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한복. 한국의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하여.

어익후 헤드라인에 오를 줄이야.

이 글은 분명히 사라져가는 우리말, 우리옷, 우리음식에 대한 짤막한 글이었는데

이 글은 개고기에 대한 글은 아니지만, 개고기 부분만 가지고 악플다는 사람들이 있네요

그것에 대해 잠깐 해명하고자 합니다.

이 글 밑에 짤막한 개고기에 대한 링크판 달아뒀으니 그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링크판 제목은 ★ "개고기 반대론자들의 수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입니다.

그러니 개고기 관련 댓글은 거기다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얼마전부턴가 방송에서 주방장님이라는 호칭 대신에

쉐프라는 호칭을 쓰더군요.

쉐프님. 쉐프님. (셰프라고 써야 하나요?)

쉐프가 주방장의 높임말인가요?

언제부터인가 항상 우리말은 낮춤말처럼 쓰이네요.

 

 

 

 

일본문화에서 하나 부러운 것은

그들이 기모노를 자주 입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들도 기모노를 안입을 때가 더 많지만

최소한 한국인들이 한복입는 횟수보다는 더 많은 것 같더군요.

 

 

 

 

저는 교복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교복은 제국주의의 유산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굳이 현재 한국교육이 교복정책을 고수하겠다면

교복을 한복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민족사관학교 같은 곳은 한복을 교복으로 입잖아요.

 

 

 

 

회사원이야 몰라도... 공무원들 출근복장은 한복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대통령 초기 시절

외국인사들을 만날 때 한복을 입고 만난 적이 있었는데

국내 신문들은 예의가 아니니, 무례하니 어쩌고 말이 많았죠.

무슨신문이 그랬냐고요? 당신도 아는 그 신문 말입니다. ㅋㅋ

천황폐하를 외친 그 신문과 다른 두개 있잖아요...

 

 

 

 

한복이 불편하다고요? 물론 불편하지요.

그래서 좀 더 편리하게 개량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디자이너들의 몫이겠죠. 참... 가격도요.

 

 

 

 

개고기도 사라져가는 한국 문화 중의 하나죠.

뭐 사실 청국장 김치 역시 사라져가는 문화이긴 하는데

개고기는 우리 손으로 짓밟히는 문화라니 더 애착이 남네요.

동물을 사랑하자는 동물협회의 지속적인 목소리 덕분에

개고기 소비량은 갈수록 줄고 있고, 덕분에 닭고기, 오리고기 소비량이 껑충 뛰었네요.

특히 닭고기는 매년 6%씩 소비량이 늘고 있대요. 눈물겨운 동물협회의 노력이

빛을 보는 순간이네요. ^^  

고기소비량 1,2,3위는 돼지, 소, 닭고기였고 항상 4위가 개고기였는데

올해는 개소주를 빼면 오리고기가 개고기보다 더 많이 소비되었다고 하네요.

항상 5위였던 오리고기가 올해는 4위~ 이것 참 동물협회의 훈훈한 동물사랑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오리고기처럼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이젠 김치 담굴 줄 모르는 분들 많으시죠? 김치도 사먹고~ 된장 고추장도 사먹고

청국장은 안먹고... 우리가 아는 음식들이 우리 밥상에서 사라져가네요.

 

 

 

 

전통 한옥의 지붕을 벤치마킹한 아파트 등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태풍에 견딜라나 그것도 걱정이지만...

아예 그걸 고민하고 있는 분들 자체가 없더군요. ^^

유럽에 가면 유럽양식을 따른 예쁜 집들이 부러웠었는데

한국의 피맛골 등 정겨운 우리 양식으로 만든 집들이 재개발때문에 무너질 때는

그 한국 전통 가옥을 지켜내려고 노력한 사람이 스콧 버거슨밖에 없었다죠?

그러면서 남대문이 불탔다고 슬퍼하는게 참 웃겼다는.......

 

 

 

 

 

이스라엘의 솔로몬 왕이 그랬대요.

"이것또한 곧 지나가리라."

영원한 것은 없다지만

또한 지나치게 순종만 지키려고 하면 오히려 퇴화한다지만

우리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내 대에 와서 사라지는 모습을 보니

서글프기 그지없네요.

 

추천수71
반대수0
베플부산사나이|2010.09.16 08:25
개고기..소고기..돼지고기..오리고기..다똑같다고보는데나는.. 동물협회가 왜개고기만 딴지거는지.. 다똑같은 동물들인데 동물보호협회란것들이 단순히 반려동물이라고 해서 개고기만 반대하는지..개도 식용이따로있고 사육하는개가따로있다고들었는데 아닌가? ..여튼 동물협회 말은 다모순같네요.. 일본사람들은 유카타 많이입는다고들었는데, 우리나라도 최소한 명절에는 한복들 많이입었으면좋겠네요..영웅호걸에서 한복입고나온거봤는데 와 진짜이쁘더라구요! 오는 추석 한복많이들 입었으면 좋겠네요
베플|2010.09.16 09:26
고기란 고기는 다 쳐먹으면서 개만 먹지말라는 개빠들은 답이 없다 유일신이라고 믿는 예수쟁이랑 다를 바가 없어
베플동물협회|2010.09.15 11:08
지상렬 뻘소리 믿는 사람들 많네. 개뿐만 아니라 어떤 동물이든 요리하려면 털도 뽑고 내장도 싹 뽑아야 함. 개를 산 채로 팔팔 끓는 솥에 넣었다가 그 개가 화상을 입은채로 뛰어나왔다고? 나참... 만일 산 채로 개를 팔팔 끓는 솥에 넣었다면, 그 음식은 털과 똥이 범벅이 된 쓰레기임. 산 채로 가마솥에 넣어 삶는 요리는 가물치랑 미꾸라지밖에 없음. 하다못해 멸치도 똥을 빼고 끓이는데 개를 내장도 안빼고 산채로 삶았다고? 지상렬 스스로도 거짓말이라고 밝힌걸 믿다니... 스펀지 및 일본과 세계 동물프로그램에서의 실험. 개들은 주인이 위험에 빠지면 주인을 구할까? 99% 이상의 개들이 위험에 빠진 주인을 버리고 도망감. 일본의 아키다견만 주인을 위해 싸웠음. 실험대상견에 진도개는 없었는데, 진도개도 충성심이 강하니까 주인을 위했겠지만 어쨌든 대부분의 개는 소 이상의 충성심은 없음.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