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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차이 남친과의 동거

ㅠ..ㅠ |2010.10.20 22:27
조회 2,227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판을 즐겨보는 21살 뇨자랍니다.

매일 판을 읽기만 하다가 저도 답답한 일이있어서

판을 써보게됩니다.

 

 

작년 10월 20일이었죠

오늘로부터 딱 1년전이죠

저는 그때 20살 오빠는 28이였어요.

제가 그때 피자집에서 알바를 하고있엇어요

오빠는 피자 물류 센터에서 일을 하고있던 사람이었죠

어떻게해서 둘이 눈이 맞았고 서로 사귀게되었답니다.

그러나 오빠집이랑 제집은 2시간 거리였고 저희는 장거리연얘를 해야만햇죠

하지만 오빠가 2틀에 한번씩 일때문에 제가 사는 곳에 왔기때문에

2틀에 한번씩 늘 만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은 오빠가 나이도많고 직업도 안정적이지않다며

싫어했어용. 심지어 친척들까지 저한테 너무나도 많은 충고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럴수록, 저는 오빠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제가 오빠랑 놀다가 늦게 들어가고 그런일이 잦아지자 부모님이

절대 만나지말라며 오빠랑 부모님중에 선택을 하라더군요.

그래서 저는 철없는 마음에 오빠를 선택하고 말았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절 쫒아내셨어요. 그래서 갈때가 없었던 저는

오빠네 집에 가게되었답니다.. 오빠네 부모님과 동생이사는.......

 

솔직히 처음에 눈치가엄청 보였습니다.

그래서 싹싹하게 잘하고 설거지같은것도 다하고 최선을다했습니다.

오빠와 지내는게 무척 행복했었어용

얼굴을 자주보는게 늘어날수록 싸움도 잦아졌고

심지어는 오빠가 저한테 손을 댔습니다.

 

제가 나이가 나이인만큼 선후배 관계를 중요시하는편이라

남자, 여자 술자리같은데 가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오빠는 다른 남자랑 얘기하는 것조차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그 일로 저는 6개월만에 집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속으로는 '저런 쓰레기XX 미친거같다 넌 평생 결혼도 못할꺼다 나이많고 손 버릇 나쁜 사람이랑 어떤 여자가 결혼하려고 하겠니' 하며

 

 오빠를 잊으려고 노력하고연락도 한달정도끊었습니다.

 

근데 제가미친거죠 . ......,,,,,

 

오빠를 잊어보려고 다른남자도 여러번 만나고했지만

절대 오빠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오빠랑 연락을 해서 몇일전 만났는데, 그 후로 오빠가 더 보고싶고

예전이 그ㄹㅣ워집니다.

 

욕들을꺼 뻔할 것 같습니다. 자기를 때린 사람한테 찔찔매냐면서....

근데 어쩌죠 도저히 못잊겠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준다지만, 너무 힘겹습니다......

요즘 상사병이라도 걸린것처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어쩌죠............?ㅠ.ㅠ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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