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
홍천은 예로부터 애국충절의 고장입니다. 동학혁명의 근거지이며 내촌면의 동창기미만세운동으로 순국한 8열사가 잠들어 계신 곳이며, 무궁화 보급운동에 앞장선 남궁억선생과 한국전쟁 때는 많은 국군과 민간인이 희생된 격전장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곳에서 일본군에게 군사자금으로 거액을 헌납한 친일파에 철저한 공산주의자인 최승희의 춤축제 및 기념사업이 벌어지고 추모제를 개최해 사진에 절을 하고 넋을 기리며 “최승희 우상화” 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은 북한 공산당과 대치하고 있고 서해의 푸른바다를 품에 안고 잠들어 있는 46위의 천안함 용사들이 지하에서 통곡하고 있는데...... 막대한 국민의 혈세를 어처구니없는 일에 낭비하고 있는 홍천군은 반성해야 한다.
2안)
금년은 경술국치 100주년, 한국전쟁 60주년이 되는 치욕적인 해이다. 최근 홍천군에서는 최승희 기념사업 추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무용가 최승희는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엄연한 친일파라는 사실에 정면 반하는 처사로 밖에 볼 수 없다. 부일 협력행위와 철저하게 공산주의 활동을 한자를 홍천출신의 세계적 무용가였다는 사실만 강변하면서 반민족행위 와의 상쇄를 주장한다면, 이는 역사에 큰 죄를 짓는 일이다.
친일행위와 공산주의 활동을 한 무용가 최승희의 역사적 죄과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하며, 이로 인해 국가의 정통성이 심각하게 훼손되어서는 결코 않된다. 친일행위와 공산주의를 옹호하는 세력들 역시 민족반역자로 간주될 수 밖에 없고 역사에 기록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