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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마음을 치료하는 <부활>

먼훗날 |2010.09.21 20:53
조회 74 |추천 0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친구는 태국의 처참한 난민수용소

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제자에게서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를

한 통 받았다.. 날마다 그녀는 캄보디아와 베트남에서 도망쳐

나온 사람들을 만나서 인간이 얼마나 잔혹하고 악한지를

보여주는 얘기들을 들었다고 했다.  이제는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말을 믿지 못하게 되었다고 토로했다.

 

그녀로서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사실을 신뢰할 수가 없었다.

친구는 제자가 신앙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책 몇권을

골랐는데 처음 선택한 책이 바로 톨스토이의 <부활>이었다.  

심한 상처를 입은 전직 매춘부의 무차별적이고 제한 없는 사랑과

그녀에게 상처를 입혔던 남자의 죄에 대해 <부활>은 그가 이해한

은혜를 가장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는지도 모흔다 

*********필립 얀시의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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