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설마설마...하고 2탄 올렸는데....
절말 톡됬네요.^^감사합니다.^_~/야호~
아..ㅋㅋㅋㅋ
일주일전에 쓴 글인데 톡이됬네요.
제 인생 4번째 톡이네요.ㅋ
이런 글로 톡을 포기한지 오래됫는데.
역시 톡은 재미없고 지루하게 써야 되는건가봐요.ㅋㅋㅋㅋㅋ
관례되로 그동안 톡을 공개해야겠죠?
첫번째 톡 - http://pann.nate.com/b201665110
두번째 톡 - http://pann.nate.com/b201999091
세번째 톡(1탄)- http://pann.nate.com/b202805130
그리고 홈피 - http://www.cyworld.com/truepeacelife
아..하나 더....
제가 만든 클럽인데요.
'톡커와 베플러' 라고
글도 재밌게 잘쓰시고 센스도 넘치는 톡커&베플러 님들이 모이면 얼마나 재밌을까..
...해서 만든건데요.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4394880
↑저번에 홍보후 7분 가입하셨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좀만 더 모으고 활동 시작하려구요.^^::그럼 가입 부탁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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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중에 사장 나쁘다는 분들이 간혹 보이시는데...
저희 사장님 좋은분입니다.
저렇게 저한테 일 맡기시는 만큼 대우도 잘해주시고요.
왠만한 잘못은 덮어주십니다.
1편에서 말했듯이 저희 가게는 가족같은 분위기예요.
사장님이 만만한것도 아니고 편하고 좋아서 그런거죠.
여츤 저희 가게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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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보신 분들은 아시게지만 요즘 2명이하던 일을 혼자 다하고 있습니다.ㅠ
월요일날 온다던 예쁜 여알바는 결국 연락두절로 잠적.....
요즘 대학교생들 시험 기간 다가와서 그런지 지원자도 없습니다.ㅠ
정말 우리 가게 알바생한테 정말 좋은데....
진짜 좋은데......
거기다 제가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감기양하고....헤어지고 싶은데....안떨어져요.ㅠ
알바하랴 감기양과 열애하랴...ㅠ몸이 너무 힘듭니다.ㅠ
그런데 어제.....
출근하니 사장님이 단골손님 분들하고 골프를 치고계시데요..
(1탄 안보신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적습니다..전 스크린 골프장 알바입니다.)
'헉!!!!'
우리사장님 골프치시는 날은 낮 손님 설거지가 저에게 몽땅 돌아오죠..
심한 날은 룸 청소도 안되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
역시나.....어제는 룸청소도 하나도 안되있데요....
뭐 이제 익숙해졌지만 열애중인 전 주디 댓발 나와서
퉁퉁퉁 룸 청소하고 퉁퉁퉁 설거지하고....
그런데 어제 초저녁부터 손님이 밀려오기 시작하는겁니다...아우..
우리사장님 골프 치신다고 나몰라라...
난 혼자서 허둥지둥.
우리사장님 하시는 소리가...
"그래도 내가 방 하나 덜어줬잖아..
."
..얼씨구...
예. 사장님 방만 심부름 안시키면 그리 바쁠것은 없을것같네요..
정말 바빴습니다.
너무 바빠서 식사 시간도 놓쳐버렸죠..ㅠ
어느세 배에서 꼬르륵 소리를 내데요..
그.런.데...
배달이 온겁니다.
'응??????난 시킨적없는데?'
우리 골프장은 손님들이 주문을하면 제가 음식을 배달 시켜드십니다.
카운터 안통하고 하는 배달은 불가하고요.
제가 시킨적이 없는데...배달이온거죠....
혹시나....해서 사장님께 배달 시켰냐고 물으니..그렇답니다.
내것도 시킨건가 했는데.....제껀 없더군요...
제껀 없더군요...
제껀 없더군요...
제껀 없더군요...
제껀 없더군요...
(아우...지금 생각해도 뒷목 땡기네..)
뭐 그런것을 가지고 그러냐 싶으시겠지만
중국집을 제외한 이 동네는 음식점들은 2인분이상'만' 배달이됩니다.
알바 두명이면 상관없지만 여자알바 쉬는 날이 요즘같을때는 사장님과 함께 시켜먹거나
손님들 시키실때 꼽사리껴서 먹어야되죠...
당연히 우리사장님도 이 사실을 알고계시고요.
평소에 가게있을때는 같이 시켜먹죠..골프 치시던 날도 예외가 아니고요.
결국 전 혼자 굶거나. 자장면을 시켜먹게 된거죠.
식비야 가게지급이니 문제가 아니지만 2주동안 자장면만 먹어보세요..
먹고싶나...
순간 서럽더군요.
몸아프지 외롭지 배고프지.
어떻게 사람이 밥을 먹으면서 같이먹자고 한마디 안할수있습니까???
그래요 저 속좁아요.
속 좁아서 밥먹을때는 주위사람 다같이 먹어야되고
공짜 사은품은 엄마.아빠.이웃집 동생것까지 챙겨야 속편해요.
결국 한가해진 후, 저는 중국집에 전화를 해서 식사를 주문했습니다.
'탕수육'을요. 그것도 소짜 말고 중짜로...![]()
결제는 저도 양심이 있어서 돈으로 안하고 중국집 쿠폰 35장으로 했습니다.ㅋㅋ
(우리가게 매장관리부터 당일 출납관리까지 제가 다~하죠.
물론 음식점 쿠폰 관리&사용도 제 몫이고 모아진 쿠폰은 알바생들 야식 입니다.
항상 쿠폰 쓸데는 with 사장님이지만 이번에는....)
전 그렇게 탕수육 중짜를
유유히 홀에서 사장님 게임하시는것을 관람하면서 '혼자'먹었습니다.
사장님께서 탕수육을 보시더니..얼굴 찌뿌리시더군요.
(아..통쾌해..ㅋㅋ)
(아 사장님 마음은 이해해요..알바 밥값으로 18000원이 나갈것같으니...ㅋㅋㅋㅋ)
그렇게 전 유유히 탕수육을 섭취했고...
쿠폰 사용한거라고는 사장님 퇴근할때까지 말씀안드렸어요.ㅋㅋ
오늘 출근해서 너무 비싼 밥 먹는다길래 그때 말씀드렸죠.
그제야 얼굴이 좀 피시더군요.ㅋㅋ
ㅋㅋㅋㅋㅋㅋ
뭐 제 소심한 복수는 그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아..써놓고 보니 별거없네요ㅠ
사장님 죄송하지만 난 잘못한거 없어요.ㅋㅋ
족발집이 전화안받은것을 다행으로 여기세요.ㅋㅋ
그리고 언제 오실지는 모르겠지만 꼭와주셔야 하는 미래의 우리 알바분.
족발 쿠폰 10장(1회분),
중국집 쿠폰 70장(2회분) 마련되있습니다.
아..치킨쿠폰도 곧 마련해놓겠습니다..어여오세요.~
증거사진요??
쿠폰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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