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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세계불꽃축제

현재일(작성일) : 2010.10.10 일 03:26 다이어리 내용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명잔을 3시부터깨우기시작했음

3시반부터 말시키라는 싸잔새끼

ㅇㅇㅇ그래서 세시반부터말시켰지만 안간다함

그러는동안 강승윤의 본능적으로를 미친듯이 틀으라고 나한테시켰음

병잔을꼬시기 시작 병잔은씻었고

다들 약속이있다하여 병잔과나랑 가기로했으나

명잔을 간신히꼬셔서 불꽃보러가기로함

6시반이 되서야 나가게됨 명잔떄문임

가는길에 좋다고사진찍음 곰상노을앞에서

안좋은일은 이때부터 시작

명잔이랑 나랑 사이좋게 배터리가 한칸식밖에 안남았다

버스를탔음 유난히밀림

밀림

밀림

계속밀림

지하철말고 버스를 타자고한 병잔탓임ㅋ

건대역에서 내려 지하철을탔더니 9시

분명히 네이버에 쳤을때 불꽃축제10시까지 한다고했으니깡

아직은 시간 남았당ㅋ

그때현잔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 애들아 불꽃끝났어

Aㅏ...

네이버 너란싸이트 거지같은싸이트

그래?그래도 가자 가서치맥먹자 우왕 가서 한강보자 자전거타자

일단 감 한강감

이촌도착 사람들개많음 인해전술이라고나할까

어디선가밀려오는 사람들

우리들은 흐르는강물을 거슬러오르는 연어들과같았다

우린 괜찮아 우린 저쪽에 있는 우리집에 가는것뿐이야 라고

스스로를 위로해봤지만

뭔가 비참한 기분을 지울수없었다

한강 도착

일렁이는 강을 보면서 내 마음과 같다고생각했다

이런게 한강이구나 아 행복하다

감성코치 엄정화 소환

그것도 잠시 화장실을 가고싶었음

근데 화장실앞에 줄서있는 사람이 많아

그래서 포기당

그러고나서 우린 사람들에게 돗자리를 사려고했으나

결국실패하고 썩을 세븐일레븐에 가서

치킨 맥주 일회용카메라 돗자리를 사려고함

갔는데 맥주랑 오징어를사옴 나머지는 안사옴

목적을 상실했음

무튼 나와서 자리를 잡고 신문지를 깔았음

우왕 이런게 청춘인가

이렇게 얘기했다

그래 이런게 청춘이지

앉아서 맥주를 깠다

우우왕 신난 다 그런데 얼어붙는 우리들의 몸뚱아리

조금은 추운 경향이 없지않아 있었다

그러치만 담요를 덮고 지나가는 연인들을 보며 얘기를 했음

송중기는 까칠하다 고 했다

치킨을시켜먹으려고 하는데 병잔은 통화가없을뿐이고

나랑 명잔핸드폰은 꺼져있을뿐이고

전화되는 명잔핸드폰은 꺼져있고 전화되는 또다른 내핸드폰은 어딘가에 버려져있고 전화 안되는 병잔핸드폰만 살아있는 더러운세상

치킨먹고싶은데 02-120??? 이거랑 지식맨냔들은 답장이없을뿌니고

현잔한테 물어봐서 치킨집번호를 알아냈으나 우릱  전화할길이없ㅋ엉ㅋ

치킨을못먹을것을 예감한 우리는 다먹고 병잔을 보내주러 나가는데

내 폰이 사라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일입니ㅏㄷ.by왓비컴즈(57,타진요운영자)

이때부터 왓비컴즈가 계속 소환되게된다

폰을 찾았다 신문지위에 있는줄알았는데

병잔가방에도 내가방에도 명잔가방에도 없ㅋ엉

내꼬 폰 어딨ㅋ엉ㅋ

망했ㅋ엉ㅋ

찾아도 찾아도 나오지 않는 나으폰

어딨느뇨 내 러브액츄얼리..

수풀속에서 도 보이지 않는 내폰..

내폰어딧는거지 나땜에 시간지체 올레

잃어버렸지만 담담했다

괜찮아 지갑잃어버린것보단 낫잖아?????????????????????????

지금생각해보니 꼭 나은것도아닌것같은감이없지않아있네

편의점에도 없었다 상식적ㅇ로 이해가 안가는건 편의점에도 내폰은없고 병신같은 편의점은 핸드폰충전이 안된다고했다 치킨도안팔더니 거지같은 편의점 세븐일레븐 라면물도 없다고했다 되는게뭐임

그러고나서 다들 하ㅗ장실을갔다가 이제는 하..

자전거를  타고싶었지만 자전거대여하는데는 또어디야이시발

찾을수가없ㅋ엉ㅋ거북선같은거밖에없었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그래

지하철을 타러갔다 이촌-사당으로

그래 근데 병잔이 시간을잘못봐서 우린 차가끊긴줄알았음

근데 아니었음 ㅋ우린 미션수행하듯이 어서어서지하철을탐

지하철타기전에 율무차-복숭아홍차-코코아를 먹었음

매우맛있었다

강남으로고고

강남에왔더니 그게 막차랭ㅋ손나 미션수행성공

그담에 이제뭐야 생각도안나네

강남에서 1005-1을 재빨리 탑ㅋ승

근데 그뒤로 지나가는 8101번 버스..☆아련하다

이시댕 40분에 걸쳐올것을 1시간넘게 걸쳐 죽전에 도착하얏다

가는길에 한얘기 이게 다 단국대때문이다

아니다 배성수 때문이닼ㅋ

명잔의 악어가죽스러운 가방에대해서 잘알게되었다

도착하자마자 썬더로가서 우리들의 마지막미션인 치느님을 영접함

1시넘은시각이었음

그시각 티비에서는 대구에서 벌어진 야구경기에 대해서 나옴

국모를 생각하며 치느님 드링킹 후 2차로 탐탐

또다시 허니브레드랑 딸요스 흡입

아이들이 성형과 교정에 대해 얘기하는동안

허니브레드는 대부분 나의것이 되었다

그리고 3시에 택시타고 기숙사 입ㅋ성

나으 첫 한강여행기

라고나할까

이시발

지금 내눈앞을 가리는건 눈물인가

5시간동안 만나기로 했던 경태와의 약속을 미룬 결과가 이것인가

엄마한테 뭐라고말하지

내핸드폰은 대체어디있는건가..

오늘 있었던 일을 절대 흘려버려선 안될것같아서 일기를남김

우호ㅑ호ㅑㅏㅎ후ㅏ호ㅑㅎ

불꽃놀이 사진 업로드해야지^*^ 우리들의추억들 뿌잉뿌잉★★

 

정리

어제 천분에 갔더니 알바언니가 존재했음

알바언니의 요리실력을 안 우리는 츄리닝을입은채로 돼갈을먹으러갔지

돼갈먹다가 명잔이 쌈장푸다가 티비 자막으로알게된

세계불꽃축제의 존재에 대해 알게됨 어머이게므ㅓ야~????

그래서 가기로 마음을 먹음

나랑 명잔은 새벽에 아이들에게 문자를보내기시작

그러나 그들은 대부분 선약이 있었음

명잔은 안가려다가 결국가게되어

그래서 우린 이사태까지 와버림

이건 그누구의 잘못도 아닌 사회의 잘못이다

아니다 천사분식 알바ㅏ언니 잘못이다

그시각 천사분식을 비웠던 아주머니때문이다

 

                                                                -by 유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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