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뇽하시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4탄에 있는 악플에.. 움찔![]()
하지만 다들 응원해주셔서!
아잉ㅋㅋㅋ 라브라브♥
원래 쓸시간이 없었는데!
오늘 ㅠㅠ야근이네요ㅋㅋㅋ
으아 황금같은 토요일날
![]()
하지만 괜찮아요ㅋㅋㅋㅋ
이김에 5탄 후다닥 써버리겠습니다!
5탄은 스압이 조큼...조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므튼 본론 궈궈@@@
-----------------------------------------------------------------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1탄 http://pann.nate.com/b202884232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2탄 http://pann.nate.com/b202889973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3탄 http://pann.nate.com/b202896692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4탄 http://pann.nate.com/b202902938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5탄 http://pann.nate.com/b202907704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특별판! 잘민사진공개! (삭제)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6탄 http://pann.nate.com/b202922119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8탄 http://pann.nate.com/b202958371
------------------------------------------------------------------
입술
입술
입술
그날 이후로 내머리속엔
잘민의 입술만 둥둥 떠다녔음
막 잘민이 나에게 말을 걸때마다
나도 모르게 입술만 뚤어져라
아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달려가서
입술내놔냠냠 하고싶었음
하지만 나란여자
아무리 속으로
잘민입술내꺼후르릅냠냠하ㅓ바헞ㄷ쩌ㅃ
해도 겉으로는
쿨한척 부끄러움 돋음이였음ㅋㅋㅋㅋㅋ
(내가 입가리고 웃을때마다
임콩알과ㅋㅋㅋㅋ 진상은
야유를 퍼부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인척한다고)
그런데! ㅋㅋㅋㅋ그때부터
빠태의 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함
원래대로라면
빠태) 잘민은 널 좋아하지 않고
동생으로만 생각해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너한테 하는것처럼 못해
그니까 넌 어서 마음을
꼬깃꼬깃 접어 다시 넣어놔"
라는 멍멍 드립으로
나의 기분을 급 Down 시켰을텐데
콩알) 만원빵했지! 했지!
빠태) 읭???
몰라 뭔만원빵???
콩알) 잘민이 ** 좋아하나 안좋아하나 만원빵했자나!!!!!!!!!![]()
빠태) 그래! **아 잘민이랑 잘해봐!
이거슨이거슨!!!!!!!!!!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 임콩알은 동맹을 맺음
그리고 빠태를 공격함ㅋㅋㅋㅋㅋㅋ
어서 입을 벌려서
어서 말해보아라 어서어서
니가들은 모든것을 하나도 남김없이
궈구거궈ㅜ거궈
빠태) 아니.. 잘민이랑 이야기를 했는데
내가 너 진짜 **이 동생으로만 생각하지?
라고 하니까 모르겠어 라고 하자나..
꺄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그래 동생? 개나줘버려![]()
그렇게 지내오다가
결전의 그날이 닥쳐옴!
잘민이 영화를 보고싶다고 막그래서
잘민이 쉬는날!
같이 영화를 보러 가기로했음
나그날 하루종일
집에서 이거 입었다가 저거입었다가
고민고민 곱등이고민![]()
나란여자 앞에서 말했다싶이
더위엔 강하지만 추위엔 좀약임
조금만 찬바람이 불어도
불판위에 오징어마냥
팔다리가 오글오글육글칠글
(이런내가 영하 16도에서 일을했다구요ㅠㅠ엉엉
나일하다가 자주 소리지름 앆!미친날씨!)
그래서 2마트에 출근할때는
항상 목폴라+후드티+야상+기모레깅스+바지
풀무장함ㅋㅋㅋㅋㅋㅋㅋ
2마트 유니폼도 다를바없음ㅋㅋㅋ
잘민의 깔깔이♥.♥
완전 최고ㅋㅋㅋㅋㅋㅋ
(군대용품 최고에요
)
아무튼
그날은 레이스 달린 원피스에
트랜치 코트에.. 구두까지 신음ㅋㅋㅋㅋㅋㅋ
(나도여자랍니다 컨셉이였음ㅋㅋㅋㅋㅋ)
아근데ㅋㅋㅋ잘민이 자꾸 이쁘게 하고오라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신경쓰여죽는줄
(근데 잘민이 이쁘다구 해줬어요><)
아무튼 밖에서 처음으로
단둘이 만났음!ㅋㅋㅋㅋㅋㅋ
배가고팠으므로
우리는 우선 내가 아는 카페에서
밥을 냠냠 처묵처묵함ㅋㅋㅋㅋㅋ
우리 밥먹을때 서로 말안함ㅋㅋㅋㅋㅋ
김치볶음밥이랑 새우볶음밥 시켜놓고
서로 뺏어먹음ㅋㅋㅋ
냠냠냐먀먀냐냐
(거기 진짜 맛있는데 먹고싶네..)
그리고 영화시간이 남아서
그카페에서 시간을 때웠음ㅋㅋ
막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하는데
잘민이 날 뚜러져라처다봄
나 황송해서 차마 처다보지도 못하고
굽신굽신 이방굽신거림
으ㅋㅋㅋㅋㅋ기억이안나네
잘민이 내옆으로 앉았나
나보고 앉으라고 했나??
아무튼 같은 의자에 앉았는데
난 그때 긴장감에
패닉상태 공황상태
옆자리에서 자기 mp3로
나한테 노래를 들려줬음
한쪽씩 끼고있다능ㅋㅋㅋㅋㅋㅋㅋ
연인 돋는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암튼 그러다가 이적의 (아놔 백치미 돋네ㅋㅋㅋ 감사해요)
정엽의 Notthing Berrer이 나옴
나이노래 좋아한다고
방방 뛰었음!
(나란여자 표현할때 손과 발짓 다동원됨ㅋㅋㅋㅋ
반응이 굉장이 큼)
잘민이 피식 하고 웃더니
갑자기 가까이옴
내귀에다가 Notthing Berrer을
아주작은 목소리로 따라부름
미친거아냐?!!!!
죽빵때릴뻔함
날죽일려고했음
좀만 더 있었으면 난 분명
얼굴이 터져서 죽었을거임![]()
아무튼 그런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영화를 봤음ㅋㅋㅋㅋㅋ
백야행
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음 오빠랑 야한장면이 나올때마다
둘다 침묵...ㅋㅋㅋㅋㅋ어색어색☞☜
(근데 고수 너무 잘생김 미쳤음 손예진 진짜 미친 아름다움)
근데 우리손잡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잡구 영화바찌롱롱롱롱오옹ㅇㅇㅇㅇ
잘민)잘봤어?
나) ㅇㅇ 고수멋져 이힝힝멋져엉덩이 멋져
잘민) 고수 엉덩이만 봤냐ㅋㅋ
설마 질투??
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영화를 보고 나오니
시간이 벌써 2:00시를 가르키고 있었음..
택시 궁딩이도 찾을수가 없었음ㅠㅠ
계속 기다리다가 결국엔
걸어가기로 결정함
막 가면서 장난치고 웃으면서
걸어가는데 갑자기 비가 한방울 두방울
하다가 막 쏟아졌음!
(나 화장 번질까봐 눈커풀 위로 손우산씌워줌ㅋㅋㅋㅋㅋㅋㅋ
아이라인 번지면 어케잉
옷은 안입더라도 아이라인은 안그리면 안되는여자임ㅋㅋㅋ)
근처 주차장 같은데로
우선 비를 피하고 있었음ㅋㅋㅋ
계속 비가 그치길 기다리는데도
비는 그칠 생각 ㄴㄴ
계속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다가
시간도 늦고 그래서
그냥 비를 맞으면서 가기로함
막 뛰기도하고
시간이 시간인지라 우산파는곳?
없음ㅠㅠ
결국엔 우여곡절끝에
우리집에 어찌어찌
도착함ㅋㅋ
집에 도착하지마자
오빠한테 우리집올라가는
계단에서 기다리라고 한다음에
집으로 부랴부랴 올라가서
우산을 가지고 내려옴
나) 오빠! 자! 우산!
잘민) 고마워
나) 아니얌!ㅋㅋㅋ오늘 재밌었어!
잘민) 그래ㅋㅋ오빠도 재밌었어
나) 웅!!! 어여가 늦었잖아
잘민) 소원은?
나)(헐? 설마..ㅋㅋㅋ) 잉? 먼소원
잘민) 뽀뽀
으항항헝헝렁흐으헝허으허으르렁으헝
나)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진심????
잘민) 엉ㅋㅋ진심
나) 어케해어케! 못해ㅋㅋㅋㅋㅋㅋㅋ으못해못해
잘민) 아빨리 소원이자나
이사람..
영하 16도 눈빛을 쏴대던 차도남
잘민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당돌해졌어!
윽ㅋㅋㅋㅋ내심장아
(진짜 고민을 한참했어요 어떻게하지 어떻게하지
할까말까 할까말까 농담일까? 진심인가?)
에라모르겠다!
그냥 잘민 눈을 양손으로 가리고
입술에 살짝 쪽!
1초정도 뽀뽀함
으아 입술을 딱 띄었는데!
나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부끄럽고 심장소리가 팡팡 들림
으아 도저희 안됨
도망쳐야겠음
미치겠음흐아흐ㅏㅇ하아
ㅌㅌ 튀튀!!!
정말 도저희 안되겠어서
난 도망치기로 마음먹음
도망치려고 발을 딱 띄는 순간
갑자기
잘민이 날 팍 껴안았음
우어어 이건무슨상황이쥐
내심장소리 다들리쥐
나죽겠쥐
gg...하고 있는데
잘민이 살짝 날 다시 풀어줌
읭?머징??
계속 고개를 못들고 있다가
용기를 내서 살짝 잘민을 처다봤음
잘민이랑 눈이 딱 마주치는순간
잘민의 얼굴이 조금씩 가까워지는게
느껴졌음
진짜 숨을 쉴수가 없어서
숨을 흡!하고 들이마셨는데
.........................
다시 입술이 닿았음
입술뿐만이아님
이간질간질한 느낌은
이거슨!!!!!!!!!!!!!!!!!!!!!!!!!!!!!!11
내입술에 간질간질 닿는건
으아................
잘민은 입술도 말랑말랑
혀도.....#$꾜%$ㅕ$%
그렇게 비오는날
우리집계단에서 우리는
첫키스를함
그렇게
짧은 키스가 끝나고
잘민이 조심스럽게
입술을 띄었음
나는 너무 놀라고 떨리고 콩닥콩닥
가슴 두근세근네근
온몸이 심장인줄
온몸이 콩닥콩닥 아니 쿵덕쿵덕함
다리가 풀러셔
한참을 잘민품에서 고개를 못드는데
나도모르게 흐흐으흐응 이런
소리가 새어나왔음
(나 살다살다 그렇게
오금이 저리는 키스는 처음이였음)
다리에 힘이풀려서
잘민 품에서 그냥 덜덜 거리고 있었는데
(한겨울에 비까지 맞음ㅠㅠ추워!)
잘민이 침묵을 깨고
말을 꺼냈음
잘민)**야
나)흐으..ㅇ..응..?
잘민)남자친구랑 정리하고 오빠한테 와
아 나어캄?
지금 쓰면서도
손이 덜덜 떨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악! 어떻게해 대박..흐앙![]()
왜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눈물이 고였음
너무 너무 서러웠음ㅠㅠㅠ
잘민)왜 울어 싫어?
나)..................
잘민) 싫냐구(ㅋㅋㅋ이상황에서도 시크돋네)
나) 아니
잘민) 뭐라고?
나) 아니!아니! 아니! 엉엉헝허어헝![]()
나의 잘민은
(어느세 나의잘민으로 ㅋㅋㅋㅋㅋ)
피식 웃더니
다시한번 내얼굴로다가옴
그리고 또 한번의 k.i.s.s
------------------------------------------------------------------
아마 이제 곧 마무리를 지을수 있을듯ㅋㅋㅋㅋ
아.. 엄마의 말이 생각나네요
여자는 아무리 좋아해도
좋아하는 티 내면 안되고
아무리 슬프고 힘들어도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척
엄마 나그게 안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