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자사람 돌아왔습니다.. ![]()
일하랴 학원가랴 하니 주말이 휙... 갔네요 ... ![]()
내일또 피곤할까봐 자기전에 이렇게 올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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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b202898177 - 전반부
http://pann.nate.com/b202898543 - 후반부
http://pann.nate.com/b202902953 - 할머니에게 받은 영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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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꼭꼭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때는 씐나게 뛰어노는 무한체력을 자랑하는 초딩때였음
다들알다시피 이때는 막대기 하나만 던져줘도 잘가지고 놈
이날은 뒤집오빠들 1,2 나,오빠 이렇게 넷이서 숨바꼭질을 하게되었음
이때는 술래가 있던곳을 터치하면 살아나고 이런것도 없었음
걍 찾아야함.
찾다찾다 못찾으면
못찾겠다 꾀꼬리 외쳐야되는거임...![]()
다들 옛날 구조 생각나심??
혹시 몰라서 다시 첨부..
이제 기억 나심??ㅎㅎ
(거실에 있는 식탁을 잘봐주세용~)
아무튼 술레는 마당에 있는 나무에서 숫자를 100까지 세는거였고
집안과 마당까지 합친 범위안에서 숨는 거였음
그렇게해서
뒷집오빠 2가 술레가되었고 다들 꼭꼭 숨으러 갔음
뒷집오빠2 : 1....2....3....5....8...9....11....12...13.....17....30..
숫자를 저따구로 띄엄띄엄 세는 바람에 반칙을 외쳐데며
다급한마음에 다들 후다다닥 숨으러 출바알~~!!
나는 이때당시 머리좀 굴리겠다 하고 나만 집으로 들어감
남은 두명은 마당과 집옥상으로 올라갔음
난 집에 들어온뒤
1탄에서 말했듯이 우리집에는 검정색 긴식탁이 있음
거기에 하얀 식탁보가 깔려 있었음
의자를 다닥다닥붙이면 식탁과 의자사이에 공간이 생기는거 아심??
아무튼 의자를 붙여서 저부분에 올라갔음 (엎드려있는 자세가됨)
하얀식탁보가 있기 때문에 들춰보지 않고는 내가 안보임
그래서 술레가 찾아도 밑에를 보겠지 했음..
아무튼 그렇게 숨어서 두근세근네근 거리며
긴장 쪽 빨고 있었음
그 러 나
한참을 기다려도 안오는거임 ㅋㅋㅋ
5분은 더 된듯싶었음
그때 누군가 현관을 벌컥 열고 들어오는 소리가남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듯싶었음
너무너무너무 떨려서 긴장하고 있었음
근데 내가 너무 잘숨었는지 그냥 나가는듯 싶더니...
식탁위로 쿵하고 위에 올라간 소리가남
내가 엎드려있으면 발쪽에서 들렸음
헉...
그러더니 식탁위에서 콩콩콩콩 거리며 앞으로 오는거임
그때그 긴장감은 말로다할수 없음..
나는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눈을 질끈 감았음
근데
왠 여자아이 목소리가 아주 작게 들림
"............... 찾았다..."
나는 놀래서 눈을떴는데......... 맙소사........
위에서 나를 거꾸로 쳐다보고 있었음..
그자리에서 나는 소리를 지르며 뛰쳐나갔고
밖에서 오빠들이 한참 찾았다며 패죽일기세로 꿱꿱 거렸음..
못찾겠다 꾀꼬리를 수도 없이 외쳤다 함..
(원래 이거 외치면 숨은사람을 나와야하는거임)
알고봤더니 뒷집오빠2는 내가 나가는구나 싶었을때.. 나갔던거였음..
첨에 집에 들어올때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서
닫지 않고 나간거였음
어렸을때 인상깊언던 사건중 하나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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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글쓰는 제가 무섭네요 ㅠㅠㅠ 하하..
주말 스타트 기분좋게 출발합시다
다들 화이팅 !!
굿밤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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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b202921512 4탄
http://pann.nate.com/b202927464 5탄
올리는걸 깜박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