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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 유학생의 비애 - 손으로 X닦는 이곳이 미쿡?!

19세 인도녀 |2010.10.15 02:14
조회 1,758 |추천 7

인도 유학생의 비애 -   손으로 X딱는 이곳이 미쿡?!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인도에서 유학중인 고3 여학생이에요 ㅎ

인도는 뭐;;

오지수당나오는 그런 곳이잖아요 ㄷㄷ;;;ㅋ
인도 유학생활 5년! 정말 눈물나는일도 짜증나는일도 무지 않았다는;;;ㅋㅋ


사람들 음슴체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ㅎ


그럼 음슴체 갈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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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리플 넣어주시면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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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톡에 중독된 5년차 인도 유학생임.....
인도...
지금은 매력적인 나라임

그러나!
그날에는 그렇지 않앗음!!

때는 2006년 한창 인도의 빈민생활에 대한 다큐가 티비를 떠돌던 시대엿음!!!!!!

 

어느 화창한 날이었음

갑자기 울 엄마가 ㅇㅇ 아 유학 가보지 않으련?  이라는 말로 나를 구워 삶았음...


그때가 중1이었음

우리 어머니 교육열 세계 둘째가라면 서러운 분이셨음...
(과거형임 과거형!!!  이제 눈밖에 잇으니 신경 안쓰심...)


나는 한국의 지옥 입시제도에서 벗어난다는 생각에 그저...... 오케이 해버렸음


그것이 손으로 X닦고 손으로 밥먹는!!!!!  그런....... 쉣뜨한 것과의 끈을 잇는... 그런 짓이엇음,,,,,


울어머니, 나를 끌고 유학사 여.러.번! 갔다왓음..
절대로 한두번이 아님
절대로 일의 자리 수 만큼 간것이 아님!!!!
정말로

수도없이 여러번 다녀왔던 거였음!!!

사실 우리집 그렇게 잘 사는 편 아님

그냥 굶지않고 빌빌거리지 않고 살뿐임

정말 돈 펑펑 쓰면서 외국 유학 할수있는 형편은 아닌거임

 

 

그러던 어느날!!
울 어무이 내게 학교의 사진과 이름 몇개를 들고 나타난 거였음!!!
학교에 대한 정보는 일체없이
사진과 이름 그것도 약자로 된 이름 만 들고 나타났거였음

내게 맘에 드는 곳을 고르라고 하였음

 


나는 당연히 정말이지 예.쁘.게. 생긴 학교를 골랏음

아아,,,, 그건 악몽,,, 아니 지옥의 시작이었던 거였음!!!!!!

 

 

울어무이 내게는 미국의 어느 아름다운 국제 학교라고 하였음...
난 그렇게 철떡같이 믿었음


학교는 참으로 깨끗한 그런 곳이라고 했음...

(당시 나는 약간의 결벽증상이 있었음....)<-- 어디까지나 과거임.....과거.......


더이상 그런 버릇이 잇엇음 여기서 목매달았을꺼임.......


행복하게 몇달간 영어와 친근히 생활했음...

내 인생은 영어며 영어는 나다! 라는 생각으로 살앗음....

BBC, CNN 보면 된다 생각했음...

사실 지금 생각하면 알아들어야 장땡이지 본다고 장땡이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미쿡 발음에 익숙해진다고! 졌다고!!  생각하며
정말이지 그렇게 영어 공부를 햇음


드디어 뱅기타던날....

자상하신 울 어무이

첨으로 가는 유학.... (당연히 처음이지;;;)
함께 데려다 주기 위해 뱅기타고 오겠다고 햇음

사실 우리 어무이 그렇게 맘 따스하고 뱅기값 낭비하실 분이 아님


이때 뭔가 이상하다는걸 눈치 채야 되는거엿음!!!!!!!!!!!!!!!!!!!!!!!!!!!!!!!!!!!!!!!!!!!!!!!!!!!!!


그건 그저 나의 도망을 막는 하나의 방법이었음!!!!!!!!


난 그때당시 뱅기타는 법을 몰랏음....


어무이가 티켓도 제대로 안보여주고

짐도 다 부치고 이것저것 다 하고

같이 뱅기를 탔음!!!

문득 들여다본 뱅기표에는
이~상~하게
태국을 경유한다고 적혀잇는 거였음!!!!

난 굉장히 빠를 두뇌 회전력을 자랑하며
태국이 지구촌 어디에 붙어있는 나라인지를 기억해 내려하였음!!!
아무리 생각해도 미쿡! 에 가는 방향은 아닌것 같았음...

울 어무이께 물었음...
혹시 뱅기표가 잘못 된것이 아닌가...

울어무이 상큼한 미소를 날려 주셧음!!
그리고 하시는 말!!!

"어머~ㅇㅇ아~~~  내가 말 안했니?
난 분명히 말햇을텐데......

우리 ㅇㅇ이 가는 학교는.....

 


인! 도!

에 있단다~~~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아......
할수만 있다면
정말이지
비행기 창문을 깨고 튀어나가고픈 심정이었음....

 


인도!!!  좋은 나라임....
향신료의 고장...
뭐....

몇몇은 인도여자 예쁘다고도 함...

허나!!!  난 여자임!!!!!!
예쁜여자 필요없음!!!

그저 청결한 그런 환경을 원했을 뿐임!!!!
백남이까지 안바람!!!

그저...
그저......

 


손으로 X 딱지않는 그런 청결한 나라를 원했음!!!!

이것이 그때당시 생각이엇음...

 

물론 지금은 인도 좋아함!!

(5년 내내 눌러 살면서 싫어할수 없음!!! 계속싫어하면 노이로제, 신경쇠약, 정신분열,,, 등등 엄청난 신경질환에 시달릴게 뻔함!!)
ㅋㅋㅋㅋ


피할수 없을땐 즐겨야 함!!!!우호호호호호 ㅋㅋ

 

무튼 때는 한창 TV 다큐에서 인도=빈민국, 인도= 질병이 많음
막 이런식으로 다룰 때였음...

그래서 더 거부감이...

 

 


인도 '뱅갈로'! 국제 공항에 내렸음...

혹시 2006년도 당시에 인도 공항 가본 사람 잇다면 다 알꺼임....

정말이지 그때는 공항을 새로 짓기 전이라서 다 부서져내려가는 그런 공항이었음...


무슨 국내 공항보다도 안좋은게 국제 공항이엇음!!!!
ㅋㅋ

 

난 그때 내 인생은 끝났다고 믿었음...
믿어 의심치 않았음!!!!!!!

그후 학교를 가기위해
뱅갈로에서

차를타고
8시간을!!!!
U자모양으로 휘어진 커브를 타고 산을 넘어 가면서
난 깨달앗음...


이학교에 한번 들어가면 이곳에 뼈를 묻어야 겠다는 것을!!!!!!!


학교,,, 참으로 예뻣음...

산골짜기에
옆에 아무것도 없이
산에 둘러쌓인
새하얀 넓디넓은 학교;;

겉보이엔 참으로 예뻣음......


단지.....

 

내눈엔

언덕위의 하얀집이었을 뿐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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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인도에서 유학중인데 사는 모습좀 올려볼까 해서요 ㅋㅋㅋㅋㅋㅋ


 

 

2편 링크에요^^  인도유학생의 비애 - 증거를 발견했따! http://pann.nate.com/b202860630

추천수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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