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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그남자의고백 2탄

짝귀라해두지 |2010.09.24 14:31
조회 126,226 |추천 133

 헐퀴.......................... 저 지금 톡된거임?? 으으 그런거임?? 아 진짜 톡생각은 못하고

있었는데......................................죄송해요 ㅠㅠ..... 주말에 아퍼서 ㅠㅠ...

계속 자느라... 가아니고 술마시고 휴일을 즐기느라 까먹고 있었는데..

출근해서 보니까 톡이네요 ㅠㅠ... ㅋㅋ

 

그냥 회사에 추석때 일이 없는데 당직서야되서 ㅎ 출근해서 아무 부담없이 썼었는데

이젠 어케야합니까............ ㅠㅠ 오늘겁나바뿐데 ㅠㅠ... 낼 아침까지 3탄 토해낼께요

아 그리고 3탄으로 끝낼께요ㅎㅎ 한번에 길게 써야겠어요. 일부로 탄을 만들려고

했던게 아니고 ㅋㅋ 대화하는 부분 쓰고 상세하게 쓴다고 쓴게... ㅎㅎ

그리고 쓰다가 일이생기면 중단한거라서.. ㅋㅋ 지송요

 

저 그리고 살아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싸이공개는 없습니다!! ㅋㅋ 대신....

 

 

 

(나의 반쪽 김똥깡 사랑해!!) ㅈ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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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융 추석때 쓰고싶었는데 ㅠㅠ....

이것저것 추석음식 도우느라 글쓰는거 까먹고 있었네욤.. ㅎㅎ

그래도 이야기를 시작했으니 끝을 봐야겠죵 ㅋㅋ 오늘도 출근해서 일도없는데

이어써내려가야 할것 같네용 ㅋ

 

얼굴없는 그남자의 고백 1탄 http://pann.nate.com/b202704502

 

----------------------------------시작----------------------------------

 

저도 쪽지를 남겨놨음!!! 오일째 되던날이였나?? 제 붕붕이에다가

("이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한번쯤 만나서 얘기 해보고는 싶네요. 이런식으로 숨어서 남겨놓으시면 부담스럽습니다.)

 

 

그렇게 열흘이 흘렀고........

아침 출근하는 길에 어떤남자와 마주쳤음.

 

 

하지만!! 그사람은 아니였공 ㅠㅠ....

(아...... 아쉬움이 스나미처럼 밀려왔음...)

 

 

아침에 출근을 해서 점심시간에 거래처 약속이 있어서 회사앞에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여기서 부터 공포모드좀 돌입하겠슴!!

 

 

 

 

 

 

쪽지가 있는거예요......................

 

 

 

 

 

 

솔직히 이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심??    당황

 

쪽지내용은 ........................

 

 

 

 

 

(전... 얼굴에 자신감이없어서.... 앞에 나설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지켜보는것 만으로도

전 기쁩니다.)

 

 

 

 

어느때와 다르게 장미꽃, 요쿠르트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왠지 모르게 더 섬뜩했고

그걸 떠나서 우리회사까지 안다는게 솔직히 말이됀다고 생각도 안들고. 날 미행했다는거..

 

 

회사 주차장 경비실 아져씨에게 cctv 보여달라고 하고싶었지만 거래처 약속이 선약으로

잡혀있는거라 어쩔수 없이 찝찝한 마음으로 약속장소로 갔음.. 그리고 바로 퇴근..

 

 

 

일딴 종이는 버리지 않고 다 모아놨었고. (나중에 혹시나 모르니까 버리지 않았음..)

경찰에 알릴까 했지만 뭔가 해꼬지가 일어나지 않으면 경찰쪽에서도 별로 신경도

안써줄꺼 같아서 일딴 지켜보기로 했음. 하지만 쫌 많이 무서웠기 때문에

 

그날 퇴근후 전 제친구(남자얘) 한테 전화를 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했음.

 

 

"친구왈.. 야!! 그런 미친X이 다 있어!! 일딴 내가 차끌고 니네동네로 갈께 기달려봐"

 

라고 해줬음 ㅠㅠ 아 고마워 !!

 

 

친구가 밤 8시정도 도착했고~ 전 그동안 받았던 장미 15섯송이 장미와 쪽지를 보여줬음.

 

 

친구의 반응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진짜네?? ㅋㅋ 난 님마가 술마시고 싶어서

구라친줄알았는데..!  이새끼... 스토커 아니냐? 어차피 나도 내일 회사쉬는 날이니까

내차에서 새벽에 기달려보자.  라고했고 지도 앵간히 언놈인지 궁금했던가 같았음.

 

(아 우린 초등학교떄부터 엄청 친한 사이임.. 아 이친구는 중고등학교때 유도부였음.

서로 이성으로 한명이 보지않은 이상 친구사이는 어렵다고 했는데

우린 정말 그런거 눈꼽만큼도 없음 ㅋㅋㅋ 아마 친구가 현재 여친님이 있었다면 ㅋㅋ

흔쾌히 같이 있어준다고 하지도 않았을꺼임 ㅋㅋ 여친님은 소중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잡소리 접어두고!! 고고

 

 

일딴 우리는 이놈이 언제 나타나서 쪽지를 주는지 모름.. 그래서 무작정 내 차가 보이는

대각선 끝쪽에 친구놈 차를 세워두고 지켜봤음~ 나는 닌텐도 하고 친구놈은 이어폰 끼고

다운로드 받은 프로그램 시청중이셨음 ㅋㅋ

자기는 예능인이라며 주말에 못본 무도와 일이 를 보고있었음..

 

그러다 주차창에서 사람오는 소리나면 얼릉 화면을 껏음..(빛땜에 우리가 보일까봐?)

 

새벽 3시정도였을꺼임..

 

 

 

 

 

 

두벅 ...

 

 

 

 

 

두벅...........

 

 

 

 

 

두벅 두벅 두벅............ (차 소리는 나지 않음..)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건 실화임.

 

 

 

 

 

 

친구놈한테 화면 끄라고.

 

 

어떤 남자가 내 차로 다가가는 거였음!!!!!!!!!!!!!!!!!

아 저새낀가???? 둘이 속닥속닥 거렸음.

 

 

 

 

그남자가 제 차로 다가갔고 주머니에서 뒤적뒤적 뭘 끄내서 내차에 붙였음!!

 

 

 

 

 

 

난 내가 상상했던 그런 남자가 아니여서 너무 실망했음.......... 얼굴은 보이지 않았는데

깡 마른몸이였음... 마른몸이 싫은건 아닌데 전 등치있는 분이 좋거든요 ㅋㅋㅋ...

동시에 어깨에 있던 벽돌도 내려놨음...

아쉬..........................ㅋㅋㅋㅋ 아 웃을때가 아님..

 

 

일딴 지켜봤음.

 

청바지에 검정색 카라티, 모자를 눌러써서 얼굴이 잘 안보였는데

 

 

 

제 친구는 가만히 지켜보다가 재본거 같음.. 지가 더 힘이쎌꺼라 판단하에 나에게 상의없이

차에서 내리더니  (나대지마라~! ㅋㅋ )

 

그 남자쪽으로 다가가서 "저기요!!!!!" 아 그쪽말입니다!!

 

 

하고 그 남자를 불러세웠음. 근데 그남자 도망가지 않더라구요??

 

그냥 그 자리에 가만히 서있었음..

 

 

체 친구가 뚜벅뚜벅 걸어가 지금 뭐하는 거냐고 물어봤다고함.

 

그러자 그 남자가

 

 

 

 

 

 

나지막하게........ 뭐 니알빠없어 XX새끼야

 

 

라고했다고 함.

 

 

제 친구가 순간 욱해서 한대 쳐버릴까 하는 생각과 동시에 무심결에 그 사람 주머니를 봤는데

 

칼집이 보였다고 함....

 

 

 

 

 

일딴 미친놈이거나 제정신 아닌놈으로 판단하고 한발떨어져서 이성적으로 말했다고 함

 

 

니가 쪽지 붙여놓는 그 여자, 친구되는 사람인데 당신 지금 회사까지 알아내서 뭐하는 짓이냐

생긴것도 멀쩡하게 생겨서 왜 정체도 숨기고 그런짓을 하냐. 내 친구가 부탁해서 대신 말해주는데 그쪽 내친구 타입도 아니고 지금 굉장히 부담스러워 하고있으니까 이제 이런짓 안했으면 한다. 랬나? 그랬다고 했음.

 

 

그러자 그남자가 칼 맞기 시름 꺼지라고

 

 

라고 했다함..... 마ㅓㄴㅇㅁㄴ애ㅑ저대ㅑㅈ걍ㄹ 이뭐병신도 아니고.

 

일딴 더 얘기해봤자 일이 커질꺼 같아서 차로 돌아오자마자 시동키고

동네 지구대로 앞으로 이동했고

(무서워서 그랬던게 아니라고 옆에 니가 타고있는거 그놈이 봤고 자기차쪽을 계

속 응시하고있었다고 함. 전 눈이 나뻐서 몰랐음. 일딴 씨씨티비에도 그새끼 보일꺼고

내가 증언해줄태니까 쪽지버리지 말고 경찰서 가자고 했음.)

 

근데 친구가 그 남자랑 얘기할때 왼쪽얼굴만 보고 얘기했는데 재수없어서 차에 타고

바로 나올려고 하면서 오른쪽을 봤는데 귀가 없다고 하는거임..................난 머리로 가려서

그랬겠지라고 했는데 아니라고 귀가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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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쫌 쉬다 올릴께요 힘들당 ㅠㅠ

 

글이 한달전쯤 일을 쓰려니까 생각보다 길어지네요 ㅠㅠ....

 

 

 

 

추천수133
반대수0
베플자갈치|2010.09.27 09:13
반고흐인거 같은데? 칼은 미술도구
베플하하하하하|2010.09.25 18:59
아 이런 그지같은.... 몇탄까지 갈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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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여자|2010.09.24 15:17
재밌어 질라하믄 자꾸 왜 짜르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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