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여만에 다시금 따스한 골목길을 포스팅 하게되네요.
오늘 알려드릴곳은 경북 김천에 위치한 자산동의 벽화마을 입니다.
딱히 뭐라고 부르는 이름은 없는것같아요.
그져 많은 분들이 자산동 벽화마을...뭐..그정도로 부르고 있어서
저역시도 그렇고 부를려고 합니다.
이곳 벽화마을은 지금껏 제가 둘러본 마을 벽화들과는 조금 다른데요,
그 길이도 길이이거니와 크기도 장난아니죠.
그리고 이마을은 문화관광부에서 시행하는 마을미술프로젝트도아닙니다.
제가 알기론 순전히 살기좋은 김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2009 년에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벌써...자발적으로 지자체에서 그렇게 시행했다는것 자체가...
저로써도...매우 흥미롭네요, 그곳을 자발적으로 보기 좋게 조성한다는것 자체가...
벌써..저를 흥분시키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문광부가 주최가 되어서 하는것들은...어떻게 보면 다분히 사업적인 성격이 있죠....
지자체에서 하는것이라고 해서 그것을 완전히 배제 할수는 없는것이지만...
지역주민이 그리고 지역의 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하여 꾸미는 것과는 그 마음이
다른것 같아요...^^
더 따스한 마음을 가지고,
그곳을 가꾸어 나가고 있으니까요...
그럼 다시 벽화 이야기로 돌아와서~
살기 좋은김천 만들기 프로젝트는 이 벽화마을만 시행된것은 아닙니다.
유도선수 최민호 선수의 출신고장이기도 한 김천은..
선수의이름을딴 조그만 운동기구공원과 각종산책로, 그외 많은 프로젝트중에 하나에요...
그덕에 2009년 살기 좋은도시 대상을 받은 적이 있기도 하죠..^^
자..
그럼 구제적으로 벽화마을을 살펴볼께요.
벽화마을은 김천 충혼탑을 중심으로 3개의 골목길에 그려져 있는 방대한 그림골목입니다.
뭐...어떤 분들은 대략 2KM 정도 된다. 아니다. 더길다..짧다...
꼬불꼬불해서 모르겠다. 하시는분들도 많으신데...
제가 걸어본봐로는...1.5KM 정도 되려나요;;;
그래도 장난아니죠..^^ㅎ
골목길이 방대한 만큼 어디서 시작점도 각각 입니다.
김천의료원쪽에서 시작할수도 있구요.
아님 김천교육청이나...다른 쪽에서 시작할 수 가 있기도 한데,
나머지 한쪽은 제가 이용해보지 않아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뭐하네요..^^
각각의 골목길에는 유심히 보시면 알겠지만,
나름 테마가 있는 골목길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충효길쪽으로 올라가면...
소소한 단편적인 그림들을 볼수가 있어요.
고래와...소년...그리고 꽃들....
붕어들..잉어들....
그리고 무당벌레....
아직은 깨끗하다는 김천의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그러는듯...
ECO와 관련된 그림들이 아닐까 싶네요~~
다음 모음행복길쪽은...
소년들...연인들....
혹은그외 소소한 모습들이 있는 따스함을 느낄수 있는 골목길입니다.
어떤 액자..그리고 눈싸움 하는 소년들....
해바라기와...미소짓는 춘향과...
낙엽소리가 들릴것같은 그림들이 그것이네요..^^
세번째 골목길은 충효길과 모음행복길이 만나는 정상에서 시작하는길이네요..
야생화꽃길인가..정확히 기억을 못하겠네요;;;
아놔;;;
하여튼...그길은...내려가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야생화들만 그려져 있는 골목길이에요..
저도 모르는 야생화들이 너무 많아서...좀 그랬습니다만..
그래서 자세히 보면...
그 야생화 주변에...
이름도 적어놨으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것 같네요~~
중간에 골목길이 만나는 삼거리가 있는데요,
그 삼거리에서는 김천을 한눈에 볼수도 있습니다.
앞쪽으로는 KTX가 지나는 모습을 뒤쪽으로는 흠...
하여튼...어딘지는 몰라도....김천의 시내를 볼수있죠..^^ㅋ
아..그리고 이곳은...
철도를 이용하시는 분에게..
접근성이 좋은곳입니다.
기차를 타고 가다가 보면...멈추기 위해 천천히달리는 구간이 있는데요,
그 구간에서도 어렴풋이 벽화마을이 보이곤한답니다.
김천역에서
자산동 벽화마을까지는
걸어서 15분정도 걸리는것 같아요.
김천 교육청에서 시작할경우 그렇습니다.
김천의료원은 김천육청의 반대편에 있어서..택시를 타던지 해야하거든요..
버스편은 잘모르겠네요..
오늘의 벽화 이야기는 여기 까지네요.
벽화가 너무 방대하고, 담아오고 싶은건 많아서
올린다고 혼났네요..^^ㅎㅎ
그럼 못다보여드린....그림들..마음들...조금더 볼께요...^^
정확한 위치는요...^^
위에 표시된곳이 몽땅 벽화가 있는 곳이에요.
그외 지도상에 없는 작은길들도 있는데, 그곳에서 숨은 벽화가 있으니..
잘 찾아보시길...^^
다음엔 댄싱베어 섬기행..
홍도를 보여드릴까합니다.
왜 우리느 노르웨이의 피오르드는 늘 맘속에 갈구하면서...
다도해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은 정작 잘모르는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피오르드 부럽지 않은 기암괴석과...90고개를 들어야 바위의 끝을 볼수 있는 섬이 있습니다.
그리고 푸근하고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전국의 관광객을 사로잡는 국립공원 안내원 아저씨도 있죠..
^^ 어째든...
그곳에서의 하루...기대해주세요~
2010 벽화마을을 넘어 동화속으로 가는길 [경북 김천 자산동 벽화마을]
DIRECTOR BY KWON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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