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팅만하다가...
이제사 글한번 써보네요...
우선 전 20대 꺽긴 남성입니다.ㅎㅎ
너무 억울하기도해서 글 한번 써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몇년전이였어요.. 시간은 정확하진 않지만 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휴대폰으로 전화 한통이 걸려왔어요.
L기업 파X콤이라고 하더군요..
원래 성격상 그런 전화 오면 거절못하고 성의껏 통화합니다...
그래서 그날도 어김없이 통화는 되었지요...
내용인즉 몇개월만 무료로 써보고 결정해도 된다고합니다.
그래서 아주 오래전부터 쓰고있던 H기업껄 그대로 놔두고
한번 깔아봤죠.. 얼마나 빠른가도 보고싶고, 정말 빠르면 바꿀 생각으로...
물론 조금 더 빠르긴 한데 초고속 인터넷이 거기서 거기인지라
기대만큼 빠르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쓰던거 계속 써야지... 하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실수를 했어요.
정해진 기간이 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는겁니다.
전화번호도 모르고, 일이 너무 바쁘기도하고, 어차피 해제할꺼
특별히 신경 안썼습니다.
그러던 5~6개월 지난 어느날,..
사은품을 대뜸 보내주겠답니다. 그래서 싫다고 그랬죠. 필요 없으니 해제시켜달라고.
그랬더니 대뜸 해약비 몇만원에 그동안 사용료해서 모두 17만원인가?? 그걸 내라는겁니다.
그래서 황당해서 그동안 이러이러해서 이렇게됬다고 다 설명했더니
자기 영역이 아니라고 다른데 번호를 갈켜주더군요..
부천지점이라고 거기전화해서 얘기하라고..
그래서 전화해서 거기 상담원에게 열심히 설명했더니 자기 영역이 아니라고
다른사람을 바꿔주딥다.. 그래서 또 열심히 설명했더니
그 사람도 자기영역이 아니라며 다음에 전화준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2개월인가? 연락이 없다가 다시 연락와서 17만원 빨리 내라고그러더군요.
그래서.. 화가나기도하고.. 버럭 화를 냈더니 아주 오랫동안 통화하고
수차례 상황설명하고 이래저래해서 결국 부천지점 과장인가 하는사람이
자기가 모든 책임을 지고 요금까지 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하고 정말 응어리를 떨어내듯이 안도했는데....
또 3~4개월 후부터 계속 전화옵니다. 17만원 내라고...
저도 지쳐서 모르겠다고, 가입한적도 써본적도 없다고 그랬더니
이젠 신용평가기관에 제 자료를 넘겨서 온갖 협박을 하네요...
17만원을 몇일안에 안넣으면 가압류같은거 들어온다고... - _-
이것때문에 전화만 30번은 넘게 통화한것같아요.
17만원.... 그거 사실 그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그런 대기업의 횡포에... 이젠 저와 대화조차 하지 않으려는 모습에
정말 화가 치밀고 스스로도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를 우롱하는 그 대기업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기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이거이거... 어떻게 해야죠???
좀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