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살고잇습니다, 저는 대학생 졸업반이구요.
저희 집앞 버스정류장앞에 조그만 구멍가게가잇는데요,
엄연히 도로가라서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제 친구랑 버스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친구가 비명을 지르는거에요,
그래서 쳐다보닌까 슈퍼 할머니가 정말 손바닥보다 조금 큰 새끼 고양이를
꼬리를 들고 시멘트 바닦에 마구 내리치는겁니다.
제가 말렷을때는 이미 고양이는 머리에서 피가 터지고 죽어서 축늘어진 상태엿고요,
너무 놀라서 할머니에게 고양이라도 이렇게 함부로 죽여도 되는거냐고 하닌까
도로 욕하시면서 자기도 물렷다는겁니다.
새끼고양이가 가만히잇다가 갑자기 이유없이 물엇겟습니까..
그렇다쳐도 그렇게 고어물에서나 볼듯한 짓으로 죽여도 되는겁니까....
제가 결국 말이 안통해서 멍하니 서잇엇는데
그 모습을 보던 고등학생쯤되보이는 여자아이들이 여럿이서 우르르 몰려와
경찰에 신고햇으니 제게 위치좀 알려달라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위치를알려주고
경찰이오기전까지 그 여자아이들과 기더렷는데 그할머니가 쓰레기 줍는 철집게를 들고와서 축 늘어진 고양이를 종이백에 넣더니 쓰레기통에 버리는겁니다.......
여자아이들이 오열하면서 따졋더니, 알아서할테니 가보라고,
무슨상관인데 이러냐고 따지셧습니다...
결국 경찰차 2대가 와서 조사를 하고 , 목격자인 저희들의 전화번호를 가져가고
잘 처리해서 연락줄테니 걱정마라고 하셧습니다.
참....
지하철 난투극을 보고나니까 이 얘기를 꼭 세상에 알리고싶어지더군요,
저도 아침마다 지하철을 타고가는데... 항상 할머니 할아버지때매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중 제일 심한 일은, 줄을 쫙서서 천천히 지하철안으로 들어가고잇는데
제 뒤에 할아버지가 힘을 실어 저를밀치며 씨 파는 여자라는 뜻에 욕을
마구마구 하시는겁니다.... 정말...................................................
나이먹으면 다 저렇게 정신이 이상해지는겁니까?
소수의 어르신들이 저러신다면 그닥 이렇게까지 말을 않하겟지만..
단 하루도 빠지는 날없이 어르신들의 어이없는 행동 에 저 또한 매일같이
스트레스를 받고살고잇습니다.
아 ...또 한가지!! 제가 고등ㅅ학생때 몸이 너무 안좋아서 조퇴를 하고 버스를 타고가는데
눈을감고 창문에기대잇는데 할머니가 뺨을 때리면서 쪼마한게 싸가지없다고
머라그러시는겁니다.. 참....
생각해보니 수많은 일들이 잇네요...
저또한 그리고, 저희 부님들도 늙게됩니다..
하지만....................................................
참 도를 지나쳐 너무들 하시는 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