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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의 순결을 뺏아았던 그들...

순수소영 |2010.10.27 20:35
조회 1,360 |추천 2

안녕들 하시지요?

 

저는.. 이제 한풀 꺽여서 더이상 꺽일것도 없는 두달후면 28살이 되는.

그래도 현재는 27살인 ㅠ 아가씨입니다.

 

예전에 어릴적. 판을 한번 썼었는데.

요즘같이 흉흉한 시기에 생각이 나서 다시 한번 쓰게 되네요. 

 

27년을 살아오면서 만난 변태들로 인해

제 마음은 황폐해져 갔습니다.(솔직히...23이후로 한번도 못봤습니다..ㅠㅠ 흙..좋아해야하나..)

 

 

태어나 처음으로 변태를 ..마추진순간은...중학교 1학년때였습니다..

 

전 정말 아주 ..순진했져... 아기가 어케하면 생긴다는것도 몰랐으니깐요...;; [물론 지금은 압니다]

 

학교가 끝나고 친구들과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출출함에 집방향이 아닌..

 분식집이 몰려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꼭 지나가야하는

골목으로 친구들과 함께 가고 있었습니다.

 ..보통 울 학교 학생들은 그곳길을 지납니다..

 저는 여중을 다녔구요 .... 그 골목...한쪽에..ㅡ  _ - 어떤 아저씨가 서있더군요

 

그때 앞쪽에서 캬아~~까악~~ 엄마`~하는 비명소리가 나면서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골목을 채웠습니다.(굉장히 좁은 골목이였습니다.일명 지름..길 ㅋ) 

 순간..저는 그 상태에서 돌이 될수밖에..........

멀쩡하게 생긴 어떤 아저씨가... 바지 지퍼를 내리고..

한손으로 열심히 손운동 중이였습니다.아주 열심히... 

 

네..그래요..

전..그날 저의 눈의 순결을 잃어버렷습니다... 너무 미안했습니다.제눈에게..하필 그날..

그길로 가야했는지..후회해도 때는 늦었지요...

한동안 그 생각만 나면서...전 타락의 길로 빠져들었습니다. 중1 수순함을 ..뺏았겨 버린듯한..

그 기분...ㅠㅠ

 

 

다음으로

저의 두번째 변태는..21살때였습니다..

 지루한 하루를 보내며 겜방에서 겜을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골목... 전 아무 생각없이 집으로 터버터벅 걸어갔드랩죠~(변태들은 역시 골목을 즐기나봅니다.)

 순간 이상한 기운에 고개가 저절로 오른쪽으로 돌아가더군요.. ㅡ  _-....(정말..나도 모르게 고개가 ...) 

몇년만에 다시 본 변태님은.

역시나 저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다행이 조금은 어두운 밤이라 솔직히!!  자세히는 못봤습니다.

맹세합니다. 고개도 바로 돌려버렸습니다.

 

그 골목에서는 모자를 눌러쓰고 가죽점퍼를 입으신 변태아저씨가 열심히 손운동을 하고 있었지요..

에휴.. 손도 안 아픈가...

 

추운날 바지를...무릎까지 내리고 추위를 이겨내면서 열심히 손운동을 하시고 있던 아저씨..

그르지 마세요~ 감기드시면 손운동도 못하시자나요~

날씨는 생각하면서 운동하세요 ^^*

전...첫변태경험 이후로 두번째엔 .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나두 .세상에 찌들었는지 무덤덤 해졌다는 걸.. (중1때의 그 놀람이 사라졌습니다.)

역시 경험은 중요한거 군요.

변태를 만났을때 대처 방법이 진화되니.

그냥 무시하구 전화 통화를 하면서 덤덤히 그 앞을 지나갔습니다.

반응을 하면 그 변태아저씨만 더 좋겠지요?ㅡ  ㅡ 그럴순 없죠!!!!!!!!!!

 

또 그 다음으로

세번째..변태는... ㅡ  _-  다른분들도 많이 보셨나요?;;;; 제가 많이 본건 아니죠??

 

초저녁이였습니다.아마두~22살때이였을꺼에요.

알바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였습니다.

무사히 집앞까지 도착했지요..

그런데 우리집 앞쪽집에 주차된 자동차 앞쪽으로해서

 왠 아저씨가 오토바이에 기대어 서있었습니다.

솔직히 살짝 겁도 났지만 그래도 집앞이구 저희집 골목은 사람의 왕래가 잦은 곳이라

별 걱정없이 터벅터벅 걸어갔습니다.

그 아저씨는 이상하게도 헬멧은 벗지 않고 있었는데요.

제가 사는곳이......리틀차이나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ㅋ

오토바이운전자가 많습니다. 지역 특성상~ㅋ

아침 출근길 저녁 퇴근길이 대박입니다. 자동차보다 오토바이가 더 많습니다.ㅎ

눈치 빠르신분은 지역까지 ㅋ 아실수도~ㅋ(힌트는 조선&자동차)

 

 아..이야기가....삼천포로 빠졌네요

무튼 지역특성상.헬멧을쓰고 오토바이에 기대고 있다고 .

그렇게 이상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은 안했습니다.

 

하지만...허지만....벗뜨!!!먼가 알싸한...기분이....들면서

변태신호가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집앞에 가로등이 있는데. 가로등을 마주보고 있던 그아저씨에게로 다가갈수록

헬멧을 쓰고 있는 그 아저씨의 얼굴보단.

더...

밑..

좀더...

밑..

그 밑.........

으로 시선이 가더군요...

 

네... 실물보다 실루엣이 더 야하다는걸 저는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툭! 튀어나온 그것...그 실루엣..

휴...

그래요 이제 식상 하시져?

저 또 봤습니다.

변태아저씨..아니 헬멧을 쓰고 있으니 아저씨인지 제또래 총각인지도 모르겠네여

무튼 변태남...

나에게 실물보다 실루엣이 더 야릇 하다는걸 처음으로 알려주신.

그분께.전 한마디 던졌습니다.

 

"미 ...친...ㅅ ㅐ...ㄲ ㅣ ............................"

 

첨으로 변태씨에게 말을 건낸거 였습니다.

나의 이 한마디에 더 흥분한듯..

더 열심히 운동을 하시더군요..

 

상대해봤자. 내 눈만 힘들지 더는 보고싶지 않아 집으로 후다닥 들어가서

대야에 물을 한 가득 담아서 다시 나왔지만.

 

그 오토바이족변태씨는 어느새 사라졌네요..

재빠르기도 하여라..

 

헬멧을 쓰고 있다는건 초보 같으면서도 ....대담하게 사람이  많이 다니는 울집앞 골목에서

그러던 변태씨...

레벨을 도통 알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았던. 넘버원 변태.

 

이번엔 혼자 아닌 친한 언니와..함께 보고말앗네요.. 저 23살때입니다

 

그 언니네 집 앞 동사무서 벤치에서...앉아 도란도란란 이야기를 나누고 잇는데..

(요일이라  찜질방 가자고 오전 7시경 만나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니의 표정이 점점 이상하지는데... 또 한번 알싸한 기분이 들면서..

이 언니가 왜 이러지?? 하고 무의식적으로 ..언니의 눈을 따라 뒤를 돌아보게되었져.

 

(우린 주차장을 등지고 앉아 있었던 터라. 언니가 저의 왼편에 앉아 있어서

나를 보면서 이야기 하기 위해 몸을 살짝 틀어서 주자창쪽으로 고개를 돌려서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뒤를 보기 위해 고개를 돌리는 순간. 언니가 외쳤습니다,. "안됏!!! 돌아보면!!!"

그래요.저는 또한번.보았습니다

아주 촌스런 자주색츄리닝을 입고...바지는 무릎까지 내리고... 상의는 가슴까지 올리고..

 

한손으론 상의옷을 잡고 한손으로..열심히...아주~~정말~~~~~ 헥헥 대며...

 

열심히..DDR을 치시는 변태분을 보고말앗습니다..

 

아침..7시경에요.. 어두운 밤도 아니고..이제껏 봐왓던... 변태와 차원이 틀렷습니다.

 

막강한 포스를 내뿜으며... 허억허억..거리며... 아~~꼴린다~라는..저질스런 말과 함께..

 

니 X지 보여줘...라는 정말 초 변태적이 말과 함께 ㅠㅠ 그동안 봐왓던 변태들과

 다르게... 학실히 느끼더군요...  여자두명이라서 그 변태는 더 흥분 한듯 보였고

 

전..당황스러웠습니다.하지만

제가 누군인가요~ 이미 ㅠ 눈의 순결을 잃어버린 가녀린 처자입니다.

고개를 돌렸져!! 당당히 봐줬습니다!! 위 아래 스윽 쳐다보면서... 그래 좋냐??? 아구 잘한다!!! 하는 말과

더 해봐~더해봐~를 외쳐대면서 변태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강한 이 변태시키..  더 심한 저질스런 말과 함께 아주..철저히 느끼시더군요

심의상 그 말은 도저히...못 적겠습니다. ㅠㅠ

 

그순간..저는 손에 들고 있던 핸폰이 폴더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촬영모드를  동영상 모드로 마추고

변태를 향해 들이댄 다음 그시키에게 말했져.. " 그래~~열심히 해봐라 난 동영상이나 찍어서

 

여기저기 뿌리고 매일 감상이나 할란다!!

어디 한번 더 해봐!!!!! 라고 발악을 했습니다. ㅋ (어디서 이런 깡이 나왔는지..)

 

그순간..전 정말 피카츄의 전광속도보다 빠른 변태의 ....움직임을 볼수있엇습니다

 

어느새 상의와 하의 츄리닝은 제자리로 돌아가있고...잽싸게 뛰더군요..

 

나는 이대로 보낼수 없다는 집념하에

언니의 손을 잡고 달렸습니다. 그 시키를 잡아서 바로 밑에 경찰서에 던져주려구요

하지만.. 놀라웠습니다.

정말...눈 깜짝할사이에 사라졌습니다 ㅡ  _- (눈 한번 감았을뿐인데...)

이 변태는 난이도 上급 변태였나봅니다.

 

자취도 없이 사라져 버린...그 변태시키...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듯..했지요..

이 ...상급변태를 만난 그 이후로 ...제 눈앞에는 더이상

변태시키들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왠지모를 아쉬움? ㅋㅋ 농담이구요.

 

 아..끝을 어케해야해 ㅠㅠ

진짜 어렵다더니 끝맺음이 제일 어렵네요

 

이세상에서 모든 변태들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우리 여성분들은!! 밤길 .골목길. 동사무소 .등등등...ㅠㅠ 조심하자구요~

 

끗.....;;; ㅈㅅ;;;;;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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