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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요망]못생긴 여자 한테 욕하는 것에 대해서

질문자 |2010.10.13 00:34
조회 10,089 |추천 8

군자역 2번출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20대 초중반 남자 세명이 2번출구 쪽으로 걸어오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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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여자 A

 

역시 못생긴 여자 B(저)

 

는 2번 출구 앞에서 우연히 만나서 수다를 떠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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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년들이 조카 입은 떠벌려 퉷"

 

"뭔데? 저런 돼지들한테 신경쓰지마 새꺄"

 

"너 땜에 내 눈도 배림ㅋ" <- 실실쪼개면서 눈빛 개 더러움

 

"신발 저 미친 졷같은 년들이 보이는데 서있잔냐"

 

 

흥분한 제친구 사투리가 튀어나옴

 

"뭐라고했어요? 돼지?"

 

"뭐???ㅋㅋㅋㅋ"

 

"방금 우리한테 돼지라고 했잔아요??"

 

"그래서???ㅋㅋㅋㅋ"

 

"우리가 틀린말 했냐??ㅋㅋㅋ 저년들 왜저래ㅋㅋㅋ"

 

"미친ㅋㅋㅋㅋ" <- 눈빛 개더러운 그놈

 

 

저는 말리긴 했는데 화나서 같이 말하기 시작!

 

"이봐요! 우리가 댁들한테 뭐라고 한 것도 아닌데 왜 시비예요?"

 

"이년들이 뭐래??조카 촌년들ㅋㅋㅋ"

 

"개같은 년들 퉷"

 

"아저씨!!!!"

 

친구가 화나서 아저씨라고 부름

 

"저년 조카 살이 눈까지 찼나 우리가 아저씨로 보이냐???"

 

"아 그럼 총각이세요? 그나이에?"

 

이건 친구가 좀 오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다 웃고 난리임

 

"이봐요! 우리 한테 사과하고 가요!!"

 

"미친년들 ㅈㄴ 살빼도 니년들은 돼지면상ㅋㅋㅋ"

 

군자역 2번출구

 

이놈들 조심하시고 만나면 죽사발 좀 내주세요ㅠ_ㅠ

 

저놈들 저러고 뛰어갔음....ㅠㅠ

 

구두신고 계단 못 쫒아 내려가겠어서 포기했지만

 

진짜 살다살다 이런일 처음임...

 

진심 우리보고 촌년이랬는데 촌에선 이런일 안생긴다!!!!

추천수8
반대수0
베플?|2010.10.13 01:07
ㅋㅋㅋㅋ아니 ㅋㅋㅋ왜 뛰어가 ㅋㅋㅋㅋ 뭔가 찔리니까 욕하고 튄거아님?? 조카 초딩도 아니고ㅋㅋㅋ 뭐하는짓이야 20살까지 나이쳐먹고ㅋㅋㅋㅋ 찔리는거 없으면 튈거뭐있어 ㅋㅋㅋㅋ끝을보자하고 욕하지ㅋㅋㅋㅋ 아 그 새/끼들 판봣으면 좋겠네 ㅋㅋㅋㅋㅋㅋ 내가 군자역 근처에도 갈 일이 없어서 안타깝지만 ㅋㅋㅋ그런새1끼들치고 잘난놈들 못봄ㅋㅋㅋㅋ잉여같으니ㅋㅋㅋ 남 욕하기전에 거울보고 오시길^^ 아...맞아 그런놈들은 지네들이 잘생긴줄 알지 ㅋㅋ우짜냐진짜 답이없다ㅋㅋ 그렇게 할짓 없으면 야동이나봐ㅋㅋㅋㅋ
베플으허으허으허|2010.10.13 00:51
이른바 정상성이라는 환상적 가치관에 대한 맹목적 복종이, 그 정상성에서 일탈하는 것들에 대한 폭력적 배제를 낳죠. 그럴땐 한사람은 그사람 팔목을 붙잡고 놔주질 않으면서 경찰을 부르시면 돼요. 그리고 나머지 분중 하나는 침착하게 가지고 계신 엠피쓰리(핸드폰에도 다 있죠?)를 빼서 녹음기능들 요샌 다 있으니까 녹음기를 키고 그 개쓰레기들한테 가서 뭐라고 하셨어요? 돼지라고 불렀어요? 라는 식으로 그 사람이 했던 모욕적인 언행을 반복하게끔 유도하시구요. 경찰이 오면 모욕죄 등으로 고소하신 후에, 녹음된 파일을 물증으로 제시하시고, 합의금을 받으시고 사과문을 쓰게 하시던가, 아니면 합의 해주지 마시고 철창에 하루정도 처박히도록 하시던가 말이죠. 다시는 타인에게 함부로 못하도록 최소한의 카운터 펀치는 처먹어봐야 저놈들도 자제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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