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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찢고 속옷 노출 '명동 옷찢녀' 등장, 또 마케팅?

이중교 |2010.10.30 20:59
조회 384 |추천 0

 

 `계란녀-사과녀-바나나녀`로 이어지는 `女 시리즈`가 모두 마케팅 작전인 것으로 들통난 가운데 이번에는 다소 충격적인 `옷찢녀`가 등장했다.

23일 각종 스마트폰 게시판에는 `옷찢녀`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거센 질타를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하얀 와이셔츠를 입은 여성이 명동의 거리에서 아무 이유없이 자신의 옷을 찢고 있는데 결국 그 여성은 자신의 속옷을 노출한다. 왜 옷을 찢는지 알수 없을 뿐더러, 촬영을 하고 있는 남성은 "와" "인터넷에 올려야지" 등 감탄만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홍보를 위해 연출된 것이 분명하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진짜 홍보라고 밝혀지면 넌 가만히 안둔다" "바나나녀에 이은 명동 옷찢녀라는 데, 아무리 마케팅이라지만 좀 그렇다" "대체 무슨 목적을 갖고 이러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라는 등 혀를 차고 있다.

심지어 이 동영상을 게시판에 올린 네티즌 조차 "계란녀, 사과녀, 바나나녀에 이은 명동에 옷찢녀 라는군여. 이런 마케팅은 식상하다고 말은 하지만, 그래도 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자꾸 써먹는듯"라고 쓴소리를 내뱉었다.

`女 시리즈`의 계속된 등장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이제 거의 냉담하다. 첫 등장에는 호기심과 관심을 표했지만, `옷찢녀`의 등장으로 앞으로 더 자극적이고 강도가 심한 `女 시리즈`가 등장하는 것은 아닌지 네티즌들의 분노지수는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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