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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트리스탄] 난 말이야....

인형의기사 |2010.10.06 11:21
조회 43 |추천 0

 

내가 비록 개차반이라고 해도

날 믿어줄 사람이 필요했던거야

 

그저 아직 기회가 없어서

다른 사람들에겐 흔하게 오는 기회가

아직 내겐 오지 않아서

그래서 조금 힘들어 하는 그런 사람이라고

 

그런 내가 꼭 성공할거라고

뭘 하든 잘해낼거라고

그렇게 날 믿고 기다려주는

그런 사람이 필요했던거야

 

조금의 시련이나 아픔에

모든걸 무너뜨리는 그런 사람이 아닌

나를 믿고 기다려주는 그런 사람이 필요했던거야

 

근데 지금은

내 곁에 아무도 없다

결국 혼자서 헤쳐나가야 하는거야

 

내가 비익조였다면

난 원래부터 반쪽만으로 태어난

그런 절름발이 새였던거야

 

내 생에서

두 개의 날개로 날겠다는 생각은

사치스러운 것이었을뿐

 

그저 난 세상에 던져진

절름박이 새일 뿐이야

 

- 커피프린스 1호점 대사속에서 찾은 진실 –

 

 

Written by 트리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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