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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풋풋했던 그때ㅋㅋㅋ

평범녀ㅋ |2010.10.25 00:38
조회 503 |추천 3

안녕하세요
저는 23女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딩때 얘기가 생각나서 좀 써볼까함

앞뒤 다 짤라먹고 본론으로 고고싱~

좀기네용 ㅈㅅㅈㅅ

 

때는 바야흐로 내가 고1이 됐을때임
나는 중3때 사귄 남자친구의 바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로 인해 상처받고
고등학교를 들어갔음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새학기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같은 반에 있던 S군(이라고 칭하겠음)이 나와 대각선에 앉아있었음

근데 뒤를 돌아보고 뭐라뭐라 하는거임 수업시간에.
그래서 나는 슥-쳐다봤음
근데 내쪽을 쳐다보고있었음.
근데 난 나를 쳐다본다는 생각을 못하고 걍 내뒤쪽이나 내 주위를 보고 있는거라고 생각함
난 아직 전남친(ㅋㅋㅋㅋㅋㅋㅋㅋ)의 상처로 인해 저기압 상태였음
그래서 내가

 

나- -_-? (뭐야 저건..)

이런표정으로 쳐다봄

 

S- ^^(손가락으로 나를 가리키며)

그제서야 날 본다는걸 알고

 

나 - ㅇ_ㅇ?나? (손가락으로 나를 가리키며ㅋㅋㅋㅋ너무 어이가 없어서)

S- ^-^

 

완전 엄마미소 날리며 다시 앞을 보는 거임
그때까지 저는 S 이름을 몰랐음;

(제가 좀 심하게..얼굴과 이름 매치를 못시키고 잘 못외우고ㅠㅠ...)
그래서 속으로

 

'별 놈 다있네'


이러고 그냥 수업에 집중 집중

그런데 계속 내 신경을 건드리는 거임
아 그리고 얘가 좀 전남친(ㅋㅋㅋㅋㅋ)을 닮아서 나는 얘를 별로 안좋아라하고 있었음
그래서 얘가 너무 싫었음 얘보면 슬퍼지고 짜증나고 그랬음

그런데 반장선거 날.
이 S가 좀 반 친구들한테 인기가 많았음

(성격이 약간..밝다고 해야하나 깝죽댄다고 해야하나)


근데 난 얘가 싫은데ㅠㅠㅠㅠㅠ자꾸 반애들이 반장 시키려고 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친구들한테 부탁함

나 - 부탁이야ㅠㅠㅠㅠ제발 쟤좀 안되게 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자식이 반장되는 꼴 보기싫단말이야ㅠㅠㅠㅠ

근데 완전 운명에 장난처럼
한표차이로 부반장이 되었음


아 여기서 한표차라는건 반장과 한표차라는게 아니라  3등한 애랑 한표차.
고로 그 한표만 아니였음 얘가 3등하고 3등한애가 부반장 되는 거였음

나 완전 짜증났었음^^^^^^^^^^^^^^^^^^^*
게다가 그 한표는 내 젤 친한친구년이 걍 했는데 될줄 몰랐다며^^^^^^^^^*
근데 이자식이 날보며 ^^ 이러고 완전 약올리고 있는게 아니겠음?
진짜 죽이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다 보니
난 얘랑 친하게 됐음
S한테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여자친구 얘기도 들어주면서
난 깨졌던 남친 얘기 해가며 진짜 친해진거임
ㅋㅋㅋㅋㅋ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허물 없이 지내게 됐음
게다가 집도 완전 가까웠음 2분거리?

 

 

하루는 얘가 나한테
S - 니 전남친은 대체 니 어디가 여자로 보였데냨ㅋㅋㅋ이렇게 좋은 친구 놈인뎈ㅋㅋ

이런말까지 했었음ㅋㅋㅋㅋㅋ그정도로 친했다는 거임


대망의 고1 수련회였나..수학여행이였나?(헷갈림) 무튼 그날이 되었음
우리는 제주도로 갔음 랄라~

무슨 폭포였나 바닷가였나 거기서 남자애들이 꼭 여자애들 들고 가서 물에 던지지 않음?
근데 나는 어렸을때 물에 빠져 죽을뻔한 적이 있어서 수영못하고 물 너무너무넘눰누머누머ㅜ 너ㅜㅁ!!!!!!!!무서워함
그래서 멀리 피해있었음
피해있으면 뭐함?
나도 들려서 바닷가로 ㄱㄱ
진짜 울며 불며 매달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애들아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물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말을 들을리가 없음
난 빠짐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쪾팔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물을 무서워함ㅠ지금도 수영을 못함..
남자애들이 당황함ㅋㅋ미안하다며 난리가 났음ㅋㅋㅋㅋㅋㅋㅋ

나 - 됐어 이자식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엉
완전 목놓아 울었음ㅋㅋㅋㅋ쪽팔

그랬더니
반남자애들 - ㅋㅋㅋㅋㅋ야 너 우는거 쇼지 쇼지?야야얔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친했던 남자애들이었음ㅋㅋㅋㅋㅋ)
지네끼리 신났음.

 

그런데 그때

S가 다가오더니 (얜 다른쪽에서 놀고잇었음)

S - 꼴좀 봐라(대충 이런 말을ㅡㅡ)

이러고 나를 일으켜세워주고는 질질끌고 가는게 아니겟음?

ㅇ_ㅇ 울면서 끌려감 눈물 범벅ㅋㅋㅋㅋㅋ

 

뒤에서 같은반 친구들은 신경도 안쓰고 잇었음ㅋㅋㅋㅋㅋ원래 우리는 친하니까
걍 챙겨주나 보다..이렇게 생각했음

 

 

바위? 같은 곳에 나를 앉혀두고는
완전 근심돋는 표정으로
날 걱정....

 


은 개뿔


나를 혼냄

니는 힘도 쎈게 이게 지금 무슨 꼴이냐며
신발도 다젖었다며 신발도 없으면서 어찌할꺼냐며
젖으니까 진짜 못생겼다며(이말 잊지 못함ㅡㅡ)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해야 되는데 젖어서 어쩔줄을 모르고 있었음
그랬더니 지 잠바를 벗어서 허리에 매라고 주는거임
그러고 앉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나는 오떙큐땡큐 하고 바로 받아서 사용해줫음

 

 

그리고 장기자랑? 시간이 왔음

난 이시간이 너무 싫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반에서 OOO하는 사람 앞으로 데리고 올라와서 춤추게 하기
이런거 하고ㅠㅠㅠㅠㅠㅠㅠ걸릴까봐 무서움

근데 아까 물에 빠진 신발밖에 없어서 그걸 신고 나갈수 밖에 없엇음

아 우리는 장기자랑 야외에서 했음

근데 진짜 장난아니고 발목이 끊어 질것만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젖은 신발 신고 밖에있어보세욬ㅋㅋㅋ발이 얼다 못해서 내발이 아니게 됨

그래서 덜덜 떨고 있었음

 

S-야 이거신어

어맛부끄

지 신발을 벗어서 주는게 아니겠음?
ㅋㅋㅋ

나 - 고맙다ㅋㅋㅋ진심 발목 잘리는줄ㅋㅋㅋ
이러고 좋다고 킬킬거리면서 바로 신음

그러고 장기자랑을 구경했음

ㅋㅋㅋㅋㅋ나랑 친햇던 친구들이 올라가서 춤을 추는데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숨넘어갈듯이 웃고 있는데 이자식이 자꾸 내가 미친여성처럼 웃을때마다
쳐다보는게 아니겠음?
그래서 내가

나- 뭘봐ㅋㅋ

S- 야 좀ㅋㅋ여자애가 그게 뭐냐

나 진심 진심 여자가 . 여자애가. 기집애가
이런말 진심 혐오하는 사람임.
그리고 남자자식이 사내놈이 이런말도 진심 싫어함
(예를 들어 사내놈이 질질짜긴....왜?!?!???남자는 사람아님??울면안됨??!?!?!)

 

그래서 순간 기분이 확 나빠짐

나 - 뭐?ㅡㅡ..
이러고 구경하던거 구경함

S 좀 당황한 눈치였음 (아주 잠깐뿐이였음ㅋㅋㅋㅋㅋ이자식 싴하니까)


장기자랑이 끝나고
걍 자유시간이 주어짐

나는 우리 방에서 친구들이랑 그냥 있었음(야한게 나옴 티비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조금지나서 차단시킴ㅡㅡ)
근데 S 한테 연락이옴

 

S - 뭐함
나 - 야동본다 왜
S - ㅋㅋㅋㅋㅋㅋㅋ아나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좀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왜 이생캬 여자는 야동보면 안되냐 나 즐겨봄
S - 아옼ㅋㅋㅋㅋㅋㅋ야 나왘ㅋㅋ야동그만보고
나 - 왜 나랑 바람쐬고 싶나보지?ㅋㅋㅋㅋㅋㅋㅋㅋ
S - 그래 빨리나왘ㅋㅋㅋ앞이야

 

(아 S랑 나는 집도 가까워서 저녁이나 새벽에 자주만나서 걸으면서 얘기도 하고
 배드민턴도 치고 같이 숙제도 하고 그랬었음. 그래서 너무 자연스러움. 반친구들도 그걸 알아서 너무 자연스러움)

 

ㅇㅋㅇㅋ 하고 나 S랑 산책좀 하고 온다며 나감
나갔더니 S가 기다리고 있는거임

 

나 - ㅎㅇㅎㅇ 날위한 산책 코스는 정해놓았냐에헴
S - 고롬

ㄱㄳ~

아 . 숙소가 좀...좋다고 해야하나? 팬션? 이라고 해야하나..

무튼 수영장도 있고(물론 사용은 못했음) 산책로도 있고
좀 좋은 숙소였음

막 등불도 켜져있고 바람도 시원하이~기분이 좋아졌음

나는 S 운동화를 신고 잇었음ㅋㅋS는 숙소 슬리퍼

나 - 미안탘ㅋㅋㅋㅋ덕분에 발이 따숩다
S - ㅋㅋㅋㅋ고마운거 알면 됐다

그러고 뭐 늘상그랬듯 별 시덥지 않은 말을 주고 받으며 걸었음

그러다가 벤치에 앉아서 얘기를 하고 있었음

근데 얘가 좀 이상했음 평소랑 달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굳었달까?

그래서 얘가 왜이러지 춥나 발시렵나?
라는 생각에

 

 

나 - 니 왜이리 굳었냨ㅋ춥냐? 신발 바꿀까?
S - 아냐 됐어 신어

옴마야 음흉얘가 왜이러노 평소같은 그래 내놔ㅋㅋㅋㅋㅋㅋㅋ이랫을텐데
그렇게 수다를 떨다가
근데 슬슬 자유시간이 끝나감 이제 곧 샘들이 자라고 돌아댕길 시간

 

나 - 야 자유시간 다 끝나간다 이제 들가자
하며 벤치에서 일어남

 

갑자기 S가 내 팔을 잡음

나 - 깜짝아ㅋㅋ
S - 아 잠만 앉아봐
나 - 그렇게 수다를 떨고 할얘기가 또있냐?ㅋㅋ
S - ..
나 - 먼데! 빨랑 말해 담임샘 오겠다
S - 부시럭 부시럭

하더니 뭔가를 주는거임

상자였음

나 - 뭐냐?ㅋㅋ
S - 선물
나 - 나 생일이야?아닌데ㅋ 와 뭐야?

 

풀어봐도되? 이딴 가식멘트 집어삼키고 걍 바로 포장지 뜯음ㅋㅋㅋㅋㅋㅋㅋ봑봑!!!

 

삔이였음ㅋ


근데...나는 삔 잘안함 머리 숱이 많아서 삔이 스스로 뚝 하고 풀림ㅋㅋ

나 - 에? 니 나 삔 별로 안하는거 알면서ㅋㅋ나쁜놈
S - 줘봐

하더니 내 머리에 해주는 거임
그때 나님은 앞머리가 잇었음 내 앞머리를 까고 해주는거임
뭐임? 여자분들 화나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내 생명을 빼앗아 가다닠ㅋㅋㅋㅋㅋㅋ
순간

나 - 안되!!내 생명을ㅠㅠ
S - 앞머리 깐게 훨 낫다
나 - 정말?ㅋㅋㅋㅋㅋ(그걸 믿음ㅋㅋㅋㅋㅋ)
     무튼 고맙다ㅋㅋ왠일이냐 선물을 다주구
S - ..(갑자기 말이없었음)
나 - ㅋㅋ진짜 고맙다야ㅋㅋ친구하나 잘뒀네흐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쯤에서ㅋㅋㅋㅋㅋㅋㅋ혹시 눈치까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의 고백선물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눈치 못챈다고 답답하시죠?ㅠㅠㅠㅠ하지만 저는 그때 맘에둔 사람이 있었구 (동아리 선배. S도 내가 선배 좋아하는거 알고잇었음)
S는 여친과 헤어진지 얼마 안됬음ㅋ

상상도 못하고있었는데

 

갑자기 S가

S - 대답..안하냐
나 - 엉? 웅 고맙네
S -  하ㅡㅡ...(매우 복잡한 표정이였음ㅋㅋㅋㅋ지금생각하면 미안함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어때 나 이뻐?캬컄캬캬캬컄

뜻밖에 선물에 일어서서 미친여자처럼 기뻐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

S - ㅡㅡ하..야 앉아봐
나 - 아왜ㅋㅋ(이러면서 앉음)

 

여러분도 느끼셨을지는 모르지만 얘좀 ... 무뚝뚝? 밑에 동생만 2명있어서 그런짘ㅋㅋ좀 형느낌남..
그래서 나랑 금방 친해진거임ㅋㅋㅋㅋㅋㅋㅋ너도성격이 여성스럽진 못함ㅋㅋㅋㅋ

기에 눌려 조용히 다시 앉음실망

 

S - 야..
나 - 왱
S - 나는 너 친구로 보지 않는데
나 - ?ㅋㅋㅋㅋㅋ야 섭하다ㅡㅡ(그말을 곧이 곧대로 들음ㅋㅋㅋㅋㅋㅋㅋ순간 진심 섭했음)
S - 나는 너 친구로 보지 않는다고
나 - 뭔데그럼ㅋ가족이냐
S - 야 너는 ㅡㅡ..
나 - ?
S - 나는 너 여자로 본다고

하고 매우 매우 너무 심하게 싴하게 툭 던지듯 말함
.
.
.
.
.

나 - ???????????????????니가???????????????????????????????????나를?????????오우
S - 그래
나 - 왜???????????????언제?????부터???????오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너무 놀램ㅋㅋㅋㅋㅋ진심 상상도 못했으니까

 

 

 

 


S - 처음 봤을때 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오글오글ㅋㅋㅋㅋ이자식 드라마 많이보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생각해도 가슴떨림ㅋㅋㅋㅋㅋ
저런 드라마에서나 보던 대사를 내가 들었었다니 고등학교 생활 좀 재밌었네?하..

 

나 - 왜..?왜지? 우리되게 친한데...?왜??? (정신놨음ㅋㅋ)

너무 놀래서 정신을 못차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S - 니가 둔한거다 니 빼고 다안다 다알아

나 - 뭘?

S - 내가 니 좋아하는거

나 - 알아?누가알아 이걸??

S - 좀잇음 전교생 다 알겠다 아주

나 - 뭐야...이게 뭐야ㅠㅠ...........

 

이러고 순간 정적..
이미 선생님이 취짐확인하러 오던 말던 중요한게 아니였음 (나중에 들어가서 물어보니 다행 선생님 안오심ㅋㅋ선생님들끼리 회드시러 가셨다는ㅋㅋㅋ)

한..5분정도 말이없었음
나 정말 이런분위기 싫어함 토할것같았음ㅠㅠ


1분이 1시간 같은 시간이 흐르고

S - 너는 .나그냥 친구냐?
나 - 아...........................응 (진심 너무 허물없이 지냈음)
S - 하..그렇냐
    하 ..ㅋㅋ나참ㅋㅋㅋㅋ

이러고 지혼자 웃는거임ㅋㅋㅋㅋㅋ

순간 나도 같이 웃음

하하하하하ㅏㅎ하ㅏㅏ하ㅏ하핳하하ㅏㅎ하하하ㅏㅏ하핳

한바탕 웃고

 

나 - 야 미안하다 나는 생각도 못했다 진짜루
S - 아니다 니가 알거란 기대도 안했다 워낙 무감각 하시니
나 - 그건아니지ㅡㅡ야야야
S - 내가 널 왜좋아하게 됏을까 휴..

ㅇ왜그렇게 후회함?ㅋㅋㅋㅋㅋㅋㅋ내가 다 미안할 정도였음

나 - 아..흠...그래도 친구지?(이런 분위기 어찌할바를 모르겟음)
S - 몰른다. 들어가자 이제
나 - 아..................응 (또 기에눌림ㅋㅋ)실망

이러고 들어감

 

문자가 옴

잘자라~

그러고 하루가 지났음

 

담날.
아침에 집합을 하는데 내 몰골이 말이 아니였음

아침에 항시 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 는 익숙함
학교도 같이갔으니까 맨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 - 하..내가 왜 이런걸 좋아하냐ㅡㅡ..
나 - 얔ㅋㅋㅋㅋㅋ한두번도 아니고 뭘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런말(좋아한다는말) 막하지마 이놈아ㅠㅠ적응안되

S - 내맘이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흘러 그냥 그렇게 돌아옴.

그러고는 별일 없이 다시 학교 생활로 돌아옴

 

시험기간이 다가옴

똥줄탐
내신을 챙겨야 하기때문에

이상하리만치 S와는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잘지냇음ㅋㅋㅋㅋㅋ
그런데 시험이 한 일주일 남았었나?
별로 안남았을때
S와 함께 학교에서 야자를 끝내고 항상 그랬듯 집으로 걸어오던날이엿음
울 집쪽 다 와갈때 S가 갑자기

 



친구랑 심야영화 보기로햇는데 늦었음 ㅠㅠㅠㅠㅠㅠㅠ

쓰다보니 재밋네요ㅋㅋ

뭐......이글도..묻힐것 같고 ㅠㅠ...................
여러분 ㅃㅇ!!!!

안녕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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