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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 안에 솜이 8년동안 삭혀있던 사연

 

안녕하세요 전  23살 여대생 입니다 .....

 

 

 

제가 말은 정말 빨리잘하는데 참 글쓰는재주가없어서

 

 

 

하지만 이사연을 라디오에 보내라는 친구들의 권유에 우선 판에올려볼게요

 

 

 

인기있음 라디오에,,,,,,,,

 

 

 

음 우선

 

 

 

 

제가 충치가 참 많은 여잔대요 .,

 

 

 

참고로 이빨은잘닦아요 ..... (결론은 부정교합이라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설탕을 참 좋아해서 , 제 친구들은 제가 아메리카노를 설탕물 해서 먹는다고도 하는 ......

 

 

 

근데 억울한게 제가 설탕을 많이먹어도 이는 잘 닦는데

 

 

 

제남친은 이빨닦고 밥먹는데 충치가 하나도없어요 ......

 

 

 

 

 

 

아어쨋든 본론으로 들어가면

 

 

 

 

제가 한 한달전 쯤 학교 수업시간에 앞니가 아픈거에요

 

 

 

제가 음대생인데 반주법이라고 한명레슨받으면 나머지는 기다리는 시간이거든요

 

 

 

그래서 그 수업시간에 파우치거울이랑 친구 왕 손거울 두개를 준비해서

 

 

 

파우치거울을 입에 넣어서 ; 앞니를 봤는데

 

 

 

오른쪽에잇는 앞니가 썩어있는거에요

 

 

 

근데 이건 제가 중학교 때 이미 떼운 앞니였거든요

 

 

 

친구들한테도 보여주면서

 

 

 

썩은거맞지? 맞지? 하면서 보여주고 애들이 빨리 치과가라고 난리가났어요 ..

 

 

 

 

 

 

 

 

인제 중2때로거슬러올라가자면

 

 

 

8년전 중2때 제가 사탕을 엄청 좋아했어요

 

 

 

뭐 아시는분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때 맥주모양으로되서 맥주맛나는 사탕이랑 페인트 사탕이라고해서 혀 파랗게 변하는거가 있었는데

 

 

 

제가 그사탕을 좋아해서 맨날 사먹었었어요

 

 

 

그결과 앞니가 썩어서 .....

 

 

 

치과에 갔었구

 

 

 

뭐 신경치료 어쩌구 저쩌구 앞니때우는데 팔만원 어쩌구저쩌구

 

 

 

라고 의사샘이 하셨는데 그때는 쫌 어려서 신경치료가 몬지도모르고 걍 8만원이란 돈에사탕먹은걸 극심하게 후회했더랬죠....(그뒤로 지금까지 사탕 안먹음)

 

 

 

어쨋든 치과에서가서 치료를 분명히 받았는데

 

 

 

거기가 다시썩은거에요

 

 

 

 

 

 

 

 

그래서 인제 저는 치과엘 갔어요 ...

 

 

 

근데 인제 치과를 고르던중 좀 좋아보이는 치과에갔어요

 

 

 

요즘 치과아시죠 서비스 좋고 깨끗한 인테리어.......

 

 

 

어쨌든 가난한 자취생이라 엄마카드를들고 치과에 찾아갔더랬죠

 

 

 

 

 

인제 친철한 언니가 와서 진료를 하고 의사샘이와서 진료를 하면서 제 이빨을 보시는데

 

 

 

들리는 말이

 

 

 

 

"음 어떻게 밥을먹었지? "

 

 

 

"알아서 먹었겠쬬 .."

 

 

 

 

 

뭐 이런저런 등등 얘기를 하더라구요 .......

 

 

 

 

이제 진료가  끝나고 의사샘이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 신경치료를 하던 중이였던거 같구요 안에 있던 솜이 부패해서 안에 염증이 났네요 "

 

이러시는 거에요 .

 

 

 

 

 

 

순간

 

 

 

 

너무 혼란 수러운거에요 ............  

 

 

 

 

 

제가 순간 머리속으로 생각을 막 했어요

 

 

 

 

 

이상한거에요

난 분명히 중2때 8만원주고 이빨을 떄웠는데..............

 

 

 

 

 

 

 

의사선생님이 내게 사기를 치셨나..............

 

 

 

 

아님 내가 오라그랬는데 안갔나???????????

 

아............

 

 

그떄 진료끝나고 간호사들이 다시 오라고 말을했었나 ...................

 

 

 

 

 

등등의 혼란속에서

 

제가 꺼낸말이

 

"

 

 

그럼 안때웠단 말씀????????이에요????????"

 

 

그랬더니 .

 

 

 

 

 

의사선생님 왈

 

 

 

"네 솜이 부패해서 안에 염증이 나서 이가 아픈거였어요

 

 

 

보세요 여기 솜도 꺼냈자나요 "

 

 

 

 

하고 보여준 솜은 쬐끔한게 까매서 ............... 제옆에 덩그라니 있더라구요 .........

 

 

 

 

 

 

그러면서 의사선생님이 저에게 물으셨어요

 

 

" 이앞니를 언제 치료하셨다고했죠? "

 

 

 

 

 

제가말했어요

 

 

 

" 중2요 .. "

 

 

 

 

 

 

 

 

 

 

 

 

 

그떄 의사선생님 하시는말이

 

 

 

 

 

 

 

 

" 오 마이갓 "

 

 

 

 

 

 

 

 

 

 

 

 

그러고 나서 저는 치과를 나오자마자 엄마에게 전화를했어여

 

 

 

"엄마 내가 중학교떄 앞니 떄웠었지 그치? "

 

 

 

"그래 너 그떄 때웠자나 "

 

 

 

.........이게 어찌된일일까 그떄는 너무 혼란스러웠는데

 

 

 

 

 

 

 

솔직히 두말할것도없이 제가 안간거였겠죠..

(원체가 엄청 덜렁거림 )

 

 

 

의사가 신경치료를하다가 중단할 일은 없자나요? ...

 

 

신기한것은 그이빨이 8년동안  안아프다가 인제 염증이생겨서 아팠던거에요  ........................

 

 

 

 

솜이 자그마치 8년을 제이속에서 살았던 이야기를 담날 학교에서 막 했어요

 

 

 

(참고로 전 말이 무지많아요 )

 

 

 

그랬더니

 

친구들이 웃고 난리가 난거에요

 

 

 

 

그러면서 라디오보내라고 안그럼 자기내들이 보낸다고 ....

 

 

 

 

 

 

어떤친구는 제얘기를 집에가서 엄마꼐 말했대요

 

 

 

 

친구어머니 왈

 

 

 

 

 

"그솜이 기특하다 .. "

 

 

 

 

 

 

 

 

아 이야기를 어떻게 마무리 져야할지 모르겠어요 .......

 

 

 

어쩄든 전 지금까지 치과를 다니고있는데

 

 

 

그떄 앞니 신경치료하면서 이가 죽어 색깔 변하지않게 미백치료 짐받구있구요

 

 

 

저번주에는 아래 심하게 썩은니를 떼웠구

 

 

 

 

담주부턴 4군대 다 자란 사랑니를 뽑을 계획이에요 ..

 

 

 

 

 

한번 치과를 가니 이렇게 견적이 많이나오네요

 

.....

 

 

 

여러분도 치과무섭다 하시면서 미루지마시고 (그럼 더 큰돈듬 저처럼 )

 

 

미리미리가시고 양치잘하셔서

 

저같은일이 없도록 .............

 

 

빌게요 ..............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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