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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바로 시작 합니다..
19XX 년 이 학교에 거의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않좋은일도 많이생기고 탈도많고 하여 아마 90년대 정확히 몇년인지는 기억이안나는데 학교이름도 바뀌고 학교 교문에서 고사도 지냈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예전엔 실업고였다가 지금은 인문계로 바뀌었고요..
현재 그학교에 아주예전부터 학생들이 그렸던 그림.. 그리고 조형물 같은 이런 작품들을 모아논게 있습니다.
이학교에 아주오래전부터 전통처럼 된것인데요..
제가 2002년도 고등학교 1학년때 피자 가게에서 알바를 했는데 누나가 그당시 고3이었어요
그래서 가끔 학교에서 밤에 피자시키면들고 갔던기억이...ㅋㅋ
항상 피자배달 하고 4층 길목에부터 쫘라라락 전시되어있는 미술 작품들이 있는데 그중에 누나가 이야기해준
'기분나쁜그림' 이이야기를 할동안 그 그림 이름은 '기분나쁜그림'으로 하겠습니다.
어떤 그림이냐면 누런바탕에 여자애 상반신 가슴윗부분정도 까지 음.... 명찰보이는데 까지라고 해야되나
거기까지 그려진그림인데 그려진지조금 오래된것 처럼 보이는 그림이에요 색깔도 좀 어두칙칙한게 살짝미소짖고 있고..
그림 끝부분에보면 조그만글씨로 1986년 이라고 적혀져있고 날짜는 자세히 기억이안납니다.
이그림을 그리게된 소녀가 있었는데 이름은 가영이로 할게요 그림 명찰에보면 이름있는데 생각이잘안납니다... 이해하시길..
자기 자신을 그리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자기 자신을 그렸는데 반에서 유난히 이그림이 잘그린 그림으로 뽑혀 전시되었다.......
가영이는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하여 학교에 선생님들도 좋아하고 같은 또래 친구들 한테도 인기가 많았다..
학교에선 거의 지금말로하면 간판급 되는 애였는데.... 남자들 한테도 인기가 많았고... 학교젊은 선생님들까지
가영이한테 좋다고 할정도였으니............
그러다 가영이는 사고로 얼굴을 다치게 되었는데...
옛날에 밥할때 지금처럼 전기밥솥이 아닌 일반 가스렌지에 올려 밥을짓는 압력밥솥에 밥을 했답니다...
어렴풋 어렸을때 생각이나는데 밥하고나서 김 다 빠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뚜껑을 열어야되는...
약간? 불편한 밥솥 ㅋㅋ 근데 이밥솥같은경우 안에 김을다안빼고 밥짓고나서 바로 열어버리면 뚜껑이 펑 터져버린다고 해야하나
그러면서 안에 뜨거운 김이 막 나와요... 이걸 얘가 뭣두모르고 열었다가 그만 얼굴을 다쳐버린거죠...........
얼굴에 화상을 입어 이젠 예전얼굴로 돌아갈수 없었답니다...........
가영이는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혼자 그렇게 고통을 받다가... 결국 학교에서 투신자살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 2002 년에 일어난 일입니다..
학교에 정말 못되어먹은 선생.. 이런선생은 학교마다 한명씩은 있다죠? ... 뭐 드라마라던지 티비에 나오는 학교에 사이코 같은 선생님 '개' 라고도 불리며..... 그렇다고 이선생님이 개가 아니에요 ㅋㅋ
여튼 성격 좋지못한 선생이 한분 있었습니다........
수학선생님인데 전시물관리를 담당하고 계시던 분이었습니다.
-쉬는시간-
복도에는 아이들이 돌아다니고 있었고.. 선생님은 전시물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중얼중얼 머라고 하신다..
선생님 : 영희야!! 이리좀와바
(영희는 어떤애냐면 이학교에서 얼굴좀 받쳐주고 다른학교 남학생들까지 이학교 이름을대면 영희를 알아보는 그런애 입니다.)
(친구들과 같이 복도를 걸어가다 선생님이 불러 전시물이 있는곳으로 뛰어간다.)
영희 : 네 !?
선생님 : 여기 오래된 그림들을 좀 빼고 그...뭐냐.. 꽃병같은거 그리고 뭔가좀 화사한 분위기 같은 그림들좀 잘그리는애들
시켜서 니가좀 알아봐봐
영희 : 아.....네....
그러고는 영희는 다시 아이들이 있는곳으로 돌아간다.
영희 : 아 ㅈㄴ짱나네 저새낀왜 맨날 나만시켜 .... 지가하면 될것가지고
아이들 : 니가 자꾸 대꾸도 안하고 해달라면 다해주고 그러니 자꾸시키지 ㅋㅋㅋㅋ
영희 : 니네들도 알잖아 막 싫다하고 하면 사이코처럼 돌변해서 ㅈㄹ 하는거...
아이들 : 어쩌겠냐~ 선생님인데 우리가 무슨힘이 있겠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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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일뒤 영희는 정물화 몇개를 전시물 담당 선생님한테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선생님은 마음에 들지않는 그림을 몇개 때내어 영희가 가져온 정물화로 바꾸었고.... 선생님은 그 기분나쁜그림을 때네면서.... 이렇게 말한다.
선생님 : 이그림은 내가 볼때마다느끼는데 정말 기분나쁘단 말이야... 예전부터 이그림은 정말 때고싶었다.
이렇게 말하며 그그림을 칼로 죽죽 그어 찢는다.....
"뭔... 그냥 그림인데 생각을자꾸 이상하게 해서그런가 그림때어내기만 했는데 오싹한 느낌이나네" ㅎㅎ
선생님 : 이제 때냈으니 됐지뭐.... 영희야 여기 때넨그림 이제 필요없으니 학교 소각장에 좀버려
평소에 아이들사이에도 그기분나쁜 그림에대한 이야기도 있고... 어떤아이들은 그그림이 살아있다라고도... 말한다...
원래 그그림이 그려질 당시... 학교는 실업고등학교 였으며 모두 짧은 단발머리에 학교규정도 매우엄격하여 머리 자체를기를수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그림을보면 정말 머리가 길게되어있는데 그냥 길게 되있는게 아니라 그림의 뒷면까지 머리카락이 그려져있다.
그래서 애들끼리 농담섞인말로 저그림 그린애가 한이많아서 머리가 자꾸 자라는거라고......
평소에 그런이야기들 많이들어서 약깐 찝찝해 하긴했지만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소각장에 때어낸 그림들을 모두 버렸다고 한다.
그때 같이 갔던애가 1편에서 보았던 'B' 인데 소각장에 버리고나서도 뭔가 자꾸 찝찝하다는 소리를 하였고... 찢어진 그림을 잡을때 뭔가 오싹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2일뒤에 영희는 학교 수업도중에 남자친구 보러 나간다하고 실종이 되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그날 영희가 나간날 학교앞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그자리에서 즉사하였다.
학교 뒷문이 있는데 학교가 높다보니 정말 가파른 언덕길이 있고 문을 빠져나오면 2차선 도로와 그문에서 직진을하면 다시 내리막길이 80~100 미터 정도되는 길이 있는데 영희남자친구는 그경사를 오토바이타고 내려오다가 지나가는 버스옆을 박고 목뼈가 부러져서 그자리에 사망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영희가 실종된지 3일째 되는날 남자친구 사고지점에서 70미터 아래에 있는 가정집 옥상에서 죽은체로 발견이 되었다.(오토바이 박으면서 뒤에앉아있다 그냥날아 간것이죠.. )
죽은 영희는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이때가 여름이었는데 가정집 옥상에 떨어진뒤 달궈진 철에 얼굴이 달궈져 그렇게 된것이라고 한다..
이때 동네신문에서도 학생실종후 근처 가정집옥상에서 죽은채발견 이라는 것도 나오고 했다...
한창 월드컵때문에 떠들썩하고 해서 묻혀버렸지만... 지금 다시 그 신문을찾아보니.. 보이질 않는다..
영희가 그렇게되고.. 3일째 되는날이었다... 수학 선생님이 수업도중에 기침을 심하게 했다고 한다.
그러고 나서 몇일이지나도 선생님은 나오지 않았고 노총각인데다가 혼자사는 분인데 몸이아프다고 하고 연락이안되어 수학선생님 어머니에게 연락을 하여 집에한번 찾아가보라고 했다고한다.
수학선생님 집에 찾아가신 어머니는 실신하여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하고 진술을 하였는데
방안에는 아무도 온것같지 않았고 신발은 가지런히 정돈되었고 물론 방안도 모두 깨끗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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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안에 이불을 덮고 수학선생님이 누워있는데.. 얼굴만 시커멓게 타서 싸늘한 시신이 되어있었다고...
아직까지 왜그렇게 됐는지 아무도 모르고 집안에 누군가 들어온 흔적도 없었다... 그리고 불을 붙였다면 집안에 그을린자국 이라던지 이런것들이 있어야하는데 찾아볼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2002년 월드컵 4강진출 할때쯤...........다들기뻐할때.. 우리누나는 꽃을들고 선생님 장례식장에 갔답니다.......
그후... 한참지나고 누나가 졸업할때쯤 전시물들을 한번 둘러보았는데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고....합니다.................
제일구석에 수학선생님 때내었다는 기분나쁜그림과 비슷하게 생긴......긴머리를한 여학생 그림이있길래 보니... 옆에 조그만한글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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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 x.x To 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