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도 가을 타면 옛사랑이 생각나나요?????
나만 그런지 지나간 옛추억이 자꾸 자꾸 생각나요![]()
날씨도 오늘따라 미친듯이 비오고ㅠㅠㅠㅠㅠ
오늘 연애세포가 죽은 것 같다는 소릴 들어서 더 그런 것...
아..또 울컥ㅠ![]()
벌써 5년 전 이야기지만 달달+풋풋했던 연하남과의 로맨스 사알~짝 풀어보겠습니당~
---♡
1탄 #첫 만남
요기!!!
2탄 #번호 따인 사건
http://pann.nate.com/b202832962
3탄 #문자 보내기
http://pann.nate.com/b202836145
3-1탄 #폭풍문자
http://pann.nate.com/b202841850
4탄 #첫키스 미수 사건
http://pann.nate.com/b202842738
5탄 #오해! & 오해? 전편
http://pann.nate.com/b202848461
5-1탄 #오해! & 오해? 후편
http://pann.nate.com/b202853077
6탄 #잊을 수 있다면 전편
http://pann.nate.com/b202854108
6-1탄 #잊을 수 있다면 후편
http://pann.nate.com/b2028607617탄 #첫키스의 달콤함
http://pann.nate.com/b202865841
8탄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
http://pann.nate.com/b202874147
9탄 #날개달린 소문?!
http://pann.nate.com/b202881629
10탄 #생일 축하합니다♥
http://pann.nate.com/b202882149
11탄 #중간고사 때 전편
http://pann.nate.com/b202886730
문자폭탄 받으세요
http://pann.nate.com/b202892066
11-1탄 #중간고사 때 후편
http://pann.nate.com/b202898243
12탄 #비온 뒤에 땅은??
http://pann.nate.com/b202910733
13탄 #공포영화 함께보기
http://pann.nate.com/b202915922
14탄 #축제..첫 째날 - 불 타오르다
http://pann.nate.com/b202921166
15탄 #축제..둘째날 전편
http://pann.nate.com/b202939270
15-1탄 #축제..둘째날 후편
http://pann.nate.com/b202946183
달달폭탄 받으세요♥
http://pann.nate.com/b202948168
16탄 #안녕..사랑했던 사람
http://pann.nate.com/b202952504
17탄 #함께할 수 있는 시간
http://pann.nate.com/b202954472
열여덟탄ㅋ #이루어질 수 없는 꿈
http://pann.nate.com/b202960928
19탄 #지킬 수 없는 약속
http://pann.nate.com/b202966086
------------------------------------------------------고고![]()
#첫만남
CC였던 3년 사귄 남친과 여차저차 헤어져서
좁아터진 학교,
전남친과 마주치지 않기 위해
당시 조교였던 친구조교실(조교네)에서 맨날 살았음
(※친구를 조교라 칭하겠음)
위에 언급했듯이 좁아터진 학교
어딜가도 마주치는 전남친을 피하기 위해
수업 끝나면 조교네로 고고-,
밥도 조교 과방에서 도시락으로 해결-,
공부도 도서관 안가고 조교네에서 열공-
덕분에 조교네 교수님들과 완전 친해짐;;;;;
얼마나 친해졌냐면(?)
조교가 잠시 자리비우면
나에게 대신 조교일 시키셨음![]()
조교가 자릴 비우는 시간이 많아지면 많아 질 수록
조교네에 걸려오는 전화 아무렇지 않게 받고
긴급우편물도 찾으러 가는 내가 됨![]()
교수님A: 조교 없니? 내가 좀 급한데 이것 좀 복사해 줄래?
교수님B: 조교 없네? 우편물 왔다는데 좀 찾아와 줄래?
나 시키면 군말없이 다 함ㅋㅋㅋ
그래서 이쁨 받았음ㅋㅋ
조교 몰래 간식도 사주셨음![]()
그러나 받은 간식 몰래 먹어본 적 없음
나 착해서 조교랑 나눠먹었다고 생각하시면 오산!!!
조교 녀석 내가 받은 간식 먹기 전에
기가 막히게 돌아옴ㅋㅋㅋ
어쩔 수 없이ㅋㅋㅋ 나눠 먹게 되는 것임ㅋㅋㅋ
울 조교실 조교네 바로 옆이었음.
울 교수님 조교네 있는 나 보시고는
![]()
![]()
←← 딱 이표정셨음ㅋㅋ
근데 울 교수님 나중에는 복사, 우편물 챙기기 등은
울과 조교가 아니라 나한테 같이 막 시키셨음
나중엔 울과 조교도 나한테 막 시킴ㅋㅋㅋ
난 또 시킨다고 다 함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과 울과 조교에게 잘 보여서
나쁠 것 없었음ㅋㅋ
내 한 몸 희생해서
학점으로 보상이 돌아왔음
ㅋㅋㅋ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시키는대로 다하는
날 이용하신거라 생각함ㅋㅋㅋ
뭐 그래도 학점 잘 받고
어쩌다 가~끔 땡땡이 쳐도
살~짝 눈 감아주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
옆길로 샛음. 각설하고,
주말빼고는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조교네에서 사는 내가
조교는 불쌍했나봄![]()
사건은
조교랑 동거동락(?)한지 2주 좀 지났을 때 였음
조교: (발랄+쾌활+명쾌) xx야.
나: (모기만한 소리로) 응.
조교: 죽도 못 얻어 먹은 사람처럼 목소리가 왜그리 우울모드니!!!
나: 우울은 무슨~ 아니야~
이러면서 나 위로해줘 포스 완전 뿜어댐![]()
그랬음. 나 쫌 가련女 모드였음ㅈㅅ
조교 내 머리 토닥토닥해주며
조교: 울 과에 완전 이쁘게 생긴 신입생 들어왔는데 한 번 볼래?
눈 정화 시켜주께~
나: 됐어~
조교: 아냐~ 완전 니 스탈~ 울트라 캡쑝! 짱!!!!! 완전 잘 생겼어!!!
보고나면 생각이 달라질걸~![]()
나: 그.....그래? 그럼.......
살짝만 내 눈을 정화 시켜 볼까???![]()
나님 내 스탈이란 말에 바로 비굴모드로 급전환ㅋㅋㅋㅋㅋㅋㅋ
님들 내가 비굴해 보임???
맞음 ㅋㅋㅋㅋㅋㅋ
나 이때 비굴했음 ㅋㅋㅋ
아파 죽어가는 내 마음을...ㅠ
다른 곳으로 돌리고 싶었음
내 마음을 위로 받기 위해서라면
그까짓 비굴~ 아무것도 아니었음ㅋㅋ
조교는 바로 연하남을 콜했음~
참고로 조교는 카리스마가 장난 아님
MT때 겁없는(?) 학과 남자 녀석들이
조교에게 술로 맛짱뜨자했음
결과가 어땠을 것 같음?????
당시엔 아무도 조교가 이길거라 생각 못했음ㅋㅋㅋ
결과
조교 완승으로 끝났음ㅋㅋㅋ
조교는 소주+맥주+양주+폭탄주로
가소롭다는 듯이 녀석들을 다~~~
보내버린 뇨자임![]()
그 이후에도 내 놓으라는 주당들이 조교에게 도전!! 했지만
조교는 훗~
가소롭다는 듯이 웃으며
다시는 도전 소리 못하게 묻어버렸음![]()
아직도 그 이야긴 전설로 남아있다는 소문이 있음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조교를 이기지 못함ㅋㅋㅋ
술로 제압한 조교 말이 곧 법임![]()
그래서 조교가 콜한지 일분도 안되서
'똑똑' 노크 소리 후 연하남도 날아옴ㅋㅋㅋ
기다리고 기다리던 연하남![]()
짜자잔~ 등장!!!!!
어땠을 것 같음??
---------------------------------------------------------------- 요기까징
쓰다보니 조교친구 이야기가 길어져서 연하남이 너무 늦게 등장했네요
기다리시는 분은 안 계시겠지만 너무 졸리고ㅠㅠㅠ
시간이 너무 늦었기에
이만 꿈나라로 떠났다가 눈 뜨고 다시 올게요~
재미없어서 2탄따위 바라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불연듯 들었지만ㅠ
톡커님들~ 나 외로움ㅠ 판을 쓰면서 외로움을 달랠 수 있게
2탄 바라는 댓글 하나라도 있으면 2탄 갈게요~
눈 뜨면 나 외로움 달래줄 따뜻한 댓글과 추천이 기다리고 있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