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녀 입니다 ㅎㅎ
작년까지만해도 판을 썼는데 톡이 된적이 한번도 없어서 안쓴다능..ㅜㅜ
이번년 들어 첨으로 판써봅니다 ㅎㅎ
잡소리 그만 할꼐염
갑자기 오빠놈한테 전화가 왔어요
앗..시방 뭐지? 이새퀴가 왜 나한테 전화를 다거는거임?
미친거 아님? 아 부담되네 시방..
(네.. 그렇습니다. 우리남매는 정말 별거아닌거같고 싸우고
트집잡고 그러다가 또 아무일없듯 쪼개는 그런 사이입니다 ㅡ_ㅡ..;;)
"뭐"
전 시크하게 받았죠 ㅎㅎ
"야 니 인터넷하고있쩨?"
"어"
전또 단답으로 했죠 ㅋㅋ
"야 니 인쇄좀해라 "
"아 왜 "
"아빨리 해라 "
제가 한동안 답이 없자
"니 화장실이가?"
전 그래서 어 ㅋㅋㅋㅋㅋㅋ이랬죠 ㅋㅋㅋ
근데 이놈의 오빠놈이 진짜 끈질기게 통화를 안끊는거에요
다짜고짜 하는말이
"네이트온으로 말하자"
읭??미친거 아님? 나니랑 친추 안되있어요
갑자기 오글거리기 시작함
너와 나는 이런 오글거리는 남매가 아닌데
천적인데 우리는 교과서에 나오는 영희랑 영수사이가 아니란 말이다 ㅡㅡ
쫌있다가 전화가 다시 왔어요
"야 니 아이디 대라 "
" lee땡땡떙땡@네이트"
하고 저 할말만 하고 끊었다지요 ㅋㅋㅋ
그니까 오는 문자가
"찍어라 ㅡㅡ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취미가 약올리는거임 ㅋㅋㅋ
아무튼 우린 단지 인쇄를 하기위해 넽온 친추를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죠??
그리고 원격제어해서 지 할일하고 이러다가 대화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무슨 이모티콘 쓴거가지고 완젼 웃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 상황 보여드림 ㅋㅋ
이상황임 대화끝 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우리 유머코드 특이한 남매였음 ㅅㄱ
p.s 엄마가 방금 집에와서 하는말
"지원아 종우한테 전화 왔는데 추석떄 와서 니 조진다 카든데 "
줮됬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