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300일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졌어요..

ㅠㅠ |2010.09.23 15:00
조회 36,809 |추천 2

혼자서 해결하고 싶었지만 도저히 해결책을 찾을 방도가 없어보여 이렇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장거리로 사귄지 300일이 좀 넘은 무뚝뚝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장거리로 시작해 두려움이 좀 많았지만

 

서로 엄청 잘맞고 통하는 것도 많아 좋았습니다

 

그런데 싸우는 것보다 서로에게 서먹해지는 일이 좀 많았습니다.

 

여자친구도 직장인 입니다 물론 저도 직장인이구요

 

사내에서의 회식 이런거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식의 횟수도 너무 잦고 그때마다 연락이 좀 없더라구요.

 

전에 신뢰가 한번 깨진 상태라 계속 의심만 들더군요.

 

바람을 폈다는건 아니구요. 저에게 거짓말을 좀 한걸 걸렸었어요.

 

그래도 1주일에 한번은 만나고 못해도 2주에 한번은 봐서 장거리로 인한 마음앓이는

 

많이 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이것 저것때문에 많이 싸우기도하고 서로에게 맘이 상한일도 많았습니다

 

그 이후로 서로 연락을 잘안한다는이유, 이해를 못해준다는 이유 등으로 헤어졌습니다.

 

맘을 정리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이 먼저 왔습니다.

 

그 뒤로 다시 잘해보려 했지만 서로 맘이 전과 같지 않더군요

 

근데 서로가 서로에게 아직 맘이 있는 건 알지만 맘처럼 되지 않는걸 잘 알고 있는듯 했습니다.

 

그래서 1주일동안만 서로에게 최선을 다해주고 다시 시작할수 있으면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먼저 연락온 횟수는 서너번에 불과 했습니다.

 

제가 자존심을 챙기는건지 먼저 연락하는 내내 너무 서운하더라구요

 

그래서 내심 알아주길 바라는 맘에 얘길 꺼냈는데 별 반응 없더라구요

 

말로는 계속 "나도 다시 시작해보고 싶으니까 이렇게 너하고 연락을 하지"

 

이런 말만 하더라구요

 

이 여자 이미 저한테 마음이 떠난 걸까요?

 

연락의 횟수로 마음을 판단하기는 애매한걸 알지만 저는 그렇게 밖에 안느껴지네요

 

제가 너무  제 자존심만 챙기고 제 생각만 하는걸까요?

 

솔직히 잊으려면 잊을수 있을거 같은데 놓치기는 싫고 많이 힘들거 같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추천수2
반대수0
베플ㅋㅋㅋㅋㅋ...|2010.09.23 15:56
형 내가 말했잖아 그누나별로라니깤ㅋㅋㅋ 차인거야 올때 치킨사와
베플ㅋ샴푸딩|2010.09.23 16:17
임마 내가말했잖아 그여자별로라니깤ㅋㅋㅋ 차인거야 올때 담배좀사와
베플난 700일이야|2010.09.23 19:18
난 700일이야 임마!!!!!!!!!!!!!!!!!!!!!!!!!!!!!!!!!!!!!!!!!!!!!!!어제차였다!!!!!!!!!!!!!!!!!!!!!!!!!!!!!!!!!!!!!!!!!!!!!!!!!!!!!!!!!!!!!!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