202691122
ㅁ아허ㅣㅏㅇ머히ㅓ이허이머히엄힝ㄴ
그냥 연애 10년을찍어야할지 ㅠㅠㅠ
우리 스무살때부터 길고 긴 연애를 마치고,
그렇게도 간절히 원했던 결혼 드디어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ㅎㅎ
오랜 만남으로 양가부모님 저희 두사람 서로 잘 알고 친분도 있지만,
올 추석 남자친구가 정식으로 인사 온다고 해요
아이고 떨려래이 ㅋㅋㅋㅋ
남자친구는 지금 아부지랑 같이 사업중이구요, 저는 직장다니고 있답니다.
내년 5월쯤 결혼해서 저는 2년정도 직장생활 더 하고 쉴 계획이구요
남자친구 사업이 아직 성장중이어서, 좀 기다렸다가 할까 했는데
아부지 오래전부터 해오시던 사업 조금 떼어서 받는거라 막연한 사업이 아니라
충분히 발전가능성 있기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결혼할려고 하는데요,
제 직장은 시내쪽에 있고 남자친구 사무실도 현재 시내쪽이지만,
올해말 내년쯤 창고 증설로 시 외곽쪽으로 나갈지 어디로 갈지 결정이 안 난 부분이에요.
돈도 많이 없기도 하고,
그래서 시내쪽에 오피스텔 투룸 풀옵션으로(전세 시세 6천~7천정도) 들어가서
제돈 남친 모아둔돈 최대한 집으로 다 쏟고 싶은데요.
옆에 언니 담달에 결혼하는데 보니까 집은 사야겠고 집값은 비싸고
오래된 아파트 비싸게 주고 거기에 리모델링해서 1억가까이 들여서 신혼집 장만하고
3년 후에 이사 나갈꺼라고 하네요.
전 그럴바엔 돈 많이 안들이고 전세집에 살다가 나중에 이사가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2~3년 뒤에 전세집떠나 내집장만하게 되면 그집에 맞춰가구 다시 다 사야하는데 싶은생각도 들고..
뭐 어른들 생각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요, 남자친구랑 저랑은 이것도 괜찮겠다 얘기를 했는데
신혼집으로 투룸은 별론가요?
음....
워낙 시내쪽에 밀집한 투룸이라 나가요 언니들이나 이런분들이 많이 살긴하거든요..ㅎ
그리고, 남자친구가 얼마나 해올지.. 전 정확하게 몰라요 ㅋ
남자친군 제가 얼마나 모은지 알지만......
직접 대놓고 물어보기도 그렇고, 근데 계획은 세워야겠고 ㅎ
남자친구한테 얼마나 해올꺼야?
어머니가 얼마해주신대?
묻기.. 좀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