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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의 에피소드 8탄!!

쑤생 |2010.09.19 17:23
조회 116,909 |추천 167

 

 

자 8편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재밋게봐주세요

 

 

 

1 저와 저희형은 초딩때 목욕다니는 걸 좋아했음

깔끔한 남자들이니까 ㅋㅋㅋㅋ

 

어느날 동네 패거리들과 우리는

시내에 새로생긴목욕탕에 가기로했음

그곳은 초등 남자들의 로망인 구름사다리가 설치된

냉탕이 있었기 떄문임

 

나는 차가운남자이므로 냉탕을 좋아해서 좋았고

우리형은구름사다리의 왕자 즉 4칸씩건너기신공 이 가능한 남자라

우리둘은 한껏 부풀어 올랐음

 

그렇게 우리초딩들은 다같이 30분거리의 시내로

쫄랑쫄랑 걸어나갔음

그리고 목욕탕에 드디어 입성을 하였음

 

캬~ 물좋고 탕넓고 시설좋고 냉탕에구름사다리도 있고

 

사람도많고,,,,

 

그렇지만 우리는 너무 기쁜마음으로 찬탕으로 입성하였음

찬탕은 우리와 비슷한 또래의 일친 초딩들이 바글바글거렸음

 

나는 그곳에서 찬물을 느끼며 흐느적거리고있었고

우리형은 구름사다리로 향했음

 

그리고 그많은 아이들사이에서 형은 4칸신공을

자유스럽게 펼치기 시작했음

표정은 마치 "나만 봐라봐" 라는 눈빛이였음

모든 아이들이 우리형에게 시선이 쏠리기 시작했음

(자신보다 많은 칸을 건너는아이에게 남자들은 존경을 느낌)

그렇게 오랜시간동안 충분한 관심을 받고나자

형은 동네패거리들에게 4탄신공을 가르쳐주기시작했음

 

나에겐..,,소외감과 ,,왠지모를 씁쓸함이 느껴왔음

왜냐면 나의 건널수있는 최대의 칸은 3칸 밖에 안되었음,

(3칸신공은 거의모든남자가 할수있어서 명함도 못꺼냄)

 

여튼 그로인해서 나는,,재미를잃었고,,,,,,,,

찬탕에서 나가려고했음....나가는 길에

 

 

무엇인가 나의 머리에 떨어졌음,,,

턱!

 

 

동네 패거리 친구가 내머리에 떨어졋음,,,

그는 형에게 4칸신공을 배우다가 나의 머리위로 떨어진거였음,,,,,,,,,,,

나는 엄청나게 아팠지만

차가운남자이므로 

친구에게

 

"괜찮아 나는"

 

이라고 말하고 바깥으로나갔음

(찍히는걸본 형은 나에게 윙크를 보내주고 다시 구름사다리를타기시작했음)

 

그리고 나는 고통을 가라앉치려

내가 가서는 안되는 곳인 온탕을 갔음

나는 나와는 엄청나게 어색한 온탕에 앉아서 내 몸을 추스리고있었음

 

근데 뜨거운탕이라 그런지 물색깔이 빨간거였음

너무신기하길래 주위의 물을 다살펴보기시작했음

살피다 내앞에있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나를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고있었음

마치 그눈빛이란 ,,,나를,귀신을 보는 표정들이였음 

 

 

갑자기 어떤 사람이 달려와서 수건으로 내머리를 덮었음 

그리고빨리 따라오라며 몸을 씻겨주기 시작했음

아그때느꼇음

 

 

 

 

 

그온탕은 원래 빨간게아니라

내머리가 찢어져서 나는 피땜에

빨건거였다는걸,,,,,

 

 

 

 

 

 

 

 

 

소름좀끼치나요?  좀 공포틱하게적은건뎈ㅋㅋ

여튼 저는 그날 머리가 찢어지는바람에

병원에가서 꿰맺고 다시는 그 목욕탕에 가지않음

 

-그리고 김해  xx사우나 사장님께 -

 

제가 피를 흘리는데.....

병원까지도 태워주시지,,,,,,,,,

환불도전부다해주시지.......

하지만

전괜찮습니다

그냥 피흘리면서 한없이 병원만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고모를 만나서 병원에 잘갔습니다

전괜찮습니다

태어나서 처음흘려보는 찢어져서 피를흘려본거지만

조금밖에울지않았습니다

전괜찮습니다

-------------------------------

 

 

 

 

2.  저는 고등학생이 되어서 도박의 재미에 빠졌음

한창 타짜가 유행하던당시

 

나는 학교에서 도박을 많이했고...

한방을 노리며 모든돈을 한번에 던질줄아는

용기있는나의 별명은

 

 

 

 

 

 

 

 

류호구였음.....

 

 

 

 

도박을 하는날마다 나의 돈은 모두 사라졌음

친구들은 전부나에게 미쳤지만

나는 손을 뗄수가없었음

(도박하지마세요 여러분)

 

근데 어느날,,,내가 왠일로 돈을 따서 집에 가게되었음

친구들은 너무신기해했고

나도 너무 신기했음

 

그날은 왠지 나에게 신이내린 축복의 날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당연히 집에와서 형에게 도박을 하자고 외쳤음

 

"야 나랑 섯다 한판하자"

 

형은 마침 심심했는데 잘됬다고

손수 판을 깔아주었음

나는 집에있는 비상금을 다꺼내어서

판앞에 깔았음

그리고 우리는 섯다라는 전통적이며

아름다운 게임을 벌였음

역시 도박이란게 돈이 많은 사람이 유리한지

 

형은 나의 돈을 다따기 시작했음

그리고웃기시작했음

 

"쿜ㅋㅋㅋ킼ㅋ쿅ㅋㅋㅋ너는ㅋㅋㅋ호쿸ㅋㅋㅋㅋㅋㅋ"

 

'나늨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이대나온ㅋㅋㅋㅋ남잨ㅋㅋㅋㅋㅋ"

 

"낰ㅋㅋ미스텈ㅋㅋ도박왕ㅋㅋㅋ낰는ㅋㅋㅋ신정ㅋ환ㅋㅋㅋㅋㅋ"

 

.......................

 

1시간이 지나자 나에게는 마지막 배팅금액이 남았고

나는 눈물을 흘리며

배팅을 했음

 

형이 카드를 섞기시작했음

나는 막판이라그런지 엄청난집중력으로

형의 카드섞기를 바라보고있었음

형은 당당하게 카드를 나에게 2장을 주었고

본인에게는

 

 

 

 

 

 

밑장을뺴서주고있었음

 

 

 

 

 

 

 

 

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

오늘첨으로 형과 도박을했기떔에

나는 형을 의심하지않았고,,,,,,,

그로인해 나는 모든돈을 날린거였음

ㅋㅋ

 

 

 

 

나는 판을 뒤엎었고 무효라고 소리를 질렀음

형은 당당한 목소리로 나에게말했음,

 

 

 

 

"내가 밑장뺏다는 증거가있나? 나는밑장안뺏다에

내 돈모두를 건다"

 

 

나는 대답했음

 

 

"니가 밑장뺏다에 내 설날 세뱃돈을 다건다"

 

 

 

형이,,,약한목소리로말했음

 

 

 

"난....나,,는 다이다"

 

 

결국은 그렇듯 형은 나에게 꼬리를 내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의 돈은 그날 다 나의것이되었음

ㅋㅋㅋ형은 돈이많아서 나에게 돈을 쉽게주는

돈에대해서는 쿨한남자니까 ㅋㅋㅋ

 

여튼 나중에알고보니 형은 타짜라는 영화를 보고

언젠가 나에게 써먹을려고

기술을 손으로 익히고 있었고,,,

어느정도완성시기가왔을무렵

타이밍좋게 내가 와서 도박을 하자고해서

기분좋게 기술을 쓴거라고했음

 

 

추천수167
반대수1
베플수생|2010.09.19 17:33
감사해욬ㅋㅋ이참에 저베플도? ------------------------------ 앜자고일어나니까 톡에 자고일어나니까 베플이닼ㅋㅋㅋ 감사합니다 아참 처음으로베플되어보네요 ㅋ소심한 집공개
베플궁금해..|2010.09.24 19:40
이제부터 톡人들은 이 쌍둥이들의 현재 모습이 궁금하다고 인증 좀 해달라고 할 법 한데 아무도 안하시네.. 나만 궁금한가?ㅋ 수생형제 현재 사진을 내어 놓아라. 내놓지 않으면 구어서 먹으리.. 이 형제 훈훈해.. 재밌어ㅋㅋㅋ 사진 궁금한 사람 동감 좀 사진 한번 봅시다ㅋ
베플....|2010.09.24 17:38
혹시나 사진있을까봐 스크롤 막내리다가 "야 나랑 섯다 한판하자" 를 "야 나 섯다 한판하자"로 봤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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