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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합니다. 도와주세요.

깡총 |2010.09.27 00:29
조회 49,050 |추천 352

 

 

제 친구의 얘기입니다. 좀 도와주세요.

나이가 어려 당하고만 있는 처지입니다. 도와주세요. 답답합니다.

현재 글은 법무법인여명과 네이트판에만 올린 상태입니다. 도와주세요. 

글 추천 좀 해주세요. 톡이 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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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관악구청에 민원을 넣은 상태이며,

많은 분들이 도움 주셔서 긴급출동 SOS 24에도 글이 올라간 상태입니다.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Y아줌마께선 현재 핸드폰도 꺼놓으셨으며

근처 잘 오시는 가게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으신 체 연락이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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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관악구에 사는 16살 여학생입니다.

저는 정신지체 3급이신 엄마와 동생과 살고있습니다.


작년(2009년) 12월 말쯤 저희 엄마가 아주머니 두분을 데려오셨습니다.

(한분은 Y, 한분은 L로 하겠습니다)


Y아줌마는 오셔서 저희에게
" 앞으로 너희 친이모처럼 대해줄게, 너희 엄마가 살림을 못해서 보다못해 우리가 나섰어"

(저희 엄마가 살림을 못한다며 도와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렇게 말씀하시고는 그 후부터 계속 저희와 연을 이어가셨습니다.

 

 

Y아줌마는 자신이 돈을 많이 번다며, Y아줌마는 제 옷도 사주시고 저희 엄마가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 돈도 빌려주시고
저희 살림을 도맡아서 도와주셨습니다. 그때그때마다 빌린돈은 갚았습니다.

저희는 수급자 통장과 복지관에서 후원 받는 후원금 통장이 있었는데

수급자 통장에선 100만원정도의 돈이 들어왔었고 후원금통장은 10만원이 들어왓었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통장에서 나오는 돈으로 매달말에 Y씨와 돈계산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Y아줌마는 저희가 후원받는 복지관에 가서 " 저는, 이 가족 후원자예요." 라며 자기를 알렸었고


후원자라면서 저희와의 돈계산은 계속 해왓었던것이죠. 그렇게 저희는 5월달까지 우리가 썼던 돈들의 영수증을 봉투에 넣으며,

봉투밖에는 ' 이번달에는 이만큼 돈을 쓰고 이만큼 갚았다' 라는걸 썼었습니다. (5월달까진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6월달부터는 Y아줌마는 자기 가게에 가서 돈을 벌어야된다며,

자신의 집에있던 짐들을 우리집에 갔다놓고 가게로 들어가셨습니다.

후에 Y아줌마는 저희와 돈계산을 하러 매달 말에 오셨습니다.(정확히 말하자면 수급자통장에서 돈이 나오는날에 오셧습니다)


제가 6월달에 한번 Y아줌마가 저희집에 오셨을때 경찰서에 신고를 한적이있습니다

그날 Y아줌마는 통장으로 제 얼굴을 때리시고 욕을 하시면서 경찰서에 저와 같이 가셨었습니다.

하지만 경찰분들은 이 일은 우리가 해결할수 없다며 Y아줌마를 돌려보내셨습니다.


6월달 저희엄마는 Y아줌마에게 100만원돈을 주었고

5월달까지 썼던 봉투는 쓰지도 않고 무작정 100만원을 주기만 하였습니다.


7월달엔 45만원을 주었고요,

 

그리고 8월달에

저는 저희엄마에게 '돈 절대 다 주지마 . 부른다고해서 가지말고.. 돈을 달라고하면 못주겟다고말해'

라고 신신당부했지만 엄마는 결국 Y아줌마가 호프집으로 불러서 100만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9월 초에 Y아줌마가 저희집에 오셨을때
제가 " 우리와 돈거래를 했던 장부를 복사해달라." 말하였습니다.


Y아줌마는 장부복사본을 저에게 주었고

저는 그 복사본을 지금 저희 학교상담선생님과 담임선생님, 관악구청에 보여주었습니다.

 


9월 18일날 저희는 y아줌마 몰래 이사를 갔는데,

(저희가 이사를 가고도 Y아줌마에게 알리지 않은 이유는 매일 그 아줌마는 저희집에 와서 소리지르시고,

집안살림을 다 부수는바람에 살림은 거덜이나고 그런 이유로 아무말없이 이사를 간것입니다.)
Y아줌마는 지금 저희가 자기네 돈을 안갚으려고 도망쳤다면서,

저희 엄마와 저한테 전화를 계속 거는둥 내일부턴 저희 학교에 찾아오겠다고합니다.

 

 

그리고 좀더 참고할 내용으로 제 동생은 장애인이고, 새아빠한테 성추행을 받은 경험이있습니다.

(새아빠는 현재 감옥에 계십니다.)

저희엄마가 살림을 못했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집안에 벌레는 가득했고

음식은 썩은내가 진동을하고 곰팡이가 생기는둥 그리고 용돈도 저는 재대로 받아본적도 없었고

친구들한테도 돈을 빌리는 상황이였습니다 항상 용돈을 달라고하면 엄마는

"돈도 없는데 무슨용돈을 달라고하는거야" 라면서 제가 돈얘기만하면 항상 싸우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엄마는 새아빠를 감옥에 넣은후부터 계속 술만 마시고. 집에 밤늦게 들어오고.

집안은 거지꼴이였었습니다.

 

Y아줌마가 오시고나서부턴 집안이 깔끔해지고 저도 옷 몇벌 살수있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년도 1월달에 저희엄마는 물혹 수술을 받으셨고 수술비용은 Y아줌마가 다 내주셨습니다.

저도 3월달에 맹장염 수술을 받고 이 수술비 또한 Y아줌마가 내주셨었습니다.

 

저희엄마는 이번년도에 Y아줌마 와같이 병원에가서 장애인3급도 받았습니다.

 

 

Y아줌마가 자기 가게로 나가기 전 저는 심리적인 폭행을 당했엇습니다.

 

Y : 너희엄마랑 너의 동생이 잘못을 하면 이제부터 너가 맞는거다.

나 : 네

 

Y아줌마가 저렇게 말씀하신 의도는 제동생과 엄마가 잘못을하면 제가 맞는다는것을 알게될거고

그럼 잘못을 안하게 될거라는 의도였습니다.

하지만 통하지 않았었고 저런 이유로 저는 3번 정도 종아리를 멍들게 맞았었습니다.

 

 

Y아줌마는 항상 자기가 돈이 많다며 자기가 화날땐 아는사람이든 모르는사람이든 아무 휴대폰이나 던지고 부수고

그래놓곤 하는말은 " 내가 다시 사주면될거아냐 , 내가 돈물어내주면될거아냐 얼만데? "

(제 휴대폰도 한번 부순적이 있으셨습니다.)

 


Y아줌마는 지금 스포츠마사지일을 하시는것같습니다. Y아줌마가 저를 한번 자기네가게로 데려간적이 있었습니다.

그가게는 조금 이상했던게 조명은 빨갛고 방이 여러개있었고

제가 우연히 거기서 방에 들어가려는 직원분의 옷차림을 잠깐 봤었는데 옷차림이 되게 야했었습니다..


Y아줌마는 항상 저에게  자기 가게위치를 아무한테도 알려주지말아라 뚱뚱한사람은 못오는 가게다.

나중에 너도 커서 이모 가게에 와서 일하면 돈도 벌고 좋으니까 일해라

 

언제는 Y아줌마가 저한테 여권을 만들어 주신적이있습니다

저희 동네 아줌마들 소문으로는 " 저여자가 애 여권 만들어준 이유는 외국에 갔다 팔려고 하는것이다"

 

이일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장부에 잇던 돈을 다 갚았다고 말했지만 그쪽에선 덜갚았으니까 내년 4월달까지 갚으라고 하고있고

저희가 몰래 이사를 갔다면서 왜 자기한텐 이사간곳을 안알려주냐며,

내일 학교에 찾아오신다고 하십니다.
(저한테 직접적으로 학교에 오겠다고 말씀하신게 아니라 어른들에게 그렇게 말씀하셨다고합니다.)

 

 

 

추천수352
반대수0
베플|2010.09.29 11:58
앗.. 그러고보니 연락처 없으시네요;; 방금 sos에 제보 보냈는데;;; 이 판 주소링크해서 보냈거든요, 연락처좀 적어두세요 혹시나 보러올지도 모르니까요.전화번호 곤란하면 메일주소라던가.. --------------------- 메일주소 넣어서 글 다시 써뒀어요 ! ㅎㅎ 꼭 연락이 갔으면 좋겠어요
베플휴...|2010.09.27 10:18
일단 이렇게 네이트에라도 글 쓰셔서 다행이구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외부에 적극적으로 알려보세요. 경찰 신고해도 확실하게 해결은 안될것 같아요. SOS같은 언론에도 알리시고 여기저기 알리는게 중요할거 같아요. 그러게 사람 함부로 믿는거 아닙니다. 정말 착해서 진심으로 돕는 사람도 많지만 그런 분들은 대부분 단체 통해서 돕지 글쓴님 친구분 돕듯이 어느 특정한 분을 꼽아서 돕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렇게 무서운 세상에 너무 함부로 사람을 믿으셨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지금도 심적 고통 많이 겪고 계시지만 더 큰 피해가 오기전에 언론이나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리세요. 기운내시구요.
베플|2010.09.27 02:14
사람속은 모르는법이에요. 글쓴이 사정이 정말딱하네요.. 빌린돈을 계좌이체나 차용증같은 법적효력이있는것으로 하셨나요? 더이상 Y아줌마란분에게 안휘둘리실라면 그런것부터 확실히 해야할필요가있어보이네요 힘네세요. 어린나이에 사회에 안좋은면만경험하실거같아 맘이 아프네요 나중에 무슨꼬투리 잡을지 모르니 모든걸 확실히해두세요 제가봤을떈 병원비나 이것저것 살림도와주고 하는거보니 나중에 빚으로 꼬투리잡을가능성이 농후하니..ㅡㅜ 혈육도아니고 아무이유없이 그렇게 신경써주는사람 안타깝게도 세상엔 몇없습니다. 가게얘기보니 화류계통쪽 일하는것같은데 정말조심하세요 계획적으로 접근한거100% 인거같으니 조심하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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