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그냥목표없이 막연히 살아가고있지않나요?
그냥 외로움 달래려 친구만나 수다떨고..술먹고.
가끔 고독해져 책몇권보다 다시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에 잠깐 젖고..
10년후에 뭘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구체적 질문도 없이.. 회피하려고만하고
배고프면 밥먹고..자고싶으면 자고.
어떤 일상적인 활력,열정도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막연한 삶. 주어진대로 하고, 변화하려 하지않는.. 수동적인삶.
지겹네요. 23살 대학전문대 나와서 학벌이런거 중요치않은 미용배워왔는데
미용실에서 들어가서 일하려니 왜이렇게 하기싫은걸까요.
머리카락만지는거 별로흥미가 생기지않아요..저를 흥분시키게 하는 일이 아니라는
거겠죠. 그럼 얼마못가 그만두겠죠? 나이 이제 24인데.. 이렇게 막연한 삶
사는거 지칩니다. 돈만 많으면 시내 옷가게 차리고싶어요. 솔직하게 말해서..
근데 당장은 돈도없고 헤어는 배워놓으면 나중에 써먹을때도 있다하니깐
'
그냥 미용실 다닐라고 하는거거든요. 아빠가 권유해서요..
내의지도아닌. 그냥 하라고해서하니까 괜찮을것 같기도한 그런맘에서요.
정말 짜증나고 두렵고 무서워요.. 몇개월뒤면 24, 그렇게 나이는 들어가는데
두려움만 커져가고..시작하기도전에 재미없을거라 단정짓고..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