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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분실 보험좀 들어주세요

민경 |2010.10.26 19:42
조회 524 |추천 1

간단한 설명없이 바로가겠음

 아나!!!!!!!!

매우 열심히 썼는데 댓글이나 공감하나씩

달아주고 눌러주는거 어때???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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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핸드폰 잃어버림.

나 핸드폰 자주자주 잃어버리는 여자임

첫번째에는 어디갔나 싶었음

계속찾음 그때 지식안에(영어아는분은 이해하실꺼라믿음)

 처음 써봄

핸드폰 잃어버렸어요ㅠㅠ

그날 지식인을 눈빠지게 읽음

그래서 별별 방법을 알아냄

1.기사님들이 핸드폰을 팔아버릴수 있다

2.우체국이나 파출소 공공기간에 맞겨논다.

3.사례금을 받는다(*택시비가 아니라 따로 사례금받음단,악덕에 기사님들만)

4.님 핸드폰은 그대로 묻힘니다..폰정지 시키세염

5.내공냠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눈꼴빠지게 찾아도

핸드폰은 나오지 않았음 일주일후 엄마가 집안 청소하다가

먼지 묻은 핸드폰이 발견됨.

 

사실상 내폰은 쓸일이 없음.

여러분도 이사실은 공감할것임

오 아침이네 알람 굿모님빠ㅏ아라라ㅏ랄->저녁되서 잠->다음날아침 굿모님 빠라라라라ㅏ라랄 일상의 반복임.

시계,알람...정말 간편함 막상 이렇게 쓸일이 없는데도

없으면 불안한게 핸드폰이란 존재임.아 요즘 문자오긴옴.

나 요즘 me2day함 그래서 문자로 보내면 댓글온거 답장옴.

그다음 올일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낙후한 인생이여

 

하지만 내가 아는동생에게 남자친구를 소개받은 일이 있음.

꽃돌이라고함 가슴이 설램...

 

10.23일경 토요일이였음 그날 가족끼리 축제를 감

그날 인터넷에서 온 새옷입고감 오랜만에 구두도 신음

그날 몇일동안 오지않은 폭우가 내림...

폭우속에서 내 핸드폰 잃어버림 집에있을줄알고 전화몇번안함

집에감...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오마이갓

소개남한테 전화올껀디..2번째로 핸드폰을 잃어버린 초유의 사태가 잃어남.하루종일 기분이다운다운다운....그 꽃돌이를 놓칠수없음

소문으로는 그꽃돌이가 너무 4가지가 없어서 나따위에게 매달릴 남자가 아니라고함 놓치기 싫음..그래서 다시 지식!을 찾음..그때서야 핸드폰 분실보험 알아냄.

분실보험 알면 뭐하나..핸드폰은 이미 내손에 없음...

 

그렇게 친구아빠가 택시기사랑 핸드폰 대리점에서 알바하는 사촌오빠의 도움을 받아도

나는 핸드폰을 찾을수없었음.1일지나고 거의 포기 상태였음

대리폰이나 알아볼까 생각중이였는데 엄마가 그런걸 해줄리가 없었음 엄마오히려

핸드폰 잃어버린거 기뻐함...그렇게 엄마의 가게를 찾았는데

엄마가 집앞 흙더미속에서 내 핸드폰을 오늘아침 발견해서 내책상에 놨다고함!!!

 

음흉올레!!!!!!꽃돌이를 다시 get할 기회가 생김

엄마가 소개받은거 알면 골치가 아파지기에 겉으로는 표현못하고 속으로 좋아함..

그날 배터리 갈은다음 핸드폰 찾은 기념으로 친구에게 장난전화 한번함

 

 

-나 여보세요 (굵은톤)

-친구 누구세요

-나 저기..핸드폰을 주웠는데요...

-친구 네?

-나 이 핸드폰 주인이세요?

-친구 네...

-나 핸드폰 어떻게 드려야 할까요

-친구...아 그게..

-나 나영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민경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장난전화 한번함

 

*보너스 쪼옥

 

1)

나 핸드폰 한번더 잃어버린 기억이남

현금인출기 에서 놓고옴..

나는 파격적인걸 좋아해서 벨소리가 둘리임.

핸드폰 잃어버렸다는걸 3시간 뒤에서암

인출기에 뛰어가봤지만...핸드폰이 그대로 있을리가 없음

계속 전화후 어떤여성이 다소곳하게 전화받음

 

합의후 현금인출기에 오신다고함ㅠㅠㅠ

마침 나먹을려고 바케트빵집에서 빵을 잔뜩사놨는데

고마운 마음에...빵 다드림 오지랍이 너무 넓음..

 

2)

우리 엄마 자연친화적임

그래서 나보고 소금치약으로 (소금치약이 있음 진짜 소금가루임 짜서쓰는거 아님 )

이닦으라함 나는 엄마에게 "그거 하면 이빨하애져??"

물어봄 엄마 하애진다함 나 이빨 닦으러 화장실감..아니 근데 이 치약이

하나도 안보이는 거임...근데 저기 구석에 하얀색 통 발견함

뭔가 의심스러운 통이였으나 엄마자체가 의심스러운 사람이므로 망설임없이 치약에

묻힌다음 양치질함...

 

나 밤새구토함

 

그거 치약아니였음

가루로 되가지고 물이랑 섞어서 하는 팩이였음

.....눈앞에 있는 통도 못보고

기억하기 싫은 추억임...

 

 

우리엄마 나 아직까지 컴퓨터 하는거보고

"몽둥이는 널 위해서 존재하는거지??빨랑 안끄나!!"

라고 말함 일단 목숨을 부지해야 톡될께아님..

되고 싶음 ㅠ.ㅠ...

톡퇴면 꽃돌이남과 엄마사건 차근차근올리도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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