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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사장님과 알바생의 생각차이ㅠㅠㅠ

흠.... |2010.09.25 12:36
조회 1,256 |추천 0

안녕하세요.... 음음음... 처음에 뭐라고 써야될지를 모르겠네요 ㅎㅎ

 

일단 요즘 판의 대세를 따르겠습니다 음체 start~

 

전 일단 남자이고 군필자임 좀 늦게갔다와서 25살임....ㅠ

제대한진 5개월 넘음.....

 

일단 저희 편의점은 주택 변두리에 위치함... 나름대로 편의점 야간 알바시작하면서

편의점 로맨스를 꿈꿨지만 ...... 오시는 분들만 오시는 편의점

뉴페이스따윈 찾아볼수 없음.. 가끔 오토바이타고 오는 고딩들이 전부....

 

뭐 다 아저씨 아주머니들이지만 특유의 서비스 톤의 목소리를 발휘

단골을 은근히 유치했음1111 -참고로 우리집 쉬프트키가 먹통이라 특수부호는 숫자 그대로 써야함 -

 

사장님도 상당히 젊으신 29살 여자분이심...... 솔직히 첨에 면접볼때 날씬하신데다 얼굴도 귀여운 상이셔서 혹했음.... 그치만 1살연상 남친 있으심에 OTL....

 

일단 서론이 길었는데 쓸데없는 얘기보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편의점이 개업한지는 어느덧 3개월 100일 지났음111

 

근데 장사는....에혀...

 난 시급 꽤 받는 알바생...ㅎㅎ 편의점 시급치곤 좀 쎈데 최저임금에 걸릴까 못적겠음 ㅎㅎ이걸 적는 이유가 사장님이랑 월급이 거의 비슷한정도임.......그만큼 장사가 안됨

 

처음개업하고 사장님 친구분이 야간 일주일 도와주시다 제가 들어감....

야간알바 설명... 못받았음 ... 단지 포스기 20분 배우고 바로 실전투입...ㅎㄷㄷ....

 

솔직히 긴장 많이했음 거스름돈 틀릴까봐 땀이 줄줄....일정도였음

 

물건들어올때도 엄청난양.... 이거 어떻게 정리해야되지?? 일단 백룸 워킹에

내 기준으로 정리했음-나중에 안 얘기이지만 낮알바가 다시 정리했다함-

 

암튼 청소도 빡시게 많이 햇음 -우리 편의점 유일의 군필자 알바생이라는 자부심-

 

근데 1달이지나고 나도 요령이란게 생김... 어느정도 융통성이 생기고 하다보니 너무 지저분하지 않으면 오전에 사장님 오시기전에 청소하고, 야간 시간대다 보니 손님이 없음 게다가 주택가다 보니 더더욱 없음...ㅠㅠ 그래서 핸드폰에 드라마 넣어가서 보고

-덕분에 추노, 타짜 정주행했고 찬란한 유산 정주행중이었음-책도 읽고 했는데

 

사장님이 점점 예민해지심....우리 편의점 알바 로테이션은 사장님08:00~15:00

낮알바 15:00~22:00 나 22:00~08:00 이렇게 돌아감....사장님 요즘 CCTV 보시더니

다 빠졌다고 시간이 그렇게 남아도냐고 할일도 안하면서 그러심....

 

그치만 낮알바랑 얘기해보면 솔직히 할일은 다함....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10시간중에서 2시간안에 매대청소 워킹정리 백룸정리 퍼펙트하게 할수있음.....

 

그치만 여유있게 함 시간이 남으니깐.... 한번은 사장님이 의자를 치우셨음 편의점 알바 원칙은 의자가 없다고 하시면서 그치만... 개념없는걸 알지만 앉았음... 솔직히 어이가 없어서 일도 안하고 의자에 앉아있냐고 하도 나무라시길래.... 나도 할말이 있기에

그래서 사장님이 그러셨음 의자에 앉지말라고 그래서 난 할일 다하고 시간적 여유가 남아서 드라마 봤다고 근데 사장님 할일 더 만들어줄까 ? 하시면서 너네 개념없어서 반성하라고 한건데 반성할기미도 안보이고 이러심.....-내 주관적인 기준인거임 사장님 기준은 다를수있음-

 

솔직히 화났음..... 발상자체가 너무 어리신거아닌가.... 그치만 뭐 사장님인데...

의자치운지 벌써 2주째 그만둘까말까 고민중인 주변상가들에 비해 시급이 좀쎈편인데

요즘 사장님이랑 트러블이 계속 있어서...ㅠㅠㅠ

 

이거 어떡할까요?? 따른 분들 생각을 좀 듣고싶어요ㅠㅠㅠ

손님들한테 불만들어온것도 장사가 안되셔서 히스테리 부리시는거 같은데

아 정말 모르겠음...그만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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