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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젊은나이에 돌아가신 우리3학년7반 강원일선생님..

선생님사랑... |2010.10.01 02:24
조회 396 |추천 4

아..우선..ㅠㅠ아직도 전 이게 믿겨지지도,믿고싶지도 않네요..

 

저는 현재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오남중학교를 다니고있는 한 여중생인데요..ㅋ..ㅋ..

몇일전인..2010년9월28일..저희학교 3학년7반,한문선생님이신 강원일선생님이 돌아가셨어요..처음에는..이게 거짓말인줄알고

"야 거짓말을 쳐도 왜 이런거짓말을 쳐"이랬는데..선생님들..한두분씩..우시더라고요..

그때야 뭔가 쫌 깨달았지만,믿고싶지않았어요..

근데..그다음날 교무실에가니,선생님자리에 놓여있는 국화꽃들을 보고 눈물이 한두방울흐르더니,그제서야 '아,정말 돌아가셨구나..'하고 느꼈어요.

그리고나서,선생님의 사망원인을 알게되었는데 심근경색 이라고..하시네요.

그렇게 팔팔하시던..우리선생님이 심근경색이라니 정말..말이안나오더라구요..

우리선생님..아직37이신데..

돌아가시기 전날,

선생님께서 가슴이 답답한걸 엄청느끼셨는데 그저 체한건줄알고 손가락따시고,소화약만 드시고..몸풀려고 헬스장가셔서 운동하시고 집들어가셔서 약먹고 주무셨는데..

그랬는데..그렇게 선생님은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저희곁을 떠나셨습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떠나신지라,지금 저희학교 전체가 다 패닉상태에요..

선생님이 3학년7반 담임선생님이신데,정말 자상하신 선생님이셨습니다.

아마..선생님은 떠나셔도 우리 오남중학생들은 선생님을 잊지못할겁니다.

또한,선생님의 열정적이였던..수업모두 잊지못할겁니다..

그동안 저희 가르치시느랴 너무 수고하셨어요..감사했습니다..선생님 사랑해요..벌써부터 보고싶네요..이젠 편히가서 쉬세요...사랑합니다..하늘나라에서는 결혼도 하시고,행복한가정도 꾸리시고,대학원 석사?박사?자격증도 따시고..!오래오래 평생행복하게 지내셔야해요!

하늘나라에서 저희 지켜봐주실꺼죠?..선생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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