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전화번호만 퍼뜨리는건 개인정보 유출이 아니래요 ㅋㅋ

족구하라그래 |2010.09.19 00:40
조회 313 |추천 0

띠리리리 띠디리리리

 

나 : 예,여보세요?

A샵직원 : XXX씨죠 이번에 저희 A샵 OO지점 오픈 몇일날 합니다

               꼭 참석하시고 상품 받아가세요

 

나 : 저... XXX 아닌데요...

A샵직원 : 그래요? 그럼 XXX씨 모르나요?

 

나 : 알긴 아는데... 어쨋든 알겠습니다

 

딸깍!!

 

XXX : 3-4년전 같이 일하던 사람

         공금횡령, 남의 명의로 장사하고, 집도 다른 사람 명의로 전세

         나한테도 엄마 명의 빌려주면 100만원 주겠다고 ㅡㅡ;;

         어쨋든 다른 사람과 문제로 사기죄로 고소 당해서 벌금형도 받음

 

나 : 아!! ㅆㅂ 이번엔 내 번호 팔아쳐먹고 다니는구나 ㅠ_ㅠ

 

016-123-4567(가상번호) 이번호를 20살 되자 말자 개통

2년전 010으로 변경해서 자동으로 번호변경 된걸로 연결 되게 해놨음

지금은 010-1234-5678

 

어쨋든 10년 넘게 혼자서 같은 번호 쓰는중

 

그런데 어느순간 단순스팸문자라기 보다

 

가입해야지 날라오는 문자가 많아졌다

 

ex) A샵, B청, C중국집 ㅋㅋ 아나 중국집도 문자와 ㅋㅋ

 

처음에는 그냥 스팸문자겠지 싶었는데

 

A샵직원이 XXX냐고 물었을때 머리속에

 

아! 하는 탄성과 욕 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112에 전화를...

 

이렇고 저렇고 요렇고

 

112 상담원 : 아 그거는 가까운 경찰서 가셔서 신고하면

                  개인정보 유출이나 명의도용으로 신고 할수 있을껍니다

 

그리고 오늘 가까운 ☆☆경찰서에 갔다

 

민원실에서 이렇고 저렇고 요렇고 다시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민원실에 계시는 분께서 개인정보 유출로 신고가 안된단다 ㅋㅋ

 

자기도 웹사이트 가입할때 SMS 문자 오는게 싫어서 그냥

 

010-XXXX-XXXX로 남기는데 그 번호에 진짜 쓰고 있는 사람이 있을수가 있지 않느냐

 

그렇다고 개인정보를 유출한건 아니지 않느냐

 

이름과 전화번호를 같이 남기거나

 

내 주민번호로 가입한게 아니라서 신고가 안된단다 ㅡㅡ;;

 

아놔!!!

 

난 나와서 다시 112에 했다

 

이렇고 저렇고 요렇고

 

대답은 똑같았다 신고가 된다고 ㅡㅡ;

 

어쩌라고 ㅋㅋ 112에 전화하면 신고 된다고 하고

 

경찰서 가면 신고 안된다는데 ㅠ_ㅠ

 

법 좀 제대로 하시는분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알려주세요 ㅠ_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