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입니다.
제가 요즘 고민거리가 많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전 서울에 모 4년제 사립대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저는 지방에서 자랐고 이번에 대학에 붙으면서 이렇게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집안 사정이 작년부터 많이 기울기 시작하여서, 이번에 어쩌다가 보니
용돈이 끊겼습니다. 용돈은 벌어야겠다 싶어서 아르바이트를 구하려고 하는데
아르바이트가 마땅치 않네요 학교시간에 걸리고 아니면 세벽까지 늦게 하는 아르바이트는
학교에 자꾸 걸릴 뿐이구요. 그렇게 하다간 학교성적도 안좋게 나올뿐만 아니라
뭔가 즐기지 못할거 같아서 이번에 휴학을 고민중입니다
어쩌피 현역으로 들어와서 1년 이나 반년 휴학한다고 해서 사회에서 그렇게 뒤쳐질거 같지
도 않고요, 아르바이트를 해서 다양한 경험과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힘든일을 많이 하고 나서 공부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공부가 제일 쉽다는걸
깨닫지 않을까요 ?;;
요즘 우리집안이 힘든걸 알지만 장학금 받을 성적은 안나오고 있고요
그래서 정신을 차리려고 해도 그게 잘 안되네요...
제가 만약 이번에 휴학을 하게 된다면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운동,취미 등을 병행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하는데
그 아르바이트 비용으로 운동비,취미,생활비,집값 그리고 다음학기를 위한 학비
를 벌어보려고 하는데요
아르바이트 비용이 하루에 12시간 정도 일하면서 월~금 을 하게 되면 대충
130~140이 나오더라고요
집값및 생활비,운동비,취미 비용을 토탈 90 선에 잡고 40~50 을 저축을 한다는 이상하에
지금부터 휴학해서 하면 200가량을 다음 학기 전까지 모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 아마 다음학기때 군대를 갈듯 싶은데.. 군대 가기전에 여행도 가고 싶고
젊을때만 할수 있는걸 다 즐겨보고 가고 싶거든요 ..
지금 저의 생각은 이런데 톡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제가 너무 어린탓에 생각이 짧은걸 까요 ? 너무 환상에만 젖어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경험 많은 톡커 여러분 제게 조언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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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세한 사정은 안적었더군요
전 지금 신촌s대 다니고 있습니다 . 학비가 한 450 정도 나오고 있고요
사실 저희집은 지방에서 큰편에 속했습니다 .
거기서 잘사는 동네 제법 좋은 아파트를 살았고요.
용돈도 뭐 나름 부족하지 않게 받고 풍족하진 않고 그냥 모지람 없이 컸다고 생각해요
근데 .. 작년말에 집안이 쫌 많이 기울었습니다..
아직 집은 가지고 있지만 집안의 고정수입이 1/5 정도로 떨어져 버렸고
지금까지 모아놨던 재산을 깍아 먹고 있는 처지이죠
그래서 용돈은 끊긴것이고 지금엄마한테 지원받는건 집값 학비 입니다
그래서 전 이번에 집값지원도 끊어버리고 제힘으로 살아보고 싶어서 휴학을 고민중입니다
물론 휴학을 한다면 본래 지방 집으로 가서 집밥 먹으며 알바를 하는게 오히려 금전적으로
유리 하겠죠
그런데 이놈의 욕심이라는게 하고 싶은것도 많고 친구들도 있고 서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네요
그러닌까 제 아르바이트 시간은 학교 다닐때 시간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나머지 생활부분
을 지금과 똑같이 하고 싶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