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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써봅니다ㅠ.ㅠ

skyyy |2010.10.04 20:45
조회 696 |추천 0

안녕하세요

우선 소개를 하자면

백말띠21女아가씨입미당

 

다름이아니라 저보다 5살 많은 남자친구 때문에요ㅠ.ㅠ

어디다 하소연 할 때는 없고

혼자 생각하자니 너무 생각이 많아질 거 같애서

님들의 조언을 구해보고자

비루한 글솜씨로 한 글자씩 써봅니당ㅠ.ㅠ

 

 

2010년 2월달 부터 사귀기 시작했는데 제가 사람을 진지하게 사귄게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막 서투르고 솔직히 애교도 거의 없어요ㅠ.ㅠ

털털하다 못해 어쩔 때는 남자 같기도 하다고 그런 소리 많이 들었어요;

처음 제가 대학교 입학 할 때 동아리를 들었는데 그때 만났는데 

저보다 선배였는데 이미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었거든여

 

2년 동안 사귀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첨에는 그냥 그렇구나, 선후배 사이로 그냥 이야기 하고 그랬는데

근데 어느순간 부터 제가 벌써 좋아하고 있는거에여/ㅅ/...

 

 

오빠가 그때 기숙사 생활중이였는데 막 제가 학교 끝나고 집에 갔다가

맛있는거 싸가고 그냥 제가 해주고 싶은 대로 해줬었거든여

 

그러다가 저는 이제 좋아하게 되는 때에 제 개인사정으로 학교를 자퇴하게됐거든여;

그래도 연락은 곧잘 해오면서 지내다가 어떤때는 그냥 같이 따로 만나서 놀러도가고..

 

뭐.....여친이 있는데 아무튼 그랬어여;

 

그러다가 09년 12월인가? 그때쯤에 제가 재수를 하고 수능 끝난 기념으로

한잔 하자해서 보다가 그때 = = ; 술먹고.....m..tttttt..............tt..ㄷㄷㄷ.....

까지 가게 됐어여..ㅠㅠ

 

아무튼 지금 여친이랑 사귀고 있는 때였거든여... 아그래도솔찌너무좋으니까ㅠ.ㅠ

[저도ㅄ인거알지만...ㅠ.ㅠ제가한번빠지면잘못나오는스타일이라서여ㅠㅠ]

그렇게하고 서로 강원도까지 여행도 가고...

 

 

오빠 생일에도 제가 생일 파티 다해주고..

그냥 막 다 퍼줫죠...;ㅅ; 솔찌 전 제가 이렇게 해주면서도

좋으니까 된거다..그냥 모 내가 만나면서 기분 좋으니까 된거다 하고 이생각하고 있었는데

 

 

생일 파티날 오빠가 저보고 나랑 사귈래 하더군요

저는 순간 내가 잘해줘서 이러나...싶기도 하고 막상 좋지도 싫지도 않더군요

 

그러다가 몇일 지나서 오빠가 미안하다면서..지금 사귀고 있는 여친이랑 못 헤어질 거 같다고 그러더군요;

그 때 어찌나 섭섭하고 배신감이 들던지... 처음에 좋아하던 마음은 어디로 갔는지..

전 그냥 연락안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며칠 지나서 여친이랑 정리 했다면서 그러더군요

 

좀있다가 우리는 2월에 사겼구요

 

그 뒤로 잘 사귀고 커플 요금제도 같이 하고 하루종일 연락 하고 지냈어요

[중간에 제가 너무 지치게해서 오빠랑 잠시 헤어졌었는데 그 이야긴 생략 할게여;ㅅ;]

근데 제가 의심이랑 집착이 엄청 많거든여ㅠㅠ

솔직히 오빠가 자기 친한 친구들한테는 소개 시켜주고 막 그랬는데

정작 동아리 여자후배들 있자나여

 

그런 애들한테는 여친 있다는 말을 하기를 꺼리는 거 같애여ㅠ.ㅠ

제가 항상 불안한게 저도 죽일년이지만여..ㅠㅠ솔직히 너무 좋아하다가 그렇게 됐는데

지금 오빠동아리의 여자후배들이 많거든여ㅠ.ㅠ상코미들91년생..ㄷㄷ

오빠가 말을 잘해서 애들이 참 잘 따라여.. 그냥 푸근한 오빠같기도 하고 그렇거든여

저는 저랑 똑같은 애들이 있을 거 같애여ㅠ.ㅠ

 

혹시나 오빠랑 친하게 지내다가 제가 싫증나게 해서 만약 다른 애한테 가버리면ㅠ.ㅠ

계속 불안하고 그래서 막 더 사소한 거에도 오해하게 되고

집착하게 되고 에휴...저도 쿨하게 그냥 동아리 회식 갈때 막 잘 가라고 잘 먹고 오라고 하고싶은데 ㅠ.ㅠ 그게 맘대로 안되여ㅠㅠ맨날 그래서 싸우고 그러거든여

 

오빠는 맨날 니밖에 없는데 왜 그렇게 불안해 하냐면서

그냥 선후배로만 만나는 여자애들뿐이다라고 하거든여

아, 그때마다 저는 우리도 그렇게 하다가 이렇게 되지 않았냐면서...

못할말도 엄청 많이 하고ㅠ.ㅠ

 

저도 오빠 엄청 좋아하고 서로 사랑 하는거 알겠는데

왜이렇게 의심이 생기고 못 믿게 될까여ㅠㅠ

 

죄를 지어서...그런거일수도 있겠지만..

너무답답해여ㅠㅠ오빠랑 그만 싸우고 싶어요

저때문에 오빠도 이제 많이 지친거 같애여 더이상 싸우기도 싫구요ㅠㅠ

 

 

질책도 괜찮으니까 조언해주세여ㅠㅠ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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