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톡 될줄이야~ㅋㅋㅋ
정말 읽어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요~^^
진짜 자고 일어나면 톡된다는게 사실이였군요~ㅋㅋ
출근해서 우울했는데 이 톡톡이가 오늘 하루 살렸네요~ㅋㅋㅋㅋ
댓글 다 읽어봤어요~^^
너무너무 고맙구요~내년 연봉 협상이나 아님 3년째 되는 달에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겠어요~ㅋㅋ
근데 특근 수당이라도 줬음 좋겠어요~~ㅠㅠ
주말에 일있어서 나와도 아무런 수당이 없으니 월급 받는 낙이 없네요~
보통 월급날이 기대되고 그래야 하는데 전 기대도 안되요~~
보나마다 1년 내내 같은 금액일테니~~ㅠㅠ암튼 저보다 더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더 강하게 일하고 노력해야 겠어요~ㅋㅋ
다시한번 댓글 달아주신분들과 읽어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직장인들 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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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그냥 가끔 톡톡이를 즐겨보는 29의 남자 사람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제가 직장 다닌지 2년 6개월 됐는데요~
물론 전에 있던 직장까지 포함한다면 3년이 되겠네요~ㅋㅋ
근데 뭐 6개월 정도라 그냥 그렇다 치구여..ㅋㅋ
제가 이 회사 들어올때 2500받고 들어왓어요~
하는일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요..컴퓨터 프로그램쪽이구여..
야근 수당 없고 특근 수당 없고 저녁만 회사에서 지급하고 나머지는 지급되는거 전혀 없구여..
그래서 항상 월급이 일정해요~
세금떼고 190, 보너스 없구여..
근데 입사 당시에는 나름 고액으로 들어왓다고 생각했어요~
신입때도 이 월급이였거든요~
근데 1년이 지나고 연봉 협상할때 물론 협상이라기 보단 통보죠~ㅋㅋ
소장님이 회사가 안좋으니 이번엔 올려주기가 힘들데요~
그래서 그렇구나..하고 그냥 1년을 더 일햇어요~
그리고 2년째..
연봉 협상(?)하기 몇달전부터 사장님이 이번에 올려준다고 설레발을 치더라구여~
저희 사장님도 월급을 받는 월급사장이랍니다~
그래서 전 나름 기뻤죠~ㅋㅋ
처음으로 오르겠구나..협상하기 며칠전까지도 10~15%까지는 소장님이 올려주는데로 해주지만 그 이상 소장님이 올려주신다면 자기가 생각해 보겠다는둥..이렇게 막 얘기해주셨어요..
글서 이번엔 적어도 200이상을 오르겠구나~이러면서 부모님께 자랑도 했죠~나도 연봉이란게 오른다고~ㅋㅋㅋ
그런데 진짜 일주일전까지만해도 그렇게 얘기하시더니 당일날 되서는 저희 회사가 매출이 없다고 다시 동결됐어요~퓨~~~
물론 그때도 그냥 알았다고 뭐 어쩔수 없으니까요~땡깡 부릴수도 없고~
그게 올해 2월이였어요~
그래서 또 지금까지 일하고 있는데 첨에는 친구들과 얘기해도 2500이란 연봉은 고액쪽에 속했었어요..나름 제 친구들 사이에서는여..
근데 지금 이 시점에선...
알바랑 비슷한 금액이 되었네요..ㅠㅠ
제 친구가 농공단지에서 일하는데 6시까지 딱 일해요~야근같은거 없구여..
근데 따지고 보면 150정도더라구여~~
근데 전 190..물론 제가 많이 받죠..
하지만 전..
거의 야근이 많아서 일주일에 4번은 9~10에 퇴근하거든요..
그럼 뭐 거의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암튼 이건 그렇다 치구여..
근데 이 회사가 좋은 점은..
제가 하는일이예요..
제가 생각할떄 직장은 3가지중 딱 하나만 좋으면 다닐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연봉,복리(사람관계 포함),하는일............
근데 전 이 3가지중 정말 하는일빼고 나머지 두개는 불만이거든요~
연봉은 위에서 말씀드렸고 복리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렇다고 사람들이 좋은것도 아니예요~
저희가 사람도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한명 뺴고 사람이 다 또라이 같거든요~
이 얘기하면 더 길어 질꺼 같으니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그 사람들이랑 농담도 하기 싫고 대꾸도 하기 싫고,얼굴 보면 토 쏠려요~
저랑 같이 다니는 후배가 잇는데 진짜 그 친구랑 그럴떄 마다 술한잔 하면서 뒷담화로 속풀이를 하죠..ㅠㅠ
하~~
진짜 저 일할때 그 넘들 안봣으면 좋겠어요~경영지원 차장인데 그냥 연구소 기어들어와서 시비 걸고 가고..소장님은 그냥 냅둬요..그냥 냅두면 말이라도 안해요..같이 거들어요..
좋다고 웃어데고~~
직원 소중한걸 전혀 모르는거 같아요~~
진짜 하는일은 너무 좋거든요..프로그램 코딩하다 보면 진짜 하루가 후딱 가요..화장실 가는 시간도 아까워서 참았다가 가기도 하고..제가 잘한다는건 아니구여...그냥 재밌게 코딩하니까요~.^^
제 얘기는 여기까지예여..
제 나름 내년 연봉때 2900~3000안 올려주면 3년되는 5월에 나올라구여~
근데 또 모르겠어요..그떄 되서 조금이라도 올려주면 맘 약해져서 계속 다니게 될지..
근데 궁금한건 지금 2500 받는 제가 적당히 받고 있는데 괜한 투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