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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날 시어머니께서 따라오셨어요

미씨 |2010.09.24 21:17
조회 6,139 |추천 4

명절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거 같습니다.

 

항상 명절에 시댁에  가서 2박3일동안 있다가 명절날 저녁7시정도에 친정에 보내줍니다

 

그것도 기분잡치게 보내줍니다. 시어머니께서는 명절다음날 가라고 하십니다

 

시댁식구들은 시댁가서 다 친정에 점심때쯤옵니다. 그러면 시댁식구들이랑 놀다가

 

저녁늦게 가거나 다음날 가라고 난리가 아니죠. 우리집 식구들을 무시해서 그러는건지

 

저두 친정가서 오랜만에 친척들과 놀아야할거 아닙니까? 저희집 식구들은 생각을 안해요

 

결혼하고 첫명절날 명절날 친정간다고했다가 어딜감히 친정간다는 소리를 하냐고 친정

 

엄마랑 통화한번 해야겠다고 난릴쳤습니다. 우리 친정엄마도 시집살이를 해서 딸들만큼은

 

시집살이하는걸 못참는다고 우리 시엄니랑 대판했죠. 시엄니 찔찔 짜고 있고  우리엄마한

 

테 항상 당한다고 억울해 합니다. 그뒤로 함부로 안건들어요  

 

항상 명절날 저녁에 보내주는데도 왜 이렇게 일찍가냐고 열받아 하면서 막 뭐라고해요

 

이번 명절날은 시엄니가 하두 난리치니깐 신랑이우리집에 따라오라고 하더군요 .

 

눈치없는 시엄니 따라옵니다. 잘 걷지를 못하시는 시할머니를 홀로 집에 놔두시고

 

따라옵니다 시할머니께서는 시엄니 친정엄마입니다. 시할머니제 눈치보느라 같이 가자고

 

해도 우리집에 안오십니다.   결국 시엄니 혼자 따라오셔서 집에와서 전 친정 식구들

 

보러 친정에 오고 시엄니랑 신랑은 우리집에 있다가 둘이 호프집가서 술한잔 했습니다

 

친정식구들이 시엄니께서 따라오셨다니깐 다들 황당해 하시더군요. 

 

제가 솔직히 열받아서 집에 오는내내 말한마디 안했습니다. 그게 서운했는지

 

시엄니 그다음날 아침에 아침드시고 서운하다시면서 우시면서 바로 가셨습니다

 

가시기전에 제가 말렸습니다. 내일 가시라고 오늘  즐겁게 노시다가 내일 모셔다 드린다고

 

했는데두 그냥 가시더군요  도데체 왜 명절날 며느리 집에 따라오신건지 시댁에 있을만큼

 

있었는데두 뭐가 아쉬워서 따라오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두 친정식구들 사촌들과

 

일년에 2번보는건데 즐겁게 신경안쓰고 놀고싶은데 ...제가 괴씸한가요?   어제오늘

 

전화해도 안받으시네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알려주세요 .

 

추천수4
반대수0
베플물탄커피|2010.09.24 21:39
노인네가 쇼하네요. 내비두세요.
베플음?|2010.09.24 21:33
냅두세요. 님이 잘못한게 있어야 잘못했다하고 빌던지 하죠.. 잘못한 것 없는데 잘못했다고 비는 짓, 정말 멍청한 짓인거 알죠? 내 한몸 희생해서 가정의 평화를 지킨다?이런 논리는 저~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나 하던것이니 그냥 님은 모른척 하세요.안부전화하실 때되면 전화하시고 안받으시면 문자나 남기세요. 다른 말 꺼내시지마시고 안부전화드렸는데 안받으시더라 뭐 이렇게요. 시어머니 지금 쇼 하는거에요. 자기 서럽다고, 아들 뺏겼다고 쇼하는 거니까 받아주면 더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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