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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빠라는 작자가 저희아빠를 죽일기세입니다

오리날다 |2010.10.25 00:46
조회 903 |추천 9


네티즌분들 저희 아빠좀 도와주세요 제발..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급한 마음에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저는 현재 23살 여자이며, 대학생 입니다.

 

저희 아빠는 엄마와 이혼을 하신지 6,7년 가까이 되어 가고 계시구요.

 

저희 본가가 포항이어서 아빠는 포항에 혼자 계시고

 

저와 동생, 엄마는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희 아빠는 위 아래로 형제가 한명씩, 총 삼형제 중 둘째인데요.

 

할아버지가 경북지역의 유명한 건설회사의 회장을 역임하시고 그 자식들도

 

그 밑에서 일하면서 지냈기 때문에 할아버지의 재산이 꽤 됩니다.

 

(시의원, 도의원도 지내셨었습니다.)

 

근데 보름 전, 할아버지께서 몇년간 치매 증상 등의 병으로 누워서 정신도

 

못차리고 계시다가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께서 갑자기 치매 증상이 오시는 바람에 재산에 대한 분배를

 

확실하게 하지 못하시고 몸져 누우시게 되어서 현재로써는 저희 아빠를 포함한

 

삼형제가 각자 재산을 배분하기 위해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저희 아빠가 둘째이기 때문에, 첫째 아들인 큰아빠가 계시는데 이 사람이

 

저희 아빠를 제외한 두 형제만 재산을 나누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말하면 혼자 다 가져가고 싶은 마음에 셋째 동생에게는 어느정도

 

떼어줄테니 입 다물어라 하는 식입니다. 동생도 받을만큼 받아서 별 반발이 없구요.

 

현재 큰아빠라는 사람은 몇번의 재혼에 거쳐 지금 또 다른 여자를 데리고 살고 있는데

 

그 여자에게 옷가게를 차려주기 위해 저희 아빠 앞으로 된 재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겠다고 합니다.

 

 

너무 이 상황이 어지럽고 커서 어떻게 설명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급한 마음에 도움을 받고자 써봅니다.

 

 

할아버지가 살아계실 적에 아들들이 너무 재산을 두고 말들이 많아서

 

한번은 셋 모두에게 재산 포기각서를 쓰게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각서를 금고에 보관해 두고 할머니께 관리하라고 맡겼는데

 

큰아빠라는 사람이 할머니를 잘 구슬려 그 금고를 자기가 손댈 수 있게 하여

 

자기와 막내 동생의 각서는 재주껏 없애고.. 저희 아빠 각서만 남겨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 각서 내밀면서 넌(저희아빠) 재산 포기각서 썼으니까 넌 할말없다 받을생각마라

 

이런 상태구요.

 

(하지만 그 각서가 공인인증을 받은 상태라면 그 작자가 임의로 없앴다고 해서

 

효력이 없어지지는 않겠지요..)

 

제가 재산의 정확한 규모를 알지는 못하지만, 저희 아빠의 입장은 평소에

 

할아버지 살아계실 적에 본인에게 주려고 몇차례에 걸쳐 말씀하신 부분만

 

받고 나머지는 형이 가지든 어떻게 하든 상관없다는 입장입니다..

 

저희 아빠가 요구하는 부분이 그렇게 큰 재산은 아닌걸로 알고있구요.

 

그런데 그 큰아빠라는 작자는 그마저도 본인이 가져가려고 계속 온갖 것들로

 

저희 아빠를 협박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본인들은 넓은 평수 아파트에서 가정 꾸려가며 떵떵거리며 사는데

 

(이 집들도 할아버지 생전에 할아버지에게 수면제를 먹이거나 갖은 방법을 써서

 

할아버지가 신경쓸 수 없게 상황을 만들고 돈을 9억정도 빼다썼다고 합니다.)

 

저희 아빠는 고작 쪼그만 원룸에서 가구도 안갖춰진 상태로 정말

 

사람사는 곳이 아닌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가봤기 때문에 잘 알구요..

 

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재산문제 해결되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원래 돌아가신 다음 몇달 안에 뭐 합의가 나지 않으면 법적으로

 

1:1:1 이렇게 셋이 나누어 갖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빠는 끝까지 버텨볼 생각으로 있습니다. 그랬더니 그 작자가

 

본인이 더 재산을 가져가겠다는 것에 합의하라고 협박을 하다가 안되니까

 

깡패를 보내고.. 저희 아빠를 정신병원에 집어넣으려고 의사와 작당모의하고..

 

하는 등의 엄청난 짓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아빠가 젊은 시절에 알코올중독으로 가정불화를 일으켜

 

이혼한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이용해서 아빠가 또 술을 먹었을 때

 

쥐도 새도 모르게 정신병원에 집어넣으려고 몇차례 시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일반 정신병원이 아니라 정말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깊숙한 곳에 있는

 

그런 곳.. 그런 정신병원이 우리나라에 몇군데 있는데 그 곳으로 집어넣어서

 

아무도 찾지 못하게 하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저희 아빠가 울면서 저에게 만약에 본인이 아무 연락없이 사라지면 나를 좀

 

찾아달라고.. 친자 확인이 되어야 풀어줄 수 있다고 부탁했기 때문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빠가 지금까지는 할아버지의 돈에서 매달 일정한 액수가 나와서

 

그 것으로 생활비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이제는 할아버지의 사망신고서가

 

들어갔기 때문에 생활비를 타려면 형제들의 동의가 있어야 한답니다.

 

하지만 이젠 동의해주지 않겠지요. 저희 아빠가 그 작자와 합의해주지 않으니까요..

 

합의를 받기 위해 칼부림이라도 할 기세로 내일 할아버지집에 다 모이라고 했답니다.

 

이대로 가다간 정말 저희 아빠의 신변이 위험해 질 수도 있어서..

 

진작에 이 문제를 법적으로 풀어봤어야 하는건데 방법도 모르고.. 어디다

 

어떻게 하소연해야할지 잘 몰라서.. 너무 억울하고 걱정되는 마음에 이곳에다라도

 

글을 남깁니다.. 혹시 법조계에 계신 분들.. 그쪽 공부를 하고 계신분들..

 

또는 이런 경우에 대한 대처방법을 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발 좀 도움을 주세요.. 이 사람들 저희 아빠를 빼고는 모두 자기 몫 챙긴 상태라

 

이렇게 저희 아빠만 거지되게 가만히 냅둘겁니다. 형제의 우애나 부모의 도리

 

이런건 모르는 사람들이예요 자기 돈만 있으면 되는.. 자기재산만 있으면 되는..

 

제가 이곳이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저희가 지금 전문 법조인에게 정식으로 상담을 받고


법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그런 금전적인 여력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 곳에서 혼자 오만가지 협박과 폭행을 당해가면서

 

버티고 있을 저희 아빠가 너무 불쌍하고 속상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제발 좀 도와주세요..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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