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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간의 번호교환에대한 냉철한 시각.

진지해 |2010.09.18 02:35
조회 981 |추천 1

나는 27살 남자.

 

나는 솔로다.

 

나는 여태껏, 교제를 3번했다.

 

1번은 아는동생과. 1번은 소개팅으로, 그리고 나머지 1번은 학교동생과.

 

혼자지낸지 2년이 다되가는 나는.  요즘들어 부쩍이나 외모에 신경을 쓰고 다닌다.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나에게 전화번호를 물어오는 여자가 있지않을까

 

하는 바램에서 말이다.

 

아, 오해는 하지말도록, 내가 그리 잘생긴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꾸미면 괜찮다는

 

자기만족에 살고있는 사람이니말이다.

 

모르는 사람에게 연락처를 물어본다는것. 

 

나는 살면서 3번정도의 시도를 해보았다.

 

한번은 동대문 쇼핑상가에서, 첫눈에 반한 그녀를 지하철역까지 쫒아가,

 

결국 번호를 받아내었다.

 

나중에 따로 만나긴했지만, 결과는 좋지않았다.

 

두번째는 학교밑 주점에서, 술을먹다가 맞은편 테이블에 앉은 여성을 점찍어 두었다가

 

그녀가 친구들과 집에 갈때까지 기다렸다, 밖으로 따라나가서 번호를 물어보았다.

 

결과는 성공. 

 

허나 본인이 그때 술이 많이 된 상태여서 제정신이 아니었나보다.,

 

엄청 바쁠때였는데.. 신경쓸 겨를이 없어서  결국 흐지부지.

 

세번째는 학교 식당에서 일하는 영양 관리사.

 

퇴근할때까지 기다렸다가, 말을 걸었지만..

 

맙소사.. 남자친구가 있단다.

 

난 남자친구있는 여성은 절대 넘보지않는 매너남.

 

하지만 그 여성은 친하게 지내자는 식으로 나에게 번호를 넘겨주었다.

 

이건 아직도 무슨심리인지 모르겠다.

 

운이 좋은건지 어떤 건지는 모르겠으나., 결과적으로 3번 모두 성공을 한 셈이다.

 

하지만 모두 몇년전 일이고, 지금 내나이는 스물일곱.

 

많다고는 할순없지만, 적다고는 할수 없는 나이다.

 

거리에서 번호를 묻는다는게, 다소 많이 쪽이 팔릴일임은 분명하나,

 

지금 이나이가 되서 그렇게 하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다.

 

여자친구를 사귀고는 싶지만, 도저히 지금 생활 패턴으로는 여자가 생길 기미가 전혀

 

보이질않으니,

 

내가 매달릴수 있는 방법은, 오직, 마음에 드는 여성을 찾아 그 여성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것 뿐이다.

 

항상 그런것같다.

 

처음보는 사이에,

 

여자가 먼저 번호를 묻는경우는 거의 없다.

 

아니 , 아예 없다고 해도 무방하겠지?

 

난 , 매일같이 지하철을 타면서, 마음에 드는 여성이 두명 이상은 꼭있다.

 

번호를 묻고싶지만, . 이젠 선뜻 용기가 나질않는다.

 

예전처럼 과감하지 못하고, 번호를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심장이 쿵쾅쿵쾅 요동친다.. 결국 지레 포기하고만다.

 

이럴때면 가끔, 여자들이 먼저 번호를 물어봐주었으면,, 하는 바램도있다

 

하지만 그건 나의 너무나 큰 착각이요, 허망한 바램이겠지.

 

여자들의 생각이 정말궁금하다.

 

만약에 지하철에서 괜찮게 생긴사람 보면 무슨생각을 하지?

 

나같은경우는 여자친구가없기때문에, 괜찮은 여성을 보면, 아.,,. 내 여자친구였으면

 

좋겠다  , 라는 생각을 항상하는데.,

 

여자들도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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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혹시나 리플들 보고난뒤.

 

여자들의 생각이 어떠한지보고, 긍정적이라면

 

내 추석이 끝난뒤 평소 지하철에서 맘에들었던 여성있는데, 만난다면 연락처를 물어보고

 

후기를 적도록 하겠음.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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