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하루하루 할짓없는 잉여녀 입니다 ^^;
제 친구이야기를 쓸려고 하는데요
여름에 있었던 일인데 써봐야지 써봐야지 하다가 이제야 쓰네요
뜨거워 미쳐버릴꺼 같던 여름 저랑 제 친구는 광안리로 놀러가기로 했죠
제가 할머니집에 있어서 밤에 기차를 타고 부산가서
친구만나서 놀다가 밤새 놀려다가 너무 피곤한 나머지
그냥 택시타고 친구집 ㄱㄳ
도착하고 문을 여는순간.................................!!!!!!!!!!!!!!!!!!!!!!!!!!!!!!!!!!!!!!!!1
"야 집이 이게 머고?"
"월래 그래...."
"쫌 치워"
"혼자 치우기도 힘들고 귀찮아"
월래그래..월래그래..월ㄹㄹㄹ래ㅐ......귀찮아ㅏㅏ........
정말 대박이였습니다 ! 통화할때마다
"너네 집 가서 자도 되냐?"
"난 상관없는데 쫌 복잡해"
이건무슨 쫌이 아니였습니다 발디딜틈이 없었습니다 ㅇㄴ.................특단의 조치
"야 내일 청소하자"
"그래"
그리고 우린 꿈나라 ;아침 10쯤에 제가 깻죠
친구는 더 잘꺼같고 아 청소하기로했는데....계속 친구를 그집에 둘수가 없었습니다
일단 주방겸거실......치우고 있으면 깨서 가치 치우겠지라는 마음으로
치우고 있었죠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친구가 깨서
"머해?"
"쫌 치우게"
"음...........zzzzzzzz"
"자냐?"
대답없음..........대답없음.........대답없음....... 여기 저거집인데 내집아닌데 자는건가...
정말 자는건가 나 청소한다고 했는데 나 혼자 하는건가..;
자는구나; 전 청소를 하고있었죠ㅜㅜ! 2시간정도가 지났을까
일어나더니 자기도 청소함 친구도 심각성을 깨달아가고..있었죠
죽는줄알았습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음; 냄새와 상황을; 일단 주방겸거실
치우면서 이건정말 판에 올려버려야되; 라고 말하니 올리라고 친구가말함;
그렇케 말해놓코 주방치우기 전 찍을려니 이건 안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도 심하다는걸 알고는있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치우고 난후 사진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쓰레기는 거짓말안하고 정말 주방겸 거실만 치워서 나온 쓰레기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친구방
밑에사진에 친구 손.......밥먹고 마저치우자고 하고 밥먹고 다시 숙면중..
행거도 개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개키우는데 개가너무불쌍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대박! 큰방..!!!!!!!!!!!!!!!!!!!!!!!!!!!!!!!!!!!!!!!!!
이건뭐............집이아님.......페허수준...;;;
큰방 치우다가 난 차시간 되서 먼저 가게되서 다 치운사진이 없음;;
깨끗하게 잘 치웠겠죠?
집한번 치우는데 쓰레기봉투 100L 짜리 두봉지 넘게 나온걸로 암
..아 베란다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 그냥 나뒀어요
친구의 한마디
"야 너 오니까 러브하우스 안부러워"
"............쫌 치우고 살아"
그리고 지금 3개월 정도 지났는데 통화하면서 제가 거의 묻는말이
"집 혹시 원상복귀됫냐?"
"그렇치 머...."
"헐................................................"
친구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한번더 치워주러 가야겠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짱이다 친구ㅋㅋㅋ
글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추운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